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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아닌 윤명숙
여든여덟의 윤명숙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명랑한 독립>을 펴냈다. 박서보의 아내로 60년 넘는 시간을 살아온 그는 이제 “완전히 딴사람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한다. 농담과 망설임, 단정과 번복 사이를 거침없이 오가는 그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그 누구도 아닌 윤명숙의 얼굴이 조금씩 선명해진다.
혼자 사는 동네
남자의 독립, 삶을 더욱 즐겁고 윤택하게 만들 새 시작을 앞두고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남자들에게 ‘느낌 좋은’ 동네를 물었다. 나를 닮은 그곳에서, 나를 위한 내일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