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호

OUTDOOR FANTASY

아웃도어용 인테리어 아이템과 함께 삶의 반경을 넓은 자연으로 확장해보자. 환상적인 마법처럼, 때로는 한편의 신비로운 동화처럼 펼쳐지는 6가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EDITOR 이호준 PHOTOGRAPHER 박우진

OUTDOOR LOUNGE


클래식한 디자인과 아웃도어에 걸맞은 튼튼한 면모를 지닌 팻보이 ‘에디슨’ 램프는 세그먼트. 한 폭에 두 색의 대비를 구현한 리넨 커튼은 콤마씨. 자연의 색을 담은 ‘나딘 로프’ 소파와 스트라이프 쿠션은 케이브홈. 곁에 놓인 벨벳 카멜 패턴 쿠션은 위켄드인. 워싱한 형광 컬러의 텍스타일은 메종 드 바캉세즈Maison de Vacances 제품으로 마이알레. 오묘한 빛깔의 격자무늬 ‘시아라Sciara’ 사이드 테이블과 잔디에 놓인 뉴트럴 톤의 ‘아가딜Agadir’ 램프, 푸른 색 바구니 ‘시카Sika’ 모두 파올라렌티. 테이블 위에 놓인 잔은 에디터 소장품. 우측에 놓인 다채로운 패턴의 스툴 겸 사이드 테이블 2개는 ‘인아웃 44’ 컬렉션으로 제르바소니.



COLORFUL PICNIC


붉은 톤이 인상적인 곡선 형태의 라운지 체어는 여성의 자유와 해방을 모티프로 한 ‘세리업 JR’ 체어로 B&B이탈리아 제품. 나뭇가지에 걸린 아웃도어용 램프 ‘메이데이’는 플로스. 얇은 로프를 연속적으로 연결해 등판과 좌석을 구성한 ‘사만다’ 아웃도어 체어는 케이브홈. 의자 위에 놓인 격자 패턴 벨벳 쿠션은 위켄드인. 의자에 걸쳐둔 텍스타일과 카펫 위의 그린 컬러 스로는 모두 룸퍼멘트. 새벽녘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트와일라잇’ 카펫은 유앤어스. 카펫 위에 둔 쿠션은 바질뱅스. 와인을 담아둔 칠링 백은 수수무.



EXTENSION TERRACE


신체에 맞춰 유연한 형태로 만든 테라스 체어는 키아샤. 의자 위의 컬러풀한 쿠션과 레인보 스트라이프 패턴의 파라솔은 바질뱅스. 겹겹이 쌓아놓은 각기 다른 컬러와 패턴의 블랭킷 모두 위켄드인. 옆에 놓인 푸른색 바스켓은 파올라렌티. 야외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포터블 형태로 만든 스피커는 뱅앤올룹슨의 ‘베오라이트 17’ 제품으로 루밍. 다채로운 초록빛을 지닌 각각의 격자가 오묘한 빛깔을 내는 사이드 테이블과 위에 놓인 그레이 톤의 바구니 모두 파올라렌티.



ELEGANT TEA TIME


등판과 좌석에 탄성 있는 캔버스 소재의 밴드를 상하좌우로 엮어 격자 패턴을 만든 의자, 메시 소재를 입혀 등판과 좌석에 그물을 씌운 듯한 ‘메쉬 백’ 체어, 도형적인 다리와 마블링 패턴의 상판이 매력적인 ‘DIA 80’ 라운드 테이블 모두 제르바소니. 에스프레소 컵과 소서 그리고 슈거 볼은 ‘프라이아나’ 컬렉션, 함께 놓인 티포트와 크리머는 ‘뚜 파리’ 컬렉션 제품으로 모두 베르나르도. 마당 위를 노니는 듯한 거위 인형 모두 한사토이.



GARDENING DAY


물을 보관하는 용기인 베이지색 튜브는 무토 제품으로 루밍. 화병 용도로도 제격이다. 밝은 상아색 화분은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 빈티지한 블루 톤의 플랜터는 부피가 큰 식물도 담을 수 있을 만큼 크기가 넉넉하다. 세락스 제품으로 마이알레. 옆에 둔 포터블 램프는 헤이. 분갈이와 잡초 제거, 흙을 옮겨담기에 유용한 원예 도구 세트는 버곤 앤 볼Burgon & Ball 제품으로 마이알레. 함께 둔 원예용 장갑은 가든 글로브 제품으로 마이알레. 비비드한 초록색 바스켓과 바닥에 놓은 2가지 컬러풀한 물뿌리개 모두 마이알레. 아웃도어용 스툴이나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는 테라초 소재의 원통형 가구는 케이브홈. 그 위에 둔 화분은 로젠달 제품으로 이노메싸. 붉은색 물뿌리개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다각형 스탠딩 플랜터는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



CAMPING DINING NIGHT


딥 그린 컬러의 등판과 좌석으로 색감을 살린 폴딩형 ‘커밋’ 암체어와 마치 마림바를 연상시키는 롤 형태의 테이블 모두 아웃도어 박스. 모차렐라 치즈를 얹은 전복구이와 가리비구이, 풍성한 플레이팅을 완성한 해산물 파피요트, 먹음직스러운 양고기구이를 올린 플레이트 모두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알코올형 램프 ‘챈티코Chantico’는 플라니카. 테이블 위에 놓인 커틀러리와 보온병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TYLIST  정재성(그레이그라운드)  COOPERATION  루밍(6408-6700), 룸퍼멘트(070-8865-1960), 마이알레(3678-9468),

바질뱅스(070-4065-7339), 베르나르도(749-5644), 수수무(6951-1717), 세그먼트(533-2012), 아웃도어 박스(010-4773-8069),

유앤어스(6203-2623), 이노메싸(3463-7752), 위켄드인(010-9292-2325), 제르바소니(070-4209-0827), 콤마씨(031-217-0506),

키아샤(031-282-5229), 케이브홈(1899-3959), 파올라렌티(3443-3703), 플라니카(031-692-2650), 한사토이(790-1381),

B&B이탈리아(344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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