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3월호

SUPPORT BAG

가방을 드는 방식이 재밌게 변화했다. 평평한 밑면을 받쳐 드는 서포트 백 트렌드.

EDITOR 차세연 PHOTOGRAPHER 이창화

체크 원피스와 셔츠, 물고기 프린트 스카프 모두 보테가 베네타. 로프 핸들 토트백은 페라가모. 동전 지갑 모양의 클러치백은 코치.




1 스트라이프 패턴 토트백. 측면의 자석 버튼을 붙여 버킷백 형태로도 활용 가능하다. 마르니 772-3233

2 여행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맥시 쇼퍼백. 가방 중앙을 감싸는 탈착형 벨트 디테일이 특징이다. 모스키노 3448-1340

3 화이트 가죽과 골드 체인이 우아하게 어우러지는 버킷백. 양옆에 포켓 디테일도 더했다. 샤넬 080-805-9628




4 부드러운 카프 스킨을 퍼즐처럼 조각내고 다시 이어 만든 토트백. 로에베 3479-1785

5 자동차에서 영감받은 구조적인 형태의 ‘더 랄프’ 숄더백. 섬세한 스티치 장식을 더했다. 랄프 로렌 컬렉션 3467-6560

6 화이트 트리밍 디테일을 더한 스포티한 무드의 볼링 백. 미우 미우 541-7443




7 직사각형, 원 등 하우스가 사랑하는 기하학 코드를 영민하게 녹여낸 핸드백. 프라다 3442-1830

8 일본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 특유의 생기 넘치는 색조를 모노그램 패턴에 적용한 숄더백. 루이 비통 3432-1854

9 돔형 골드 메탈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핸드백. 스트랩을 조절해 크로스 보디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미 6956-8782



MODEL  김호정  HAIR & MAKEUP  황령경

COOPERATION  보테가 베네타(3438-9290), 코치(080-888-1941), 페라가모(3430-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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