TROPICAL VIBES
(시계방향으로) 화사한 옐로 컬러에 플라워 패턴을 가미한 오픈 칼라 셔츠. 생기 넘치는 여름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모스키노.
경주용 레이싱 카 일러스트가 눈길을 끄는 오픈 칼라 셔츠. 코팅 처리한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사카이.
실용적인 포켓 디테일과 모노그램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오픈 칼라 셔츠. 루이 비통.
(시계방향으로) 화려한 마욜리카 패턴 프린트가 인상적인 실크 셔츠. 하나만 입어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돌체앤가바나.
산호, 조개, 인어 등 바다를 모티프로 한 프린트가 경쾌하다. 휴양지의 여유로움이 물씬 풍기는 오픈 칼라 셔츠. 베르사체.
파스텔 톤의 사파리 모티프 프린트가 고급스러운 실크 셔츠. 뒷면에는 브랜드의 상징인 페가수스 자수를 장식했다. 에트로.
가볍고 유연한 실크 소재와 야자수 프린트가 조화로운 오픈 칼라 셔츠. 셀린느.
네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오픈 칼라 셔츠는 후덥지근한 여름날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특히 화려한 프린트와 패턴이 더해진 셔츠는 마치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쇼츠나 스윔 팬츠와 매치하면 바캉스 룩으로 손색이 없고, 치노나 데님 팬츠와 스타일링하면 도심 속에서도 휴가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 취향에 맞는 오픈 칼라 셔츠 하나쯤 구비해두면 일상과 여행지에서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FOR THE EVERYDAY
(시계방향으로)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랄프 로렌 스토어를 일러스트로 담아 앞 포켓과 뒷면을 장식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
간격이 다른 스트라이프 패턴을 패치워크해 경쾌한 무드를 완성한 옐로 셔츠. 루이 비통.
파자마 셔츠의 디테일을 살린 화이트 셔츠. 네이비 리넨 팬츠와 매치하면 포멀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돌체앤가바나.
오버사이즈 핏과 도톰한 데님 소재가 어우러진 셔츠. GG 패턴을 가미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구찌.
(시계방향으로) 무덥고 습한 여름에 제격인 리넨 소재 셔츠. 은은한 트로피컬 패턴이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보스.
단정한 블랙 컬러를 수놓은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눈에 띄는 반소매 셔츠. 몽클레르 컬렉션.
소매와 밑단에 정교한 자수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루 셔츠. 팬츠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구찌.
감각적인 그래픽 패턴의 오픈 칼라 셔츠.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레이어드해서 입어볼 것. 폴 스미스.
강렬한 패턴이나 광택 있는 소재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일상에서 입기 좋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오픈 칼라 셔츠를 주목해보자. 단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파이핑 디테일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에 은근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리넨, 테리, 코튼 등 다양한 여름 소재로 변주를 준 셔츠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할 것.
COOPERATION 구찌(3452-152), 돌체앤가바나(3442-6888), 랄프 로렌 퍼플 라벨(3438-6235), 루이 비통(3432-1854), 모스키노(3448-1340),
몽클레르 컬렉션(070-4769-4292), 베르사체(536-1895), 보스(2210-5154), 사카이(541-7510), 셀린느(1577-8841), 에트로(3446-1321),
폴 스미스(3479-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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