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1924년 탄생한 ‘트리니티’ 링에 동물 모티프를 가미했다. 팬더, 호랑이, 뱀을 상징하는 패턴을 옐로, 핑크, 화이트 골드 링에 각각 더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정교한 블랙 래커 모티프는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했으며, ‘사우전드 라인’ 기법의 파베 세팅 기법을 적용해 영롱한 광채를 자랑한다.
GRAFF
무한히 이어지는 스파이럴 형태의 브레이슬릿 3개를 결합한 ‘트리플 스파이럴’ 브레이슬릿. 화이트·옐로·핑크 골드 위에 총 7.6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수놓았다. 골드의 색감이 풍성해 보이도록 패싯 커팅하고 그 위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링. 3가지 골드를 결합해 한층 볼드한 매력을 자아낸다.
BUCCELLATI
골드 표면에 촘촘하게 인그레이빙한 리가토Rigato 기법이 돋보이는 ‘마크리 클래시카’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화이트·핑크 골드 펜던트 3개의 균형미가 조화롭다. 독창적인 골든 스레드 공예 기법으로 기하학적 링의 흐름을 표현한 ‘하와이’ 컬렉션 이어링. 삼색 골드를 사용해 역동적으로 완성했다.
BVLGARI
불가리의 상징적인 2가지 컬렉션을 한데 결합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 워치. 뱀의 우아한 곡선을 3가지 색의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표현했다. 다이얼과 베젤 그리고 브레이슬릿에 총 4.25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광채를 선사한다.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은 간결한 실루엣 덕분에 삼색 골드의 조화가 한층 돋보인다.
DIOR JOAILLERIE
별과 바람장미 모티프로 완성한 ‘로즈 드 방’ 컬렉션의 네크리스와 싱글 이어링. 네크리스는 3가지 컬러의 골드 네크리스를 하나로 연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싱글 이어링은 형태와 크기가 다른 모티프가 어우러져 경쾌한 리듬감을 자아내는데 특히 화이트 골드 펜던트는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면과 모티프를 장식한 면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이 특징이다.
LOUIS VUITTON
앙증맞은 비비엔의 형상을 형형색색의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비비엔’ 라지 펜던트 네크리스. 펜던트 뒷면에는 잠금 핀이 있어 브로치로도 활용 가능하다. 메종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프를 적용한 ‘이딜 블라썸’ 브레이슬릿은 3가지 색상의 골드를 사용해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딜 블라썸’ 링은 옐로·화이트·핑크 골드로 이루어진 오픈 링을 자유롭게 레이어드할 수 있어 스타일링의 재미를 더한다.
COOPERATION 까르띠에(1877-4326), 그라프(2256-6810), 디올 파인주얼리(3480-0104), 루이 비통(3432-1854), 부첼라티(6905-3490),
불가리(6105-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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