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위에 번지는 향

글로스 압솔뤼 퍼퓸 헤어 미스트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워터 텍스처가 모발을 보호하고, 우아한 플로럴 부케 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케라스타즈. 블랑쉬 바디 미스트 알데하이드와 피오니, 머스크가 어우러진 깨끗한 리넨 향이 부드럽고 따스한 잔향을 선사한다. 바이레도. 잉글리쉬 페어 앤 스윗 피 헤어 미스트 아르간 커널 오일과 프로비타 B5가 모발에 건강한 윤광을 선사하고, 달콤 산뜻한 꽃향기가 모발을 감싼다. 조 말론 런던. 헤어 퍼퓸 썸머테일스 여린 초록잎과 아니스의 산뜻한 그린 향에 화이트 플로럴, 우디, 머스크가 어우러져 모발에 감각적 향을 입힌다. 탬버린즈.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헤어 미스트 다마스크 로즈와 피오니 노트로 활짝 피워내는 플로럴 향의 워터리 포뮬러가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며 향을 오래 유지시킨다. 디올 뷰티. 마커 펜으로 드로잉한 화이트 오키드는 이민진 작가 작품.
포근한 공기의 온도
“자연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정돈된 형태 속에서 더욱 깊어지는 아름다움에 주목합니다. 평면 작업인 오키드 드로잉에서 시작해 모빌 형태로 확장하며, 꽃을 하나의 구조로 바라보고 공간 속 움직임과 시간의 흐름을 담았습니다.” 이민진
부드러운 색감과 곡선으로 자유롭게 이미지를 그려나가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페인터 이민진. 여러 번의 레이어링과 콜라주 기법을 통해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하며, 꽃과 식물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풀어낸다.

알케미스트 가든 티어즈 프롬 더 문 맑은 꽃 향 위에 은은한 그린 뉘앙스가 더해지고, 플로럴 머스크 향이 부드러운 살결 같은 잔향을 선사한다. 구찌 뷰티. 블룸 오 드 퍼퓸 매그놀리아와 로즈, 화이트 머스크 조합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부드러운 플로럴 머스크 향을 전한다. 노운 언노운. 라르 & 라 마티에르 레 조 컬렉션 오 드 코튼 아몬드와 오렌지 블라섬 노트가 머스크와 어우러져, 갓 세탁한 코튼처럼 깨끗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겔랑. 퓨어 머스크 블랑 포 허 오 드 퍼퓸 인텐스 재스민과 클린 어코드의 청량한 향에 머스크와 화이트 플로럴, 시더우드, 바닐라가 따뜻하고 매혹적인 잔향을 더한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본조르노 아모레 미오 베르가모트와 알데하이드의 산뜻함에 코튼과 머스크를 더해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무드의 코튼 향을 완성한다. 아쿠아 디 파르마. 컬러풀 오키드 모빌은 이민진 작가 작품.
꽃 내음이 감도는 숲
“향수의 우디와 플로럴 노트에서 떠오른 봄의 숲을 그려냈습니다. 숲에서 자주 마주하는 나무와 새, 꽃…. 그 흙 내음과 꽃의 달콤함이 종이 너머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류은지
류은지는 자연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독립 출판사 겸 서점 ‘고스트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N°5 오 드 뚜왈렛 장미, 재스민, 일랑일랑의 플로럴 부케와 알데하이드 향 위로 샌들우드와 베티베르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샤넬.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 드 뚜왈렛 매그놀리아와 섬엄나무, 백합이 어우러진 플로럴 우디 향에 바닷바람을 머금은 함초의 그린 노트가 더해져, 고요한 베니스의 새벽을 떠올리게 한다. 에르메스 퍼퓸. 와일드 베티베 세련된 우디 향의 베티베르를 베이스로 티머 베리와 로즈 센티폴리아가 더해져, 초록의 생동감과 우아함이 공존한다. 크리드. 오르너 오 드 퍼퓸 매그놀리아잎의 알싸한 향을 중심으로 카르다몸과 핑크 페퍼의 그린 스파이스, 로만 캐머마일의 부드러운 향이 어우러진 우디 플로럴 향. 풍성한 질감의 우드 베이스가 플로럴의 존재감을 더욱 깊게 드러낸다. 이솝. 우디 플로럴 노트에서 영감받은 자연을 닮은 일러스트는 류은지 작가 작품.
공간을 채우는 봄의 기류
“각자의 속도로 피고 지는 튤립을 보며, 시간과 무관하게 모든 순간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삶 역시 빠르고 느림과 관계없이 아름답습니다. 타인의 속도에 흔들리지 않고 아름다운 계절의 시간을 온전히 즐기는 마음을 얻길 바랍니다.” 박종이
그림과 사진, 사람과 물건, 음식과 자연까지 다양한 대상을 종이로 구현하는 페이퍼 아티스트 박종이. 실제 같은 정교함과 밝고 긍정적인 감성으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사소한 장면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익숙한 순간에 신선한 생기를 더한다.

