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3월호

LUXURY 24/7

‘럭셔리’란 단순히 가격이 높은 제품이 아니라 품질과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마음과 감성을 움직이는 미학이다. 비싸지 않아도 애정을 갖고 아끼는 물건, 지적 가치를 높여주는 철학, 나의 이야기가 담긴 것, 나와 어울리는 품위 등 24시간 7일 내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이자 꿈을 현실에서 만족시켜주는 것이 럭셔리다. 창간 24주년을 맞아 새롭게 되짚어보는, 럭셔리 그 진정한 가치 24가지.

GUEST EDITOR 정장조 PHOTOGRAPHER 김외밀


레이스와 러플 장식의 오간자 미니드레스와 레이스 스타킹 모두 발렌티노. 오버사이즈 플로피 햇은 에릭자비츠.




길고 슬림한 포인티드 토가 특징인 페이턴트 가죽 소재 슬링백 슈즈는 생 로랑.




하트 셰이프 튜브 톱 드레스는 아크네 스튜디오. 크리스털 장식 새틴 펌프스는 로저 비비에.




와이드 핏 트렌치코트, 브라 톱, 트라페즈 라인 미디스커트, 버클 디테일 로퍼 모두 프라다.




나파 레더 볼링 백과 위트 넘치는 키 체인 참 모두 베르사체. 514g의 콤팩트한 보디와 3300만 화소 풀 프레임의 ‘알파 7C II’ 카메라는 소니. 가브리엘라 허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우드 & 플로럴 계열의 향수는 푸에기아1833. 캐츠 아이 셰이프 선글라스는 로에베.




울 소재 트렌치코트와 화이트 칼라, 와이드 팬츠 모두 메종 마르지엘라. 실버 메탈 소재 스퀘어 프레임 안경은 젠틀몬스터.




달 프린트 카디건과 저지 톱, 스트레이트 데님 진 모두 마린세르. 화물 벨트로 만든 토트 핸들과 재활용한 에어백으로 만든 백은 프라이탁. 버클 디테일 로퍼는 프라다.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새와 쿠션 컷 애미시스트가 눈길을 끄는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는 티파니.




아웃 포켓 스웨이드 셔츠와 터틀넥, 실크 루프를 장식한 펜슬스커트, 버클 벨트 모두 가브리엘라 허스트. 스테인리스 소재 ‘버드 휘슬’ 주전자는 알레시 by 알레시코리아. 모헤어 스웨터는 로에베.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캐리어는 투미. 크리스털 장식 메리 제인 슈즈는 로저 비비에.




크롭트 셔츠와 맥시 니트 스커트 모두 막스마라. 투명한 펌프스는 스포트막스. 저지 톱과 스웨이드 스커트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슬링백 펌프스는 질 샌더.




오버사이즈 재킷과 팬츠, 스트라이프 셔츠, 와이드 타이, 슬링백 펌프스 모두 생 로랑.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내추럴 우드 컬러 ‘시리즈 7’ 체어는 프리츠 한센.




스크루 디테일의 메탈 볼펜은 까르띠에. 파리를 테마로 제작한 시티 노트북은 몰스킨. 실버 & 에나멜 소재의 사람 모양 펜던트 네크리스는 로에베.




무슈 디올의 고향에 있는 그랑발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디올 그랑발 브로이더리 플로럴’ 워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지름 36mm의 케이스와 데님 스트랩이 특징이다. 디올 타임피스.




인디고 데님 재킷과 머메이드 라인 데님 스커트, 투명 펌프스 모두 스포트막스.




포트우드 싱글몰트위스키는 발베니. 물결무늬 워터 글라스는 앤트래디션. 로고를 새긴 실버 톤 브라스 링은 아크네 스튜디오. 나머지 제품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왼쪽 위부터) 레드 와인글라스와 샴페인글라스, 타탄체크 패턴 하이볼 글라스와 물잔으로 활용 가능한 크리스털 글라스 모두 랄프 로렌 홈. 플레이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레드 튜브 톱과 와이드 팬츠 모두 스포트막스. 체인 브레이슬릿은 페라가모. 슬링백 펌프스는 질 샌더.




크리스털 장식 하트 셰이프 이어링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호박 아래에 놓인 라이트 블루 볼과 그 옆에 놓인 핑크 & 옐로 와인글라스, 블루 와인글라스 모두 헤이. 오른쪽 아래의 핑크 볼은 이딸라 by 루밍. 나머지 제품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빅 아웃 포켓 재킷과 화이트 셔츠, 넥타이 모두 우영미. 체인 드레이프 이어링과 메탈 링 모두 맥퀸. 프린트 티셔츠는 끌로에. 하트 셰이프 체인 초커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러플을 장식한 도트 프린트 맥시 드레스는 모스키노.




홀터넥 톱은 토즈. 1960년대 감각적인 파리의 밤을 후각적으로 조명한 ‘리미티드 오르페옹 오 드 퍼퓸’ 블루 오벌 에디션은 딥티크.




윙 칼라 턱시도 셔츠와 울 소재 웨이스트 코트, 비대칭 플리츠스커트, 버클 디테일 하이 톱 샌들 모두 맥퀸.




베르너 판톤이 디자인한 다크 블루 ‘콘’ 체어는 비트라 by 루밍. 그 위에 놓인 하트 클러치 백은 셀프포트레이트. 화이트 컬러 ‘튤립 미디’ 체어는 아티포트 by 더멘션. 그 위에 놓인 새틴 펌프스는 로저 비비에. 마크 뉴슨이 디자인한 블랙 컬러 ‘엠브리오’ 체어는 카펠리니 by 루밍. 그 위에 놓인 골드 미니백은 셀프포트레이트.



MODEL  루오이, 퀴우난  HAIR  이지혜  MAKEUP  김미정  PROP STYLIST  고은선(고고작업실)

COOPERATION  가브리엘라 허스트(3438-6132), 까르띠에(1877-4326), 끌로에(6905-3670), 디올 타임피스(3280-0104), 딥티크(3446-7494), 더멘션(3443-5578), 랄프 로렌 컬렉션(6004-0093), 랄프 로렌 홈(3277-0533), 로저 비비에(6905-3370), 로에베(518-6416), 루밍(6408-6700), 마린세르(051-745-2695), 막스마라(511-3935), 맥퀸(6105-2226), 메종 마르지엘라(792-7780), 모스키노(2118-6072), 몰스킨(554-0911), 발베니(2152-1600), 발렌티노(543-5125), 베르사체(3479-1294), 생 로랑(545-2250), 셀프포트레이트(6905-3420), 소니(1588-0911), 스포트막스(511-3935), 아크네 스튜디오(542-2290), 알레시코리아(6299-5684), 앤트래디션(6365-5162), 에릭자비츠(944-2252), 우영미(515-8897), 젠틀몬스터(1600-2126), 질 샌더(6905-3530), 토즈(3438-6008), 투미(3479-6117), 티파니(6250-8620), 페라가모(3430-7854), 푸에기아1833(1800-5700), 프라다(3442-1830), 프라이탁(547-0605), 프리츠 한센(596-0803), 헤이(515-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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