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6월호

SUNLIT SILENCE

햇살이 뜨거울수록 고요함이 그리워진다. 생트로페에서 느긋하고 우아하게 고립된 한 여인의 찰나. 어쩌면 이 계절을 사유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이다.

GUEST EDITOR 손소라 PHOTOGRAPHER 박재영


블랙 스윔슈트는 질 샌더. 스트라이프 인트레치아토 나파 가죽 소재의 ‘스몰 더스트’ 백은 보테가 베네타. 스퀘어 셰이프 선글라스는 막스마라.



그린 컬러의 실크 드레스는 롱샴. 조개 디테일 골드 브레이슬릿은 끌로에. 카프스킨 소재의 ‘트레 비비에 샌들 화이트’는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로저 비비에. 트리옹프 로고 블랭킷은 셀린느.



목 부분의 애너그램 장식을 초커처럼 연출할 수 있는 실크 홀터넥 톱은 로에베. 브라운 와이드 팬츠는 보테가 베네타. 초승달 엠블럼을 새긴 볼 캡은 마린 세르. 블랙 가죽 샌들은 가브리엘라 허스트.



간결한 그래픽 패턴이 모던한 무드를 선사하는 스윔슈트는 토템.



오버사이즈 핏 블라우스와 팬츠 모두 스포트막스.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돌체앤가바나. 소라 셰이프의 골드 이어링은 펜디.



블랙 앤드 화이트의 스포티한 재킷과 슈즈 모두 디올. 코튼 소재 브라 톱과 팬츠 모두 셀린느. 메시 원단과 샤이니 램스킨, 골드 톤 메탈이 조화를 이루는 클러치백, 안경 모두 샤넬.



셔츠 칼라와 홀터넥이 우아한 매력을 선사하는 ‘엘드레드’ 드레스는 랄프 로렌 컬렉션. ‘브리앙 PM 탠’ 백은 델보.



심플한 블랙 보디슈트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달 모양 주얼리를 장식한 니트 오픈 카디건은 마린 세르. 수납력을 자랑하는 ‘라구나 쇼퍼 수트케이스 스트라이프’ 백은 로로피아나.



플라워 디테일의 실크 폴리아미드 소재 톱과 재킷은 모두 샤넬.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캐츠 아이 선글라스는 루이 비통.



펀칭 디테일의 셔츠와 팬츠 모두 몽클레르. 소프트한 컬러가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베키’ 데님 재킷은 로로피아나. 실크 스카프는 에르메스. 라피아와 카프스킨 소재로 가벼운 무게와 높은 수납력을 자랑하는 ‘올라’ 백은 로에베.



로고 장식의 슬리브리스 톱과 오버 핏의 와이드 팬츠 모두 구찌. 블랙 컬러 위에 데이지꽃이 장식된 ‘벨 비비에 데이지’ 벨트는 로저 비비에. LV 로고의 볼드한 뱅글은 루이 비통. 인트레치아토 펌프스는 보테가 베네타. 비치 타월은 에르메스.



허리 부분 컷아웃 디자인의 실크 드레스는 에르메스. 머리에 두른 실크 스카프는 루이 비통. FF 로고 샌들은 펜디. 인트레치아토 백은 보테가 베네타.



포인트가 되어줄 아이보리 프레임의 그린 컬러 틴티드 선글라스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트리옹프 엠블럼과 고유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담긴 쿠션은 셀린느.



MODEL  아이리스  HAIR  한지선  MAKEUP  홍현정  ASSISTANT  이슬은

COOPERATION  가브리엘라 허스트(3438-6132), 구찌(3452-1521), 끌로에(6905-3670), 델보(6905-3709), 돌체앤가바나(3442-6888),

디올(3480-0104), 랄프 로렌 컬렉션(3467-6560), 로로피아나(546-0615), 로에베(3479-1785), 로저 비비에(6905-3370), 롱샴(513-2288),

루이 비통(3432-1854), 마린 세르(051-745-2695), 막스마라(511-3935), 몽클레르(0030-8321-0794), 발렌티노 가라바니(2015-4655),

보테가 베네타(3438-7682), 샤넬(080-805-9628), 셀린느(1577-8841), 스포트막스(511-3935), 에르메스(542-6622), 질샌더(6905-3530),

토템(1522-0274), 펜디(54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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