퍼퓸건 쥬라식 플라워 매그놀리아를 중심으로 한 풍성한 플로럴 향이 꽃집에 들어선 듯 생기 있는 무드로 공간을 채우는 룸 프레이그런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플레르 드 세리지에 클래식 캔들 파우더리한 로즈 노트를 중심으로 프루티, 머스키한 향이 어우러져 벚꽃이 만개한 풍경의 화사함을 담아낸다. 딥티크. 센티드 캔들 사이프러스 볼 M 사이프러스의 아로마틱한 향과 깊은 우디 노트가 어우러져 자연의 순수한 무드를 전한다. 로에베 퍼퓸. 종이와 한지, 와이어로 만든 ‘아름다움의 시간들’(2025)은 박종이 작가 작품.
만개한 봄의 순간
“꽃은 결국 시들지만, 종이로 그 시간을 붙잡는 작업을 합니다. 자연의 모습을 해석하고 형태와 질감 그리고 종이의 결을 통해 사라지지 않는 꽃을 만들어갑니다.” 프롬일랑 이하나
이하나는 종이, EVA 폼, 실크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입체적인 꽃을 구현하는 플라워 아티스트다. 거대한 종이꽃 ‘자이언트 플라워’ 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페이퍼 플라워 분야를 확장해가고 있다.

아이리스 오 드 퍼퓸 네롤리와 제라늄, 재스민, 매그놀리아가 부드러운 꽃향기를 이루고, 머스크 베이스가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레 젝스트레 콜렉시옹 댄싱 블라썸 그라스산 메이 로즈와 투베로즈, 재스민, 오스만투스가 어우러져 풍부한 꽃향기를 완성한다. 루이 비통. 오 드 팜플무스 로즈 오드코롱 신선한 자몽과 섬세한 장미 향이 어우러진 플로럴 시트러스 향수. 상큼하고 화사한 무드를 완성한다. 에르메스 퍼퓸. 꼴렉시옹 엑스트라오디네르 가드니아 페탈 상쾌한 시트러스와 그린 노트에 재스민과 은방울꽃, 머스키한 향이 어우러져 가드니아 꽃잎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향기를 그려낸다. 반클리프 아펠. 디베이저 인 블룸 오 드 퍼퓸 화이트 커런트의 가벼운 산뜻함과 무화과의 은은한 달콤함이 이어지고, 가드니아와 머스크 향으로 차분하게 마무리된다. 디에스앤더가. 페이퍼 플라워는 이하나 작가 작품.
막 피어난 초록빛 생기
“꽃을 기하학적 패턴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에 집중했습니다. 향조 성분의 화학식을 모티프로 삼아 장미와 무화과의 그린 플로럴 노트를 그에 맞는 구조로 재구성해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서윤정
시각예술 작가 서윤정은 페인팅과 드로잉을 기반으로 기하학적 패턴이나 도형을 활용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가다. 캔버스, 패브릭, 타일, 세라믹 등 다양한 재료 위에 작업을 펼치고 있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디올리비에라 오 드 퍼퓸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따사로운 빛을 담은 프루티 플로럴 향수. 부드러운 로즈 노트와 그린 피그 노트의 산뜻함이 균형을 이루며 우아하고 모던한 무드를 전한다. 디올 뷰티. 카멜리아 앙트레피 동백잎 어코드를 중심으로 베르가모트, 베티베르, 네롤리가 어우러져 맑고 차분한 인상을 남기는 그리너리 플로럴 향수. 아틀리에 코롱. 무스카라 펠리고니움 오 드 퍼퓸 생화를 다듬을 때 은은하게 퍼지는 줄기 내음을 닮은 제라늄의 그린 아로마틱 향이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한다. 푸에기아 1833. 릴리피아 오 드 퍼퓸 맑은 물 위에 떠 있는 수련잎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담은 향수. 바이올렛잎과 카르다몸,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의 조화가 우아한 무드를 은은하게 그려낸다. 딥티크. 향조 성분의 화학식을 모티프로 작업한 콜라주는 서윤정 작가 작품.
COOPERATION 구찌 뷰티(080-850-0708), 겔랑(080-343-9500), 나르시소 로드리게즈(080-564-7700), 노운 언노운(070-4133-6215), 디에스앤더가(6905-3353), 디올 뷰티(080-342-9500), 딥티크(3479-6049), 로에베 퍼퓸(3479-1484),
루이 비통(3432-1854), 리버티 뷰티(080-363-5454), 바이레도(1533-7305), 반클리프 아펠(080-550-0010), 산타마리아노벨라(1644-4490), 샤넬(080-805-9638), 아쿠아 디 파르마(6905-3568), 아틀리에 코롱(080-363-5454),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0507-1357-0577), 에르메스 퍼퓸(310-5174), 이솝(1800-1987), 조 말론 런던(1644-3753), 케라스타즈(3497-9500), 크리드(3449-5312), 탬버린즈(1644-1246), 푸에기아 1833(180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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