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쥬비네이트 인텐시브 바디 밤 탄제린과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보디 밤. 높은 보습과 더불어 진정 기능까지 갖췄다. 이솝.
올리오 아로마티코 알레 31 에르베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팔꿈치와 발꿈치, 큐티클 라인까지 수분을 공급한다. 항산화 및 진정, 항균과 아로마세러피 효과를 겸비한 멀티 보디 오일. 까말돌리.
MOISTURIZING
오 디나미쌍뜨 스프레이 피부 생기가 필요할 때 수시로 뿌릴 수 있는 보디 스프레이로 은은한 향기와 더불어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클라랑스.
화이트 트러플 아로마틱 바디 미스트 세럼 수분과 오일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피부에 빠르고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탄력 개선을 돕는 보디 미스트. 달바.
시트러스 버베나 바디 & 헤어 리프레싱 미스트 뿌리는 즉시 상큼한 향기가 즉각적인 상쾌함을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나 보디와 헤어에 사용 가능한 리프레싱 미스트. 록시땅.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목이 마르는 것처럼, 피부도 건조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 장벽이 약화되어 각종 트러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얇아지고 짧아지는 옷에 보디 또한 자외선의 영향을 보다 직접적으로 받게 되어 수분이 증발하기 쉬운 계절, 피부에 보습을 유지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자 데일리 루틴으로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수분 함량이 높은 텍스처의 수딩 제품이나 보디로션을 추천하지만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에는 영양감이 충만한 크림류를 바르는 것이 적절하다. 불쾌지수가 높아 무겁고 끈적이는 제형이 싫다면 산뜻한 사용감의 보디 미스트를 수시로 뿌릴 것.
BODY POLISH
엘레오스 너리싱 바디 클렌저 에멀션 타입의 포뮬러가 섬세하고 고운 거품을 만들어내는 보디 클렌저. 시어버터, 토코페롤을 함유한 편안한 텍스처가 세정과 동시에 수분을 공급한다. 이솝.
허니 배쓰 아몬드 코코넛 고보습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를 부드럽게 정돈하며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를 편안하게 다독인다. 로라 메르시에.
마르세유 리퀴드 솝 투명하고 노란 액체 제형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과 잔여물을 제거해 생기를 더한다. 까말돌리. 실바람의 형태를 모티프로 한 모빌은 쉘위댄스.
스무딩 바디 폴리쉬 카르타고산 석류 성분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석류씨 오일이 피부를 보드랍게 가꿔준다. 딥티크.
유칼립투스 핸드 앤 바디 스크럽 곱게 정제한 퍼미스가 각질과 노폐물을 세정하고 니아신아미드 성분이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밝힌다. 멜린앤게츠.
여름철 매끈한 보디 셋업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거칠고 거뭇해진 보디를 부드럽고 맑은 피붓결로 만드는 ‘때 빼고 광내기’다. 각질 제거는 죽은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매끄럽게 할 뿐만 아니라, 모공을 정화해 트러블 예방과 혈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얼굴에 비해 피부 두께가 두꺼운 보디는 보통 입자가 느껴지는 스크럽이나 좀 더 강도 높은 필링이 요구되므로 관리 후 보습제 사용은 필수다. 특히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 팔꿈치와 발꿈치, 무릎 등 착색된 부위를 꼼꼼하게 케어하고 야외 활동 시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BODY SLIMMING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3중 고주파가 피부 속에서 골고루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보디라인을 탄탄하게 끌어올리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좁은 면적까지 섬세하게 케어 가능하다. 센텔리안 24.
시그니처 올쎄라 더블샷 2개의 헤드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담아 빠르고 정확하게 탄력을 개선하는 뷰티 디바이스. 콜라겐 활성화를 비롯해 쿨링 기능까지 겸비했다. 달바.
카사 M1 다이아몬드 커팅 롤러가 사람 손으로 마사지하듯 섬세하고 깊이 있는 자극을 선사한다. 매끈한 라운드 라인으로 근막 케어까지 가능한 괄사 마사지기. 리파.
유려한 곡선 형태의 오브제와 흔들리는 바람을 형상화한 오브제 모두 쉘위댄스.
설레는 여름맞이, 탄탄한 보디라인을 위한 필수 조건은 바로 보디 슬리밍. 운동을 미루고 과식을 한 탓에 탄력 없이 늘어지고 무너진 보디라인이 고민이라면, 즉각적인 슬리밍 효과를 내는 아이템을 적극 활용할 것. 전문 의료 기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홈 케어 디바이스만으로도 몸 구석구석 탄력을 끌어올리는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뜨거운 기온과 잦은 부종으로 유독 살이 처지는 부위에는 허브나 멘톨 등의 쿨링 성분을 함유한 젤 또는 팩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괄사 마사지기를 수시로 사용하면 그 효과는 2배가 된다.
SCENTED BODY
오 드 퍼퓸 퓨어 오차드 손목과 다리 등 향기를 더하고 싶은 모든 부위에 사용 가능하며 서양배의 시원하고 상큼한 향과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향기를 완성한다. 어노브.
가브리엘 샤넬 프래그런스 프라이머 가벼운 보습감에 은은한 플로럴 향기를 더하는 프레이그런스 프라이머. 부드럽게 스며드는 밀키 텍스처가 특징. 샤넬.
레 비지날 바디로션 이리드 말트 산뜻한 사용감과 은은한 향이 어우러진 보디로션으로 흡수가 빠르며 오랫동안 향기를 지속한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로에베 아이비 센티드 솝 싱그러운 넝쿨잎의 향을 담아낸 우디 플로럴 노트가 신선한 기분을 선사한다. 영양 공급과 진정 효과도 있는 보디 솝. 로에베.
바뇨쉬우마 젤소미노 우아하고 섬세한 오 드 퍼퓸의 향기를 베이스로 만든 보디 워시. 촉촉하고 섬세한 거품이 보디 피부를 편안하게 다독인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루나 포쉬 워시 기존 향수의 향을 그대로 재현한 젤 타입의 보디 워시로 보디로션과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향을 더욱 풍부하게 유지할 수 있다. 펜할리곤스.
온몸을 깨끗하게 정돈했다면 기분 좋은 향기만 남길 차례. 샤워할 때부터 은은한 향을 담은 클렌징 아이템을 사용해도 되지만 보습과 마무리 단계에서 향수 못지않은 제품을 레이어링해 바르면 더욱 오랫동안 그 향기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덥고 꿉꿉한 계절에 불쾌한 체취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가벼운 사용감의 보디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거나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디오더런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강하게 후각을 자극하는 향수 대신 은은하면서도 산뜻한 향기를 남기는 제품을 사용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MODEL 라시다 HAIR & MAKEUP 황령경 SET STYLIST(제품) 유지혜
COOPERATION 까말돌리(1899-6670), 달바(332-7727), 딥티크(3479-6049), 로라 메르시에(1644-4490), 로에베(3479-1484),
록시땅(2054-0500), 리파(3409-2104), 멜린앤게츠(1644-4490), 산타마리아노벨라(1644-4490), 샤넬(080-805-9638),
센텔리안 24(080-569-8607), 쉘위댄스(shallwedance.kr), 어노브(1670-5875),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511-3439), 이솝(1800-1987),
클라랑스(080-542-9052), 펜할리곤스(080-36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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