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4월호

OUT OF OFFICE

사무실 밖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세련된 무드의 오피스코어 룩.

EDITOR 이민정 PHOTOGRAPHER 김민주


오버사이즈 핏의 와이드 피크트라펠 재킷, 스트라이프 셔츠, 버건디 패턴 타이,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 호보백 모두 생 로랑.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는 부클레 소재 재킷과 팬츠, 프린지 장식을 더해 걸을 때마다 경쾌한 슬리브리스 톱 모두 가브리엘라 허스트.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허그’ 토트백은 페라가모. 아이보리 컬러의 플랫 슈즈는 지안비토 로시.



헤링본 패턴의 더블브레스트 재킷, 미색이 감도는 리넨 소재 베스트, 스커트처럼 폭이 넓은 디자인의 화이트 팔라초 팬츠, 버클 장식이 특징인 ‘더 랄프’ 토트백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아웃 포켓과 벨트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 메시 소재의 시어 스커트 모두 펜디. 접어서 들거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토트백은 베르사체.



낙낙한 핏의 오버사이즈 재킷, 레트로 무드의 셔츠, 한쪽은 팬츠이고 다른 쪽은 스커트인 비대칭 팬츠, 개구리 모티프가 특징인 링과 골드 이어링, 부드러운 레더로 완성한 ‘리베르타’ 백 모두 보테가 베네타. 독특한 골드 프레임이 특징인 아이웨어는 막스마라.



우아한 광택의 오간자 소재가 특징인 트렌치코트, 블랙 턱시도 재킷과 팬츠, 크로커다일 패턴을 프린트한 펌프스 모두 돌체앤가바나.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과 지퍼 포켓이 실용적인 호보백은 디올.



핀 스트라이프 패턴 슈트, 러플 디테일이 매력적인 실크 블라우스, 패턴이 돋보이는 틴티드 선글라스 모두 톰 포드.



벨트와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블랙 팬츠, 어깨까지 이어지는 레더 글러브 모두 디올. 가로로 긴 형태가 특징인 이스트웨스트 백은 알라이아.



더블브레스트 리넨 재킷과 더블 플리츠 팬츠, 버건디 컬러의 카프 스킨 로퍼, 데일리 백으로 제격인 ‘기에라’ 쇼퍼백 모두 로로피아나. 레이어드한 셔츠와 시어 니트는 포츠. 네이비 타이는 에르메스.



MODEL  아그네스  HAIR  최은영  MAKEUP  박수연  ASSISTANT  박주영, 김희수

COOPERATION  가브리엘라 허스트(3438-6132), 돌체앤가바나(3442-6888), 디올(3480-0104), 랄프 로렌 컬렉션(3467-6560), 로로피아나(546-0615), 막스마라(511-3935), 베르사체(536-1895), 보테가 베네타(3438-7682), 생 로랑(545-2250), 알라이아(6905-3413), 에르메스(02-542-6622), 지안비토 로시(6905-3690), 톰 포드(6905-3640), 페라가모(3430-7854), 펜디(54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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