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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리언이 즐길 수 있는 홈 파티 테이블

A Feast of Vegetables

국내 채식 인구가 약 200만 명을 넘어선 요즘, 육식 위주의 모임 메뉴 또한 조금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신선한 채소로 구성한 메뉴들과 함께 베지테리언이 즐길 수 있는 홈 파티 테이블을 완성했다.


콜앤선Cole & Son의 벽지는 다브.
Creamy & Nutty Starters

2가지 훔무스와 채소 플래터
삶은 병아리콩과 참깨를 곱게 간 타히니, 마늘,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넣고 곱게 갈아 반은 기본 훔무스를 만들고, 반은 익은 비트를 넣고 갈아 비트 훔무스를 만든다. 미니 당근, 셀러리, 래디시, 엔다이브와 사워 도 브레드를 큰 플레이트에 풍성하게 담아낸다.

폴렌타 스틱
이탈리아 북부 지방의 대중적 음식인 폴렌타 스틱. 옥수수 가루, 채소 스톡과 캐슈 밀크 혹은 오트 밀크 같은 비건 우유를 넣고 소금, 타임, 후춧가루 등을 넣어 되직해질 때까지 끓인다. 사각 트레이에 반죽을 평평하게 깔고 냉동실에서 2시간 굳힌 다음 스틱 모양으로 잘라 튀긴다.

단호박 수프
기본적인 수프를 만드는 과정 마지막에 캐슈 밀크를 더해 끓인 다음 코코넛 요구르트를 한 스푼 올려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다.

아몬드 브로콜리니 볶음
단맛이 강하고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의 장점을 고루 갖춘 브로콜리니는 소금, 후춧가루만 더해 센 불에 빠르게 볶아낸다. 으깬 아몬드를 뿌려 식감을 더한다.



보랏빛 샴페인 잔은 에르메스의 ‘생 루이’ 컬렉션. 초록 배경에 도트 무늬를 더한 벽지는 다브.
Eggplant with Pomegranate Seeds
오븐에 구운 채소 위에 신선한 코코넛 요구르트와 다진 애플민트를 얹고, 그 위에 석류 알갱이를 뿌리면 풍성한 플레이팅을 완성할 수 있다. 상큼하고 새콤한 맛, 아삭한 식감이 고소한 가지와 조화를 이룬다.



레드 와인잔은 바카라. 골드빛 조명은 루이스 폴센의 ‘판텔라 테이블 320’. 우드 미니 체스 세트는 에르메스. 노란 배경과 초록 그리드가 어우러진 벽지는 다브.
Turmeric Quinoa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항염에 좋은 강황 가루와 슈퍼 푸드로 각광받는 곡물 중 하나인 퀴노아는 영양학적으로도, 맛으로도 좋은 궁합을 이룬다. 팬에 강황 가루와 퀴노아, 채소 스톡을 넣고 약한 불에 익을 때까지 저어가며 끓이다 취향에 따라 구운 채소, 고수, 레몬즙을 뿌린다. 쌉쌀한 감칠맛과 구수한 단맛이 입안에 맴돈다.



골드 포크는 에르메스. 대리석 배경에 기하학적 패턴을 더한 콜앤선의 벽지는 다브.
Zucchini Noodles with Vegan Meatballs
필러나 스파이럴라이저를 활용해 주키니를 면처럼 뽑아내 소스와 조합하면 근사한 면 요리가 된다. 비트, 쌀가루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인 ‘언리미티드 민스’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 한 뒤 동그랗게 뭉쳐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토마토소스에 비건 미트볼을 얹어 끓인 뒤 누들과 섞는다. 취향에 따라 비건 슈레드 치즈 혹은 체더 치즈나 파르메산 치즈를 뿌린다.



케이크 스탠드는 코지타벨리니. 샴페인은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뤼 NV’, 엠에이치 샴페인즈 앤드 와인즈 코리아 .
Carrot Cake with Coconut Cream
일반 크림보다 코코넛 크림으로 케이크를 만들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입자를 살려 갈아낸 당근, 대추야자와 두유, 올리브 오일, 밀가루, 머스코바도 설탕, 메이플 시럽, 베이킹파우더, 바닐라 익스트랙, 시나몬 가루를 섞는다. 다진 호두, 호박씨를 더해 케이크 반죽을 만든 뒤 틀에 넣고 160℃로 예열한 오븐에 약 30분 구운 뒤 한 김 식힌다. 코코넛 밀크와 물을 분리해 크림만 볼에 덜어낸 뒤 꾸덕꾸덕해질 때까지 휘핑하고, 케이크 시트를 크림으로 덮는다. 식용꽃과 허브로 장식하면 메인 디저트로 손색없다.


제품 협조 다브(512-8590), 루이스 폴센(6462-6262), 바카라(3448-3778), 에르메스(542-6622), 엠에이치 샴페인즈 앤드 와인즈 코리아(2188-5100), 코지타벨리니(070-4188-2001)

디자인하우스 [LUXURY 2021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