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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의 전기차

Super Electric Car

2020년을 기점으로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의 전기차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순수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카까지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슈퍼 전기차 6대를 한자리에 모았다.

Electric Car





Porsche Taycan
포르쉐는 지난 2019년 9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를 시작으로 엔트리 모델 ‘타이칸 4S’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일반적인 400볼트 대신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 에너지를 활용하면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1마력의 오버 부스트 출력으로 제로백 2.8초, 타이칸 터보는 최대 680마력으로 제로백 3.2초를 기록했다.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터보 S가 412km, 터보가 450km이며, 최고속도는 모두 260km/h다. 타이칸 4S는 최대 530마력의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2가지로 출시한다. 두 모델 모두 제로백 4초, 최고속도 250km/h를 기록했다.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퍼포먼스 배터리가 407km,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463km다.




Aston Martin Rapide E
애스턴마틴은 4도어 세단 ‘라피드’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라피드 E’를 개발했다. 윌리엄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과 협업한 라피드 E는 155대만 한정 생산할 계획이다. 벌집 모양의 프런트 그릴과 하단부에 배치한 대형 리어디퓨저가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5600개의 리튬이온셀로 이뤄진 65kWh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를 장착해 최고 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96.8kg·m, 제로백 4초를 나타낸다. 기존의 아날로그 디스플레이 대신 10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배터리의 충전 상태와 모터의 전원 수준, 재생 성능, 실시간 에너지 소비량 측정 등의 핵심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Tesla Model S
견고한 구조, 뛰어난 안전성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 S’는 듀얼 모터를 통해 어떤 기상 조건과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컨트롤이 돋보이며 제로백 2.6초, 최고속도 261km/h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한 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487km에 이르고 슈퍼차저로 15분 동안 충전하면 171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적재 공간이 804리터에 달해 장거리 주행에도 자유롭다. 17인치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고급 음향 엔지니어링으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Hybrid



Bentley Bentayga Hybrid
벤틀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완전 전기화를 향한 벤틀리의 첫 번째 시도다. V6 3.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고출력 128마력의 전기모터로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71.38kg·m, 제로백 5.5초, 최고속도 254km/h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드는 EV 드라이브, 트릭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정보를 이용해 전력 사용을 최적화하는 하이브리드, 나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력을 비축하는 홀드 등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WLTP 기준 CO2 배출량은 79g/km, 총 주행거리는 747km.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아늑한 인테리어, 효율적인 적재 공간으로 장거리 주행에도 손색없다.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개발한 ‘벤틀리 by 스탁 파워 도킹’도 눈에 띈다. 일반 가정에서 충전 케이블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Ferrari SF90 Stradale
2019년 11월 처음 공개한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는 780마력의 8기통 터보엔진과 220마력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대출력이 총 1000마력에 이른다. 페라리 최초의 사륜구동 스포츠카로 제로백은 2.5초이며, 정지 상태에서 200km/h까지 6.7초면 도달한다. 상부의 공기 흐름을 조절해 고속에서의 드래그를 감소시키고 제동 및 방향 전환, 코너링에서의 다운포스 역할을 하는 특허 기술 시스템 ‘셧-오프 거니shut-off Gurney’를 차량 후방에 탑재했다.




Lamborghini Sian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한정판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시안’은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슈퍼카 ‘쿤타치’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발전시킨 모델이다. 브랜드의 상징과 같은 자연흡기 V12 엔진의 감성과 강력한 성능을 그대로 살린 동시에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34마력의 48볼트 e-모터를 기어박스 내에 통합하고,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 슈퍼 커패시터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이상적인 무게 배분으로 총 819마력의 최고출력을 이룬 것. 초경량 소재를 대폭 적용해 ‘아벤타도르 SVJ’를 능가하는 무게당 마력을 기록했으며 제로백 2.8초, 최고속도 350km/h 이상의 고성능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의 창립 연도를 기념해 63대 한정 생산하는 람보르기니 시안은 이미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각 차량은 고객의 취향과 기호에 맞춰 오트 쿠튀르방식으로 제작한다.

디자인하우스 [LUXURY 2020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