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 JEWELRY
꽃으로 피어난 도심 속 안식처
반클리프 아펠의 동화적 상상을 현실로 가져온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는지. 2020년부터 메종의 아티스틱 파트너로 함께한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와의 협업 프로젝트 ‘스프링 이즈 블루밍’이 마침내 서울 잠실 월드파크에서 펼쳐졌다.
SWEET LIGHT
상큼한 여름 과일을 닮은 주얼리와 워치로 완성하는, 이토록 달콤한 시간.
THE RULE OF THREE
하나보다 우아하고, 둘보다 풍성하다. 3가지 색의 골드가 전하는 입체적인 아름다움에 관하여.
NARRATIVE OF TIME
반클리프 아펠이 써내려간 로맨스는 타임피스에 낭만을 덧입힌다. 시간으로 읽는 애틋한 이야기.
LEAD TO ONE
샤넬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견고하게 지키며 완성해온 시간들. 이번 워치스앤원더스 2025에서 선보인 샤넬 워치들로 하우스의 철학과 역사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TIMEPIECE FOR MY SON
스토리가 담긴 시계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시계는 더욱 그렇다. 아버지의 기억과 삶을 고스란히 담아 건네는 말, 그리고 시계.
PRECIOUS MATCHING
다른 시대에 태어나고도 같은 영혼을 공유한 듯 시간을 초월한 마스터피스들의 만남.
FEELS LIKE A GIFT
첫 데이트의 설렘, 절친들과의 커다란 웃음, 가족 나들이의 에피소드 등 선물 같은 순간이 곳곳에 깃든 놀이동산. 5월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한 번쯤 다시 찾아보는 게 어떨까. 소중한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몰래 준비해서.
CLUB LUXURY - ALONGSIDE LUXURY
매거진 <럭셔리>는 매달 대표 독자 그룹인 ‘클럽 럭셔리’와 함께 진정한 럭셔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 세 번째 시간은 뱀해를 맞아 불가리에서 주최한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와 함께했다. 이곳에서 매체의 조력자이자 어드바이저 그리고 오피니언 리더이기도 한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직접 들어보았다.
NAME OF INNOVATION
2025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에서 포착된 파네라이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혁신이다.
ANATOMY OF A BESTSELLER
1969년에 처음 선보인 까르띠에 ‘LOVE’ 브레이슬릿은 5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이에게 사랑받으며 메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의 징표로, 또 다른 이에게는 우정의 연결 고리로 다수의 선택을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MADE IN ITALY
이탈리아 제품의 완벽성과 자부심의 상징, ‘MADE IN ITALY’. 철저한 장인 정신과 최고급 품질,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이탤리언 럭셔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