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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도스eidos’를 찾아서>

이상욱, ‘점’

국제 미술계에 ‘단색화’라는 명칭이 소리나는 대로 쓰일 만큼 한국 추상회화가 주목받는 요즘, 작가 7인의 작품 70점을 조망하는 전시가 열린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서 본질을 뜻하는 ‘에이도스’라는 말처럼 한국 추상화의 역사와 속성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1910~1930년대 태어난 7인의 작가 이봉상·류경채·강용운·이상욱·천병근·하인두·이남규는 전통 기법과 서양 미술의 양식을 저마다의 시선으로 해석해 작품에 담아내는 시도를 이어왔다. 작가들의 생전 사진 및 필적 등을 살펴보는 아카이브 섹션도 마련돼 의미 깊다. 학고재. 202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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