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스타일 복합 매장으로 폭을 넓힌 리빙 브랜드 3

Complex Lifestyle Store - Lia

하이엔드 가구를 국내에 소개하는 리빙 브랜드들이 레스토랑과 카페, 와인 바를 갖춰 라이프스타일 복합 매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리아, 프리츠 한센, 두오모앤코의 쇼룸과 다이닝 공간을 소개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파도바 쇼룸에서는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디자인한 ‘알베레제’ 소파 등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데파도바 쇼룸에 배치한 ‘호리존탈’ 소파 에디션.


리아 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는 베니니 아트 글라스.
‘Life Inspiration & Art’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 디자인을 제안하는 리빙 브랜드 ‘리아’는 청담동 청담스퀘어 지하 1층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6개 브랜드의 쇼룸을, 1층에서는 라운지를 운영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낸 ‘동기아’, 이탈리아와 밀라노 정통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루벨리까사’, 목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혁신적인 가구를 탄생시켜온 ‘체코티 콜레지오니’, 근대 글라스 오브제의 원형이자 디자이너들의 뮤즈가 된 ‘베니니’, 세련된 모듈 시스템을 선보이는 ‘MA/U 스튜디오’, 다양한 소재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제안하는 ‘데파도바’, 모든 가구를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완벽한 품질을 고집하는 ‘프로메모리아’까지 브랜드별 모노 쇼룸을 마련해 각 브랜드가 지닌 특징과 개성을 보다 손쉽게 알 수 있다. 특히 모던 디자인의 정석으로 불리는 데파도바는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가구로 인기를 모은다. 1956년 설립 이래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우드, 스틸, 글라스 등 다채로운 소재를 정제된 데파도바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건축 스튜디오 그루포 시포틴에서 모던 베네치안 콘셉트로 설계, 디자인한 리아 라운지.


에그 브루스케타 위에 이탈리아산 서머 트러플을 갈아 올려 진한 트러플 향이 매력적인 ‘스커럼블 에그 브루스케타’.
청담스퀘어 1층에 위치한 ‘리아 라운지’는 세계적인 이탈리아 건축 스튜디오 그루포 시포틴에서 모던 베네치안 콘셉트로 설계, 디자인했다. 130년 전통의 최고급 타일, 하이엔드 가구, 아트 글라스 오브제 및 조명, 인테리어 설계 및 공간 디자인의 크고 작은 여러 요소가 어우러진 곳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다 피오레’의 레시피를 받아 조리하는 크로스티니부터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까지 맛볼 수 있다. 라운지 한쪽은 커피와 푸드 메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다른 한쪽은 리아에서 소개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보다 심도 깊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현재는 이탈리아 글라스 아트의 정수를 체감할 수 있는 베니니의 아트 글라스 중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디자인 그룹 멤피스의 에토레 소트사스Ettore Sottsass가 제작한 한정판 컬렉션 ‘네불로사’, ‘오맨’, ‘메두사’를 비롯해 1920년대 베니니의 아트 디렉터였던 비토리오 체킨 Vittorio Zecchin의 ‘베로네세’ 화병,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 Alessandro Mendini의 ‘게리에 드 베레’ 등은 마치 유럽의 아트 뮤지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리아 라운지는 최근 푸드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에그 브루스케타 위에 이탈리아산 서머 트러플을 갈아 올려 진한 트러플 향이 매력적인 ‘스커럼블 에그 브루스케타’, 포르치니 버섯과 모차렐라 잭 치즈·페코리노 치즈를 넣고 생트러플과 바질잎을 곁들인 시그너처 타파스 ‘아란치니’ 등이 대표 메뉴. 가르델리, 인텔리젠시아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숙련된 바리스타가 추출해 내놓는 커피 메뉴 역시 훌륭하다.
문의 리아 쇼룸(6480-8950), 리아 라운지(6480-8955)

디자인하우스 [LUXURY 2021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