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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티, 데파도바, 플렉스폼의 소파 컬렉션

Sofa Collection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소파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좀 더 부드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알맞은 미노티, 데파도바, 플렉스폼의 소파 컬렉션을 소개한다.

Minotti, Torii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인정받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추구하는 미노티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소파다. 그중 스튜디오 넨도Studio Nendo에서 디자인한 소파 ‘토리이’는 일본 신사 입구에 세운 기둥 문 ‘도리이鳥居’에서 영감을 받아 모서리 볼륨을 살린 것이 특징. 미니멀한 형태에 베이스와 팔걸이 겸 등받이가 연결된 부분은 가늘고 선명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꺼지지 않는 내구성과 강한 복원력을 지닌 시트는 안락함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인다.


고사양 작업도 빠르게 실행하는 ‘맥북 에어’는 애플. ‘노틸러스’ 펜 케이스와 볼펜, 다이어리 모두 에르메스. 즉각적인 오토 포커스 기능을 지닌 ‘라이카 C-Lux’ 카메라는 라이카. 카메라 아래 놓인 책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맨 아래 놓인 사진집 <아스펜 스타일Aspen Style>은 애술린.

Minotti, Blazer
미노티의 수석 디자이너 로돌포 도르도니Rodolfo Dordoni가 디자인한 소파 ‘블레이저’는 미노티의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 일반 소파는 시트 폭이 108cm, 라운지 시스템은 시트 폭이 143cm에 이르러 몸을 감싸듯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질서 정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티칭 디테일이 포인트.




DePadova, Erei
1956년 설립한 이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지속적으로 작업해온 데파도바는 이탈리아와 스칸디나비아의 영향을 받은 정제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엘리사 오시노Elisa Ossino가 시칠리아 에레이산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에레이’ 소파는 간결한 프레임 위에 소파가 떠 있는 듯한 형상이 독특하다. 내부의 나무 프레임과 탄성 스트랩, 기능성 패딩, 고강도 스틸 다리로 구성해 견고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소파와 어우러진 암체어 ‘루이지애나’는 데파도바 아트 디렉터 비코 마지스트레티Vico Magistretti가 디자인한 것으로, 둥근 곡선을 따라 이어지는 스티칭이 포인트다.


스토리지 위 트레이와 라운드 테이블 위 노란색 함 모두 에르메스.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소재의 스피커 커버에 새로운 홀 패턴을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20’은 뱅앤올룹슨.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조지 젠슨의 화병은 아키스토어.

DePadova, Mosaique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디자인한 ‘모자이크’ 소파는 상황에 따라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크기와 깊이, 길이의 모듈로 이루어져 벽에 나란히 기대어 놓거나 방 한가운데 모아두는 등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다. 팔걸이로 사용하는 나무 콘솔 캐비닛, 대리석 상판 테이블, 금속 테이블, 코너형, 받침대 구조, 데이 베드, 대형 스툴 등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소파 위 핸드백, ‘파시폴리아’ 티 컵·커피 컵 & 소서, 티포트, 주사위 게임 세트 모두 에르메스. 가죽 슬리퍼는 구름바이에이치.

Flexform, Cestone
모던 이탤리언 디자인을 제안하는 플렉스폼은 1970년대부터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비주얼 작업에 동참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그가 디자인한 ‘세스톤’ 소파는 뒷면과 옆면의 메탈 프레임에 격자무늬의 소가죽 패턴을 넣어 거실 가운데에 배치하기에 알맞다. 패턴은 촘촘한 짜임새와 느슨한 짜임새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재의 커피 테이블, 쿠션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소파 위 블랭킷은 플렉스폼 소장품. 사운드 왜곡을 줄인 헤드폰 ‘에어팟 맥스’는 애플. 테이블 위 서빙 트레이, 텀블러, 피처 모두 이딸라.

Flexform, Newbridge
부드러운 실루엣의 ‘뉴브릿지’ 소파는 카를로 콜롬보Carlo Colombo가 디자인했다. 베이스, 시트, 등받이, 팔걸이 두께가 모두 같아 균형 잡힌 비율을 이루며, 고성능 탄력 소재에 엑스트라 소프트 패딩을 적용해 감기는 듯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시트는 앉았을 때 부드러운 구스다운과 탄성이 좋은 솔로텍스 중 선택 가능하며, 좌식 스타일에 따라 시트 깊이 93cm, 108cm 2가지 중 고를 수 있다. 카를로 콜롬보가 디자인한 우아한 메탈 베이스의 ‘스베바’ 스몰 테이블과 잘 어우러진다.




소파 협조 데파도바 by 리아(6480-8950), 미노티 by 디옴니(3442-4672), 플렉스폼(511-3382) 소품 협조 구름바이에이치(533-6148), 라이카(1661-0405), 뱅앤올룹슨(518-1380), 아키스토어(6365-5162), 애술린(517-0316), 애플(www.apple.com/kr), 에르메스(542-6622), 이딸라(749-2002)

디자인하우스 [LUXURY 2021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