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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없이 스킨케어 할 때

Skin Coat

보습, 탄력, 진정…. 무엇을 원하든 겨울철 1순위로 고려할 것은 촉감이다. 따뜻한 울 코트처럼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텍스처로 자극 없이 스킨케어할 때.

Scrub
피부가 예민해졌다고 스크럽을 게을리하면 얼굴에 각질이 쌓여 제품 흡수가 잘 안되고 피부는 더 거칠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천연 보습력을 지닌 설탕으로 만들어 각질을 제거하면서 수분을 공급하거나,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보습막을 씌우는 스크럽을 선택하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위부터) 슈가 페이스 폴리쉬 매우 고운 입자의 흑설탕으로 만든 마스크. 보습력이 탁월해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촉촉함이 전해지는데, 씻어낸 후엔 부드러운 피붓결까지 만날 수 있다. 프레쉬. 쎌루라 미네랄 페이스 엑스폴리에이터 섬세하게 분쇄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피부 구석구석의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장미수가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글리세린이 수분 장벽을 보호하기까지. 밝고 투명해진 안색은 덤이다. 라프레리. 퓨리파잉 페이셜 엑스폴리언트 페이스트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스킨케어를 받아들일 준비가 끝난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죽은 세포를 녹이고 윤기와 탄력을 되살리는 성분을 가득 함유한 덕분이다. 이솝. 더블 리파이닝 익스폴리에이터 과일 산을 포함한 식물 성분이 모공 속 불필요한 각질까지 말끔히 정돈한다. 물로 씻어낸 후 얼굴에 남는 건 상큼한 과일 향과 산뜻한 느낌뿐. 나스.

Cream
스킨케어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겉옷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크림. 영양 성분을 고농축해 보다 밀도가 느껴지는 제형이 겨울과 잘 맞는다. ‘리치’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것이 일반적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대신 소량씩 두어 번에 거쳐 천천히 흡수시키며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위부터) 프리미에 크뤼 라 크렘 리치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예민해진 피부가 촉촉하고 탱탱하게 개선된다. 탄력 및 안색 개선, 항산화 작용을 하는 3가지 특허 성분을 포도에서 취한 덕분. 꼬달리.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리치 포근한 밤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들어 편안함과 촉촉함을 선물한다. 방어력까지 높여주기 때문에 벨벳처럼 부드러워진 피부에 하루 종일 생기가 감돈다. 디올. 엑스트라-퍼밍 나이트 크림 탄력을 결정짓는 세포와 섬유 사이에 작용해 피부를 견고하게 다져주는 효과가 있다. 푹 쉰 듯 편안하고 윤기 있는 얼굴을 만나는 건 시간문제. 클라란스. 압솔뤼 리치 크림 수천 송이 장미에 응축된 생명력을 담아낸 크림으로 피부 자생력을 20% 더 빠르게 촉진시킨다. 주름으로 인한 노화의 흔적이 완화되어 젊어진 피부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랑콤.

Essence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주는 에센스. 영양이 풍부한 만큼 얼마나 효율적으로 흡수시키느냐가 관건이다. 피부가 건조할 수밖에 없는 겨울엔 이불 덮듯이 발라볼 것. 손바닥에 제품을 덜고 양손을 비벼 데운 뒤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지그시 누르며 흡수시킨다. 이때 수분보다 유분이 더 느껴지는 제품, 즉 피부에 닿았을 때 금세 사라지는 것보다 얼굴을 코팅한 느낌이 드는 제형을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수블리마지 레쌍스 퐁다멘딸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속부터 강화하는 힘을 갖고 있다. 여기에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 고른 피부 톤을 되찾을 수 있다. 샤넬. 제네상스 세럼 귀한 해양 발효 성분이 피부 자생력을 높여 잔주름을 개선하고 깊은 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력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기능도 겸비해 그 어느 때보다 젊어 보이는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라 메르. 르 세럼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내면의 광채를 깨우는 게 목표. 이를 위해 바르는 즉시 얼굴 전체에 빠르게 흡수되어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트랜스포밍 텍스처를 적용했다. 끌레드뽀 보떼. 바이오 리프팅 세럼 라즈베리 줄기세포가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손상된 피부 DNA의 회복을 돕는다. 이와 함께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 생성을 극대화하는 덕에 주름이 완화되고 피부 밀도가 촘촘해진다. 샹테카이.

Toner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토너는 물처럼 맑은 제형이지만, 겨울엔 세럼에 물을 타 우유처럼 느껴지는 제품이 잘 맞는다. 이름에 로션이나 에센스가 붙은 것도 상당수.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고 손바닥에 덜어 피붓결을 따라 흡수시키는 리추얼을 추천한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로씨옹 또니끄 오 플뢰르 건성·민감성 피부를 위한 무알코올 토닝 로션. 진정은 물론 탄력과 안색 개선까지 돕는다. 다음 단계에 쓰는 제품의 흡수를 높여주니 세안 후 바로 사용할 것. 시슬리. 아베이 로얄 허니 넥타 로션 재생 효과를 지닌 필수 영양분을 공급해 피부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길러준다. 산뜻한 젤 텍스처가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발휘하며 pH 밸런스를 5.5pH로 유지시킨다. 겔랑. 진율향 진율 밸런서 생기와 윤기를 되살리는 영양 밸런서. 건조한 피부에 물기가 돌게 하고 피붓결을 정돈해 얼굴이 깨끗해 보인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 엄선된 녹차를 100일간 자연 발효하고 숙성시켜 추출한 성분이 담겨 있다. 사용 전 대비 약 5.9배 강력한 항산화 개선 효과를 발휘해 탄력을 높이고 투명도를 되살린다. 아모레퍼시픽. 


모델 레니(모델 디렉터스) | 헤어 윤성호 | 메이크업 이나겸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꼬달리(6011-0212),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나스(6905-3747), 더 히스토리 오브 후(080-023-7007), 디올(080-342-9500), 라 메르(3440-2775), 라프레리(080-511-6626), 랑콤(080-001-9500), 샤넬(080-332-2700), 샹테카이(517-0902), 시슬리(080-549-0216), 아모레퍼시픽(080-023-5454), 이솝(1800-1987), 클라란스(080-542-9052), 프레쉬(080-822-9500)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