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호

RAW & NATURAL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유난히 그리울 때. 덥고 습한 여름의 불쾌지수를 날려버릴 천연 소재의 아이템.

ASSISTANT EDITOR 차세연 PHOTOGRAPHER 연정훈

연보라색 리본 장식이 우아함을 자아내는 ‘이스톤’ 햇은 헬렌카민스키. 라피아 패널에 손 글씨 로고를 새긴 톱 핸들 백은 마르니. 콜롬비아의 이라카 팜 소재를 활용해 수작업으로 직조한 바스켓 백은 로에베.



아이코닉한 레터링 자수를 더한 슬림 핏의 크로스 보디 백은 프라다. 반원의 디자인 요소가 특징인 에스파드리유 웨지 샌들은 로에베. 브랜드 특유의 크리스털 버클로 장식한 스트라이프 버킷백은 로저비비에.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피아 버전의 ‘베이스워터’ 백은 멀버리. 소가죽 소재의 버클 장식으로 멋을 더한 토트백은 지방시. 블루 스트라이프 캔버스 소재의 에스파드리유는 프라다.



골드 트리옹프 잠금장치로 완성한 체인 숄더백은 셀린느. 대비되는 컬러의 트리밍 디테일로 멋을 더한 미니 핸드백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이국적인 패턴의 그로그랭 밴드가 특징인 ‘옥타비아’ 햇은 로로피아나.



COOPERATION  로로피아나(546-0615), 로에베(3213-2275), 로저비비에(6905-3370), 마르니(3479-6013), 멀버리(3438-6140),

셀린느(549-6631),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549-5741), 지방시(546-2790), 프라다(3218-5331), 헬렌카민스키(3444-6593)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