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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브랜드의 새로운 테이블웨어 컬렉션

Autumn Table

아름다운 그릇은 테이블 위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보석이 된다.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 독특한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는 6개 브랜드의 새로운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았다.

로얄코펜하겐 하우
덴마크어로 ‘바다’를 뜻하는 ‘하우Hav’는 1892년 로얄코펜하겐에서 선보였던 ‘시걸Seagull’ 라인에서 영감을 얻었다. 물고기 비늘 문양과 푸른빛의 에어 브러시 페인팅으로 덴마크의 바다 풍경을 표현한 하우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메탈 손잡이와 우아한 곡선의 티포트, 긴 손잡이와 메탈 링이 달린 하이브리드 볼, 물병이나 디캔터, 화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라페 3가지. 여기에 지름 22cm, 27cm 접시 2종과 3가지 크기의 볼, 핸들이 없어도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터말 머그 등 총 9가지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우아한 실루엣의 하우 컬렉션 티포트, 터말 머그, 기울어진 형태의 카라페, 500ml 용량의 스몰 볼, 지름 22cm와 27cm 접시, 손잡이가 달린 하이브리드 볼은 모두 로얄코펜하겐. 하늘색 냅킨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웨지우드 와일드 스트로베리
1759년 영국에서 설립한 웨지우드는 올해 창립 26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준비했다. 1806년 출시 이래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와일드 스트로베리Wild Strawberry’ 컬렉션에 골드 라인을 추가한 제품과 패턴에 흰색 음각만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을 선보인 것. 찻잔과 접시, 케이크 스탠드 등을 출시하며 2가지 라인을 믹스 매치하면 더욱 우아한 티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다.


와일드 스트로베리 골드 찻잔, 와일드 스트로베리 화이트 찻잔 세트, 와일드 스트로베리 골드 쿠프 접시, 와일드 스트로베리 화이트 시리얼 볼, 몽블랑 케이크를 담은 와일드 스트로베리 쿠프 접시, 그 아래 놓인 와일드 스트로베리 화이트 접시, 와일드 스트로베리 골드 케이크 스탠드는 모두 웨지우드.

베르나르도 인 블룸
1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의 신제품 ‘인 블룸In Bloom’은 이스라엘 도예가 제머 펠레드Zemer Peled와 협업해 완성했다. 부서진 도자기 조각을 활용해 꽃을 모티프로 한 대형 조각 작품이나 설치 작품을 선보여온 제머 펠레드는 푸른색의 섬세한 붓 터치로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그릇을 만들었다. 27cm 길이의 오벌형 서빙 플래터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접시, 티포트, 찻잔 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푸른색 ‘밀 누이 플루티시모’ 샴페인 글라스는 바카라. 인 블룸 컬렉션의 샐러드 접시, 지름 16cm 원형 접시, 오벌 플래터, 무화과를 담은 디너 접시, 슈거 볼, 찻잔 세트는 모두 베르나르도.

이딸라 라미
이딸라의 새로운 다이닝 컬렉션 ‘라미Raami’는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제품. 핀란드어로 ‘프레임’을 뜻하는 라미 컬렉션은 유리, 세라믹, 나무 등 각기 다른 소재를 활용해 캐주얼한 아침 식사부터 저녁 정찬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빛이 투과할 때 아름다운 음영을 만드는 글라스웨어, 심플한 와인잔, 테두리가 살짝 올라온 화이트 세라믹 테이블웨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나무 트레이 등이 풍성하고 조화로운 테이블을 연출한다.


화이트 라미 컬렉션의 지름 17cm와 20cm 접시, 에그 컵, 오벌 서빙 플래터, 컵 & 소서, 시 블루 컬러의 ‘알바 알토’ 화병은 모두 이딸라.

광주요 참꽃마리
백자에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인 참꽃마리 문양을 새긴 ‘참꽃마리’ 시리즈는 수묵담채화 같은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을 전한다. 셰프와 요리연구가 등 업계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음식을 담았을 때 가장 이상적인 크기와 형태로 개발했으며 밥그릇, 국그릇, 면기, 접시, 수저 받침, 찬기, 물잔 등과 다과를 위한 주전자, 찻잔을 함께 내놓았다.


겹쳐놓은 참꽃마리 시리즈 찻잔, 국그릇, 주전자, 만주를 담은 지름 14cm와 24cm 접시, 세워놓은 지름 17cm 접시, 밥그릇, 찬기는 모두 광주요.

에르메스 서커스
공중그네에서 아슬아슬한 동작을 취하는 곡예사, 커다란 공 위에 올라선 호랑이, 사자, 표범 등 서커스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퍼레이드를 생동감 있게 담은 ‘서커스Circus’ 라인이 올해 국내에도 출시되었다. 핑크색과 하늘색, 오렌지색 패턴 위에 익살스러운 장면들이 매혹적인 세계를 만든다. 타르트 접시와 디저트 접시, 볼, 시리얼 볼, 머그, 텀블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커스 라인의 핑크색 스트라이프 머그, 호랑이가 그려진 텀블러, 곡예 퍼레이드 패턴의 디저트 접시, 핑크색 문양과 갖가지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볼, 호랑이 그림의 시리얼 볼, 라임을 담은 디저트 접시는 모두 에르메스.

어시스턴트 윤은지 | 제품 협조 광주요(3442-2054), 로얄코펜하겐·이딸라(749-2002), 바카라(310-9306), 베르나르도(3479-1833), 에르메스(3479-6252), 웨지우드(3446-0967)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