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12월호

AFTER PARTY

밤새도록 즐긴 연말 파티가 남긴 흔적. 전혀 엉뚱한 장소에서 가방과 신발을 발견했다.

EDITOR 차세연 PHOTOGRAPHER 염정훈


방사형의 크리스털 프린지 장식을 얹은 슬링백 슈즈는 구찌. 강렬한 레오퍼드 패턴의 안창이 돋보이는 뮬은 디젤. 투톤 그러데이션 효과를 낸 복주머니 형태의 톱 핸들 백은 지미 추. 화려한 꽃 모자를 착용한 곰돌이 키 링은 프라다.



부채꼴 패턴과 뱀 머리 모양의 클래스프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낸 토트백은 불가리. 날렵한 실루엣의 라인스톤 스트랩 뮬은 지안비토 로시. 갖가지 스팽글을 엮어 만든 샌들은 돌체앤가바나. 빨간색 와인 잔은 에르메스.



펄 그레이 컬러 안경테의 선글라스는 로에베. 크리스털로 나선형 패턴을 형상화한 체인 핸드백은 로저 비비에. 블랙 라인스톤 샌들은 랄프 로렌 컬렉션. 크리스털 볼 장식을 더한 레드 벨벳 샌들은 지미 추. 기하학 패턴 담요는 에르메스.



반짝이는 실버 시퀸으로 제작한 버클 슬링백 슈즈는 로저 비비에. 진주를 활용한 팝콘 이브닝 백은 샤넬. 아이코닉한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적용한 사과 모티프 레드 클러치백은 보테가 베네타. 은색 포크는 에르메스.



가방 윗부분에 크리스털을 더해 포인트를 준 악어가죽 핸드백은 콜롬보. 리본 디테일의 메탈 발레리나 슈즈는 페라가모. 하트 프린트 캔들은 구찌. 신발 전체를 라인스톤으로 장식한 하이힐은 크리스찬 루부탱.



스트랩에 크리스털을 정교하게 세팅한 피셔맨 샌들은 끌로에. 각기 다양한 보석을 엮어 만든 나뭇잎 모양의 드롭 이어링은 샤넬. 시그너처 자물쇠를 더한 사다리꼴 골드 미니 핸드백은 에르메스.




LOCATION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2092-6000)

COOPERATION  구찌(3452-1521), 끌로에(6905-3670), 돌체앤가바나(3442-6888), 디젤(797-8770), 랄프 로렌 컬렉션(3467-6560),

로에베(3479-1785), 로저 비비에(6905-3370), 보테가 베네타(3438-7682), 불가리(6105-2120), 샤넬(080-805-9628), 에르메스(542-6622), 지미 추(3443-9469), 지안비토 로시(6905-3690), 콜롬보(3449-5197), 크리스찬 루부탱(6905-3795), 페라가모(3430-7854), 프라다(344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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