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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캠핑 요리와 로제 와인

Camping Recipe

푸르른 신록의 초여름. 가족, 친구들과 자연 속으로 캠핑을 떠난다면 식상한 메뉴에서 벗어나 우아하고 품격 있는 요리를 준비해보자. 시원하게 칠링한 로제 샴페인을 곁들인다면 더욱 운치 있는 캠핑이 된다.

Steamed Clams
서늘한 바람이 부는 아침저녁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이때 가장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메뉴로 바지락 술찜이 있다. 예열한 냄비에 코코넛 오일을 두른 다음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어 노릇하게 볶은 후 미리 해감한 바지락과 화이트 와인 1컵을 붓고 코코넛 밀크, 라임즙, 레몬그라스 줄기, 라임잎, 소금, 후춧가루를 추가해 조개가 익을 때까지 살짝 끓인다.




Cheese Plate
로맨틱한 여름밤에는 향기로운 로제 샴페인에 어울리는 치즈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브리 치즈는 주물 냄비에 담아 포일이나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구운 다음 접시에 옮겨 꿀과 마른 과일을 더하면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한 입 크기로 썬 체더 치즈와 에스프레소 벨라비타노 치즈, 청포도, 건무화과, 구운 사워 도 슬라이스 등을 함께 담으면 근사한 치즈 플레이트가 된다.


신선한 딸기, 체리, 레드 커런트의 과실 향과 바닐라, 캐러멜의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진 ‘멈 그랑 꼬르동 로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Apple Tart
라즈베리와 그리크 요구르트를 곁들인 업사이드 다운 애플 타르트는 야외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근사하게 차릴 수 있는 디저트다. 달군 주물 팬에 버터를 넣어 녹이다가 설탕을 추가해 캐러맬라이징한 다음 슬라이스한 사과와 페이스트리 시트를 얹고 뚜껑을 덮어 바닥이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굽는다. 그릇에 옮겨 담은 후 그리크 요구르트와 바닐라 설탕, 라즈베리를 담아 로제 샴페인과 함께 내면 샴페인 브런치로 손색없다.


섬세한 꽃 향과 우아하고 긴 피니시가 인상적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로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Brochette
잔디밭에 누워 책을 읽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 단호박과 올리브 꼬치구이로 허기를 달래보자. 슬라이스한 단호박은 올리브 오일 두른 팬에 익히고, 올리브는 꼬치에 꽂아 함께 굽는다. 구운 단호박과 올리브를 부라타 치즈와 함께 담은 뒤 올리브 오일, 핑크 페퍼, 로즈메리잎, 소금, 후춧가루를 뿌리면 완성이다.


샤르도네와 피노누아가 완벽한 균형을 이뤄 감미로우면서도 산뜻한 ‘돔 페리뇽 로제’는 엠에이치 샴페인즈 앤드 와인즈 코리아.

Gaspacho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 음식 가스파초는 찌는 듯한 더위를 잊게 하는 차가운 토마토 수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제거한 토마토를 작게 잘라 오이, 파프리카, 양파, 마늘, 토마토 주스와 함께 믹서에 간 다음 화이트 비니거와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신선한 재료의 상큼한 조합이 돋보인다.




Roast Chicken & T-bone Steak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고기다. 장작을 쌓아 불을 피우고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춧가루, 페퍼 파우더 등으로 매리네이드한 닭 한 마리와 안심, 등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 껍질을 벗긴 대파, 가지 등을 먹기 좋게 구우면 푸짐한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다.




제품 협조 엠에이치 샴페인즈 앤드 와인즈 코리아(2188-5100), 페르노리카 코리아(3466-5700)

디자인하우스 [LUXURY 2021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