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호

NIGHT CARE

차고 건조한 겨울 공기 속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밤사이 지친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고 활력을 채우는 나이트 케어 제품을 준비했다.

EDITOR 정두민 PHOTOGRAPHER 염정훈

MOISTURIZING

겨울철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건 꼼꼼한 나이트 케어다. 특히 찬 바람과 낮은 습도로 연일 건조함을 호소하는 피부 속 수분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피부 상태가 달라진다. 흔한 데일리 케어로는 건조함을 해결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수면을 취하는 밤사이 보습 제품을 레이어링해 피부에 더욱 강력한 수분을 공급해주자..


레스베라트롤 리프트 퍼밍 나이트 크림
포도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아침마다 더욱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나이트 크림으로, 식물 유래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꼬달리.

콜라겐 슈퍼퓨전 페이셜 오일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채운다. 산뜻한 오일 보호막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샬롯 틸버리.

울트라 훼이셜 오버나이트 마스크
밤사이 수분 손실을 막아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오버나이트 마스크로 고농축 스콸렌을 함유한 포뮬러가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키엘.

이드랄리아 크림

다마스크 장미의 풍부한 수분이 수분 보호막 형성 및 보습 효과를 발휘한다.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수분 크림. 산타 마리아 노벨라.

유쓰 크리에이터 에이지 넉다운 V 크림

고농축 크림이지만 끈적임 없이 얇게 발리는 제형이 특징이다. 풍부한 보습은 물론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성분이 리프팅 효과까지 선사한다. 빌리프.




ANTI-AGING

낮에 하는 스킨케어가 자외선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면, 밤에는 잃어버린 활력과 탄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특히 밤은 피부가 세포를 재생하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이때를 놓치지 않고 꼼꼼한 관리를 해준다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가 피부 재생을 위한 최적의 골든 타임이라는 것 또한 잊지 말 것.


오키드 임페리얼 블랙 크림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진귀한 꽃 오키드 성분을 담은 섬세한 포뮬러가 피부 표면의 노화 징후를 개선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겔랑.

라 크렘므

효모에서 추출한 세라퍼먼트 추출물과 아이리스 성분이 회복력이 떨어지는 밤 시간대에 피부 본연의 힘과 회복력을 키운다. 끌레드뽀 보떼.

르 스왕 느와 로션 에센스

피부를 보호하는 힘을 지닌 바이탈 앨지 추출물이 피부 전반적인 수분 공급을 증가시킨다. 가벼운 포뮬러가 생기를 부여하는 에센스. 지방시 뷰티.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 텍스처 리치

진귀한 야생 장미의 강력한 에너지가 노화의 흔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크림. 극도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운다. 디올.

퓨어 골드 레디언스 녹터널 밤

풍부한 영양 성분의 나이트 크림과 녹터널 마사지 스톤으로 구성했다. 밤사이 피부에 에너지를 보충해 단단하고 매끄러운 피붓결을 선사한다. 라프레리.



ASSISTANT 김은채 COOPERATION 겔랑(080-343-9500), 꼬달리(6011-0212),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디올(080-342-9500), 라프레리(511-6626), 빌리프(080-023-7007), 산타 마리아 노벨라(1644-4490), 샬롯 틸버리(1644-6862), 지방시 뷰티(080-801-9500), 키엘(080-02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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