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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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여는 시작, 반짝이는 골드 링에 나만의 다짐을 담아보자. 여기에 이루고 싶은 목표와 소중한 이야기로 채워갈 정갈한 다이어리, 순간마다 작은 행복을 더해줄 지갑까지 곁에 있다면 금상첨화다.

EDITOR 김송아 PHOTOGRAPHER 염정훈


(왼쪽 위부터)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모티프로 한 ‘빈티지 알함브라 리버시블’ 링. 앞면은 기요셰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 뒷면은 블루 아게이트로 구성해 2가지 방식으로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러 폴리싱 기법을 적용한 골드 밴드와 오픈워크 구조를 통해 눈부신 광채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밴드가 조화를 이루는 ‘뻬를리 다이아몬드 듀오’ 링. 모두 반클리프 아펠. 마드무아젤 샤넬이 사랑했던 숫자 5 가운데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엑스트레 드 N°5’ 링과 굵직한 두께로 존재감이 남다른 ‘코코 크러쉬’ 라지 링, 옐로 골드 퀼팅 모티프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코코 크러쉬’ 스몰 링 모두 샤넬 화인주얼리. 스트랩 클로저와 로고가 달린 책갈피가 특징인 가죽 다이어리는 미우 미우. 색연필은 모두 구찌.



옐로 골드 소재에 4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1개의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꿀벌을 표현한 ‘비 마이 러브’ 링과 옐로 골드 허니콤 모티프의 ‘비 마이 러브’ 링, 0.21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교대로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 모두 쇼메. 자물쇠와 열쇠로 여닫을 수 있는 노트북 커버와 노트 모두 에르메스.



그래픽적인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불규칙하게 세팅한 ‘젬 디올’ 링과 블랙 래커에 아이코닉한 까나쥬 패턴을 옐로 골드로 섬세하게 엮어낸 ‘마이 디올’ 링, 오닉스 위에 자개 소재의 달 모티프와 ‘미미로즈’ 컬렉션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올려 우주를 표현한 ‘로즈 셀레스트’ 링 모두 디올 파인주얼리. 미스터리 블랙 잉크와 노트, ‘마이스터스튁 골드 코팅 149’ 만년필 모두 몽블랑. 클럽마스터 스타일의 안경은 까르띠에 by 케어링 아이웨어.



볼록한 봄베 형태에 화이트 골드로 나뭇잎 모양 로제트를 장식한 뒤, 다이아몬드로 화사하게 마무리한 ‘마크리 이터넬레’ 링은 부첼라티.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을 독창적인 나선 디자인으로 승화한 ‘비제로원’ 링, 195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카보숑 컷에서 탄생한 모던하고 감각적인 ‘불가리 카보숑’ 링 모두 불가리. 여러 칸의 수납공간을 갖춰 여권 지갑으로 활용하기 제격인 장지갑과 아이코닉한 삼각형 로고를 살린 크로스 해치 텍스처의 ‘사피아노’ 반지갑 모두 프라다. 블랙, 블루, 그레이 컬러 팔레트의 ‘도핀’ 카드 홀더는 돌체앤가바나.



옐로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각각 하프 파베, 풀 파베 세팅한 ‘티파니 락’ 링과 1975년 아카이브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은 깔끔하고 그래픽적인 셰이프가 돋보이는 ‘티파니 T1’ 와이드 하프 다이아몬드 링 모두 티파니. 못 모티프에 리드미컬한 곡선을 적용한 ‘저스트 앵 끌루’ 링과 원형 리지 밴드를 장식한 움직이는 볼트 모티프가 혁신적인 ‘에크루 드 까르띠에’ 링 모두 까르띠에. 아이코닉한 트리옹프 로고를 장식한 트리옹프 캔버스 소재의 ‘트리옹프’ 플랩 지갑은 셀린느. 강렬한 레오퍼드 프린트의 장지갑은 돌체앤가바나.



ASSISTANT  박주영

COOPERATION  구찌(3452-1521), 까르띠에(1877-4326 ), 돌체앤가바나(3442-6888), 디올 파인주얼리(3480-0104), 몽블랑(1877-5408), 미우 미우(541-7443), 반클리프 아펠(1877–4128), 부첼라티(6905-3490), 불가리(6105-2120), 샤넬 화인주얼리(080-805-9628), 셀린느(1577-8841), 쇼메(3442-3359), 에르메스(542-6622), 케어링 아이웨어(517-6060), 티파니(6250-8620), 프라다(344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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