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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LOOK

Marie Laurencin

야수파와 입체파가 경쟁하던 20세기 초반 남성 위주의 화단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개척하며 수많은 예술가와 교류했던 프랑스의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 특유의 온화한 시선과 부드럽고 황홀한 색채의 향연을 이번 시즌 파스텔 룩으로 재해석했다.


Two women with musical instrument, 1935
마리 로랑생 마르크 샤갈과 더불어 미술사에서 색채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낸 작가로 손꼽힌다. 제1·2차 세계대전이 이어지던 1910~1930년대, 복잡한 시대 상황을 이겨내며 형태와 색채의 단순화를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화풍을 만들어냈다. 예술계와 활발히 교류하며 피카소나 샤넬 같은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그렸고, 책의 삽화와 인테리어 디자인, 무대와 의상 디자인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지난 3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마리 로랑생 – 색채의 황홀> 전이 열렸다.


(왼쪽부터) 옐로 드레스는 에스카다. 미니 사이즈의 ‘피카부’ 백은 펜디. 프린지 장식의 핑크 드레스는 마크 제이콥스. 어깨에 두른 스카프는 에르메스. 머리를 장식한 진주 네크리스는 모두 미네타니.


Portrait of Mademoiselle Chanel, 1923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오프 숄더 드레스는 프로엔자 스쿨러.


The Kiss, 1927


(왼쪽부터) 오프 숄더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펜디. 자수 장식의 모자는 헬렌카민스키. 이어링은 디올. 러플 장식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플리츠스커트는 프라다. 빈티지 모자는 벨앤누보. 진주 이어링은 케이트앤켈리. 스톤 장식의 투명 뱅글은 샤넬.


Portrait of Valentine Tessier, 1933


수채화 같은 나염 프린트의 롱 드레스는 샤넬. 플랫 슈즈는 레페토.

Portrait of Madame Paul Guillaume, 1928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는 폴 스미스. 백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이어링은 디올. 링은 보테가 베네타.

어시스턴트 원나은 | 헤어 김승원 | 메이크업 박이화 세트 스타일링 밤비니 | 모델 블라다, 비키(@몰프매니지먼트) 제품 협조 디올(3480-0104), 레페토(540-2066), 마크 제이콥스(3446-8883), 미네타니(3443-4164), 발렌티노(543-5125), 벨앤누보(517-5521), 보테가 베네타(3438-7682), 샤넬(080-200-2700), 에르메스(3215-3251), 에스카다(3442-5760), 케이트앤켈리(070-4177-1514), 펜디(2056-9023), 폴 스미스(3213-2335), 프라다(3218-5331), 프로엔자 스쿨러(3479-6082), 헬렌카민스키(3433-6501)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8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