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3월호

MILD BREEZE

봄날의 온기처럼 따스하게 스며드는 파스텔 룩의 우아한 변주.

EDITOR 이민정 PHOTOGRAPHER 레스


은은한 핑크빛이 봄기운을 자아내는 케이프 형태의 드레스. 네크라인을 감싸는 긴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페라가모.




꽃잎으로 뒤덮인 듯한 텍스처가 멋스러운 토트백은 로로피아나. 오렌지 컬러의 틴티드 컬러 렌즈가 특징인 선글라스는 톰 포드.




캡이 부착된 형태의 스트라이프 패턴 스카프는 에르메스. 깅엄 체크 패턴 셔츠와 시스루 니트웨어를 레이어드한 톱, 미디 길이의 스커트 모두 메종 마르지엘라. 다양한 크기의 진주를 장식한 네크리스는 루이 비통.




부드러운 나파 가죽으로 완성한 ‘완더’ 백은 미우 미우. 파스텔블루 컬러의 미니사이즈 호보백은 셀린느.




로코코 시대를 연상시키는 유럽풍의 실크 드레스, 머플러와 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퍼, 우아한 무드를 배가하는 레이스 타이츠와 글러브, 리본을 장식한 아이보리 펌프스, 앤티크한 브로치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진주 네크리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를 세팅한 클립 온 이어링 모두 발렌티노.




독특한 짜임새가 특징인 핑크 크로셰 드레스, 칼라에 새 모티프 자수를 가미한 화이트 셔츠, 꽃 모양의 실크 브로치, 블랙 리본 벨트, 깃털을 형상화한 이어 커프 모두 샤넬. 우븐 소재로 완성한 슬링백 슈즈는 펜디.




은은한 페이즐리 패턴에 화이트 파이핑 디테일이 어우러진 셔츠와 크롭트 톱 모두 에트로. 반짝이는 스톤을 세팅한 클립 온 이어링은 셀린느.




유려하게 몸을 감싸는 얇고 투명한 실크 소재의 가운, 파스텔 퍼플 컬러의 비키니 톱, 페미닌 무드의 실크 스커트 모두 베르사체. 드롭 이어링과 메탈 브레이슬릿 모두 페라가모.




섬세하게 수놓은 비즈 장식이 우아한 드레스는 펜디. 볼드한 메탈 브레이슬릿은 페라가모.




리본으로 발목을 감싸는 형태의 스틸레토 힐은 페라가모. V자로 깊게 파인 유니크한 형태의 토트백은 토즈.




페일 그린 컬러의 데님 재킷, 리넨 코튼 소재의 슬리브리스 톱,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파자마 쇼츠, 라피아 크로셰 햇 모두 로로피아나.




오버사이즈 핏의 페이즐리 패턴 셔츠와 같은 소재로 이루어진 크롭트 톱 모두 에트로. 레더 소재를 적용한 플레어스커트는 보테가 베네타.



MODEL  장민영  HAIR  박규빈  MAKEUP  김민지  ASSISTANT  박주영

COOPERATION  로로피아나(546-0615), 루이 비통(546-0615), 메종 마르지엘라(772-3234), 미우 미우(541-7443), 발렌티노(015-4655), 베르사체(536-1895), 보테가 베네타(3438-7682), 샤넬(080-805-9628), 셀린느(1577-884), 에르메스(542-6622), 에트로(3446-1321), 토즈(3438-6008), 톰 포드(6905-3640), 페라가모(3430-7854), 펜디(54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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