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1월호

MELTING THE COLD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며 겨울이 깊어지는 지금, 아우터웨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포근하게 감싸는 퍼, 폭신한 푸퍼 재킷, 오버사이즈 코트에 컬러 한 스푼을 얹어 추위를 화사하게 녹일 것.

EDITOR 김송아 PHOTOGRAPHER 신선혜


그러데이션 퍼 코트와 저지 팬츠 모두 프라다. 도트 패턴의 터번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파스텔컬러를 조합한 ‘트렁카루’ 백은 마르니. 핑크 스니커즈는 컨버스.



레오퍼드 퍼 코트는 가니 by 비이커. 보슬보슬한 촉감이 느껴지는 퍼플 컬러의 시어링 플랫 슈즈는 페라가모. 팝콘 상자 모양의 유니크한 백은 샤넬. 레오퍼드 패턴의 ‘아르케’ 백은 프라다.



트리옹프 로고를 자수로 새긴 다운 재킷과 도트 패턴의 원피스, 시어링을 장식한 ‘클라라’ 백 모두 셀린느. 목에 장식한 핑크 넥 워머는 오프화이트. 무톤 재킷을 입고 있는 로봇 백 참은 프라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시어링 로퍼는 코치. 타이츠는 에디터 소장품.



오버 숄더의 롱 코트는 YCH. 밑단의 레이스 펀칭 디테일이 독특한 팬츠는 씨뉴욕. 파일럿 디자인의 안경은 보테가 베네타 by 케어링 아이웨어. 브라운 가죽 장갑은 헤스트라 by 비이커. 빨간 목도리는 마르니. 리본 디테일의 슬링백 힐은 페라가모.



오버사이즈의 그린 울 코트는 라코스테. 장갑은 헤스트라 by 비이커. 시어링 램스킨 소재로 만든 플랩 백은 샤넬. 옐로 롱부츠는 아미. 소파 위에 걸친 매트와 슬립 마스크 모두 테클라.



실크 소재의 패디드 화이트 푸퍼 재킷과 풍성한 퍼가 달린 ‘애슬리’ 버킷 햇 모두 로로피아나. 화이트 롱 시어링 부츠는 몽클레르 컬렉션. 블루 쇼츠는 에디터 소장품.



오버사이즈 퍼 재킷은 렉토. 화이트 원피스는 씨뉴욕. 데님 팬츠는 자크뮈스. 볼드한 골드 반지는 아미. ‘아방뛰르’ 나파 가죽 백은 미우 미우. 리본 디테일의 ‘스칼렛’ 펌프스 힐은 지미 추.



MODEL  미아  HAIR  강지원  MAKEUP  윤해리  ASSISTANT  박주영

COOPERATION  라코스테(310-1726), 렉토(790-0797), 로로피아나(546-0615), 마르니(772-3233), 몽클레르(726-4537), 미우 미우(541-7443), 발렌티노(2015-4655), 비이커(543-1270), 샤넬(080-805-9628), 셀린느(1577-8841), 씨뉴욕(518-0222), 아미(6956-8782), 오프화이트(6905-3463), 자크뮈스(3467-6744), 지미 추(3443-9469), 케어링 아이웨어(517-6060), 컨버스(080-987-0182),

코치(080-888-1941), 테클라(teklafabrics.com), 페라가모(3430-7854), 프라다(3442-1830), YCH(798-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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