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 JEWELRY
WHAT’S YOUR DREAM WATCH?
손목 위의 반려 도구, 시계. 그 자체로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도구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교양 아이템이기에 선택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다. 입학과 입사, 창업 등 다양한 시작의 순간에 선 2030 럭셔리 맨에게 추천하는 드림 워치 10.
TAG HEUER IS BACK
태그호이어는 포뮬러 1 차량에 로고를 새긴 최초의 럭셔리 브랜드이자 팀을 공식 후원한 첫 브랜드일 만큼 모터스포츠와의 인연이 깊다. 이후 수많은 우승과 챔피언십 타이틀을 기록하며 포뮬러 1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태그호이어는 2025년 포뮬러 1의 공식 타임키퍼로 복귀해 새로운 레이스를 시작한다.
BEYOND TIME
루이 비통은 워치메이킹 부문에서 전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새롭게 선보인 ‘땅부르 컨버전스’와 ‘땅부르 타이코 스핀 타임’ 타임피스가 이를 증명한다.
TIMELESS HERITAGE
1920년부터 1990년대 사이에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의 주얼리와 프레셔스 오브제를 모은 ‘헤리티지Heritage’ 컬렉션. 메종이 쌓아온 시간의 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헤리티지’ 컬렉션만의 특별한 미학을 만나다.
BRILLIANT WAY
19세기 프랑스를 향한 루이 비통의 찬사를 담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의 두 번째 챕터.
INSPIRED BY THE IMPOSSIBLE
창립자이자 회장 제이콥 아라보Jacob Arabo의 리더십과 영감에 기반한 제이콥앤코. 새로운 ‘부가티 투르비용’ 워치와 ‘더 월드 이즈 유어스 듀얼 타임 존’ 워치는 불가능의 영역을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
FOR BEGINNER, FOR FRESHMAN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닮았다.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 스퀘어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으로 간결하게 완성했다. 스무 살 청춘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워치.
FIRST BLOSSOMS
봄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새순과 꽃봉오리 위로 최근 국내에 론칭한 다섯 브랜드의 다이아몬드를 품은 화이트 골드 주얼리가 수줍게 모습을 드러냈다.
HIDDEN TRESURE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에서 영감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반클리프 아펠의 테마틱 하이 주얼리 컬렉션 ‘트레저 아일랜드’. 메종의 탐험 정신과 도전 정신 그리고 장인 정신을 한데 집약했다.
SOPHISTICATED LADY
심플하면서도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타임피스를 선보이는 위블로. 기능과 구조는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위블로의 시계에 시선이 머문다.
FLYING TOURBILLON
1920년 독일의 시계 제작자 알프레트 헬비히Alfred Helwig에 의해 탄생한 플라잉 투르비용.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로 투르비용 케이지의 상단 브리지를 제거해 메커니즘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각 브랜드의 기술력과 가치관을 집약한 플라잉 투르비용 워치를 소개한다.
乙 巳 亨 通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떠올랐다. 예부터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신비로운 존재로서 지혜와 풍요를 상징해온 뱀. 을사년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흘러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뱀으로부터 영감받은 다채로운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