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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 예산으로 구성한 뷰티 에디터 쇼핑 리스트

Budget for Beauty - 957,000

화장품 구입을 위해 100만 원이 주어진다면? 봄에 사용했더니 좋았던, 혹은 한 번쯤 써보고 싶던 제품으로 구성한 뷰티 에디터 6인의 쇼핑 리스트.

957,000원
“무엇보다 향기에 민감해 화장품을 고를 때 향부터 맡아본다. 마음에 드는 향수를 룸 스프레이로 활용하는 방식도 즐긴다. 100만 원을 들고 백화점 1층 매장을 돌며 오래 곁에 두고 싶은 패키지의 향기로운 아이템을 가득 담을 테다. 향기는 분명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힘이 있다.” _ <럭셔리> 뷰티 디렉터 정애경



1 에르메스 ‘H24 오드뚜왈렛’
콘크리트를 뚫고 나온 여린 새싹의 모습을 향기로 만들었다. 클라리 세이지, 로즈우드 노트가 주는 여유 덕분. 남편에게 선물하고 한두 번 빌려 쓸 계획이다. 10만9000원.

2 루이 비통 ‘에투알 필랑트’
하우스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트뤼는 시적인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엔 ‘유성’이다. 금목서와 목련을 주원료로 사용한 향기를 맡고 있으면 ‘빛의 꽃’이라 비유한 유성의 반짝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38만 원.

3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캔들 비치 바이브’
단순히 휴양지가 그리워 선택한 캔들. 피부에 느껴지는 따뜻한 햇살과 모래, 그리고 소금기 가득한 산들바람의 향기가 담겨 있다. 7만9000원.

4 조 말론 런던 ‘카 디퓨저’
채취 못지않게 생활하는 공간의 향기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느꼈던 카 디퓨저. 3가지 향기 중 시트러스 향이 나는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리필’을 끼웠다. 11만5000원.

5 샤넬 ‘가브리엘 샤넬 바디 크림’
‘가브리엘 샤넬’ 향수의 플로럴 향을 은은하게 머금은 보디 크림. 장미와 재스민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니 사용할 때마다 즐거울 따름이다. 12만9000원.

6 이솝 ‘마라케시 인텐스 오 드 퍼퓸’
버킷 리스트에 있는 도시, 마라케시에서 영감 받은 향수라는 이야기에 구입을 결정했다. 우디와 오리엔탈 향을 섞고 플로럴 노트를 더해 한층 독특해진 향기는 그곳의 햇살처럼 따뜻하게 느껴진다. 14만5000원.


제품 협조 기노(514-6923),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라이크와이즈(3677-9703), 라프레리(511-6626), 루이 비통(3432-1854), 메종 마르지엘라(080-363-5454), 바게지(1600-7738), 발몽(514-6923), 불리 1803(511-3439), 샤넬(080-332-2700), 샹테카이(517-0902), 스쿠(6905-3369), 시슬리(080-549-0216), 아이오페(080-023-5454), 에르메스(310-5174), 에스티 로더(3440-2772), 오엠(517-5513), 유세린(080-219-1900), 이솝(1800-1987), 조 말론 런던(3440-2750), 탈라(573-5225), 프란츠(534-5239), 프레쉬(080-822-9500)

디자인하우스 [LUXURY 2021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