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타임피스북> 2026년 6월호

UNIVERSE UNVEILED

빛나는 별과 달을 향해 소원을 빌고, 깨지지 않을 약속을 하는 의식적 행위,
그리고 무한함에 이끌리는 것. 이 모든 우주를 담은 시계들.

EDITOR 남정화 PHOTOGRAPHER 이호현

24시간 회전하는 디스크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이 우주 속 별이 순환하는 장면을 그려낸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워치. VAN CLEEF & ARPELS.


1962년 존 글렌이 ‘프렌드십 7’ 미션에서 착용하고 지구 궤도를 도는 데 성공한 최초의 스위스 시계가 바로 태그호이어다. 그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까레라 애스트로노머’ 워치는 달의 주기를 표현하는 6시 방향의 문페이즈 디스크와 천문대 모티프 인그레이빙으로 천체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낸 케이스 백이 특징이다. TAG HEUER.


파텍필립을 대표하는 애스트로노미컬 컴플리케이션인 ‘셀레스티얼 Ref. 6105G001’ 워치. 제네바에서 올려다본 밤하늘의 움직임을 구현해 파텍 필립이 오랫동안 축적해온 천문 컴플리케이션 기술의 정수를 담았다. PATEK PHILIPPE.


우주개발 기업 VAST와 협업해 우주에서 실사용이 가능하도록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파일럿 벤처러 버티컬 드라이브’ 워치. 크라운 없이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회전 베젤 시스템을 갖춰 우주복과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시계를 조작할 수 있다. IWC SCHAFFHAUSEN.


공식 우주 임무용 시계로 채택되었던 문워치의 신작, 케이스 지름 42mm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워치. 문샤인TM 골드를 활용해 인류 최초의 달 착륙 순간을 화려하게 해석했다. OMEGA.


백금보다 무겁고 단단하며 청색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오스뮴은 지구상에서 매우 희귀한 금속으로 꼽힌다. 이 결정화된 오스뮴 조각들이 우주 같은 광채를 만들어내는 ‘스피릿 오브 빅뱅 임팩트’ 워치. HUBLOT.



COOPERATION HUBLOT, IWC, OMEGA, PATEK PHILIPPE, TAG HEUER, VAN CLEEF & ARP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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