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화인 주얼리 컬렉션 ‘코코 크러쉬Coco Crush’가 2023년 첫 캠페인 모델을 선정했다. 그 주인공은 아티스트이자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제니. 그녀와의 운명적 만남을 기록한 캠페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새해를 맞아 출시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채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상 후반부에는 전 세계 팬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인터뷰 내용도 담았다. 제니는 “가장 좋아하는 코코 크러쉬 제품은 반지다. 매일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링하는 것을 즐긴다.“라며 ‘코코 크러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니는 샤넬의 대표적인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올해 O 모양의 네크리스와 C와 O 모양의 브레이슬릿을 새롭게 추가했다. 아이코닉한 퀼트 패턴과 함께 베이지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총 3가지 소재로 출시될 예정. 네크리스는 4개의 길이로 조정 가능하며, 브레이슬릿은 다이아몬드의 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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