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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서양 그릇에 담은 한식 테이블

Perfect Harmony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서양 식기 브랜드에서 한식 그릇을 내거나 기존 제품으로 재구성한 한식 상차림을 제안한다. 이국적인 색감과 문양의 에르메스, 로얄 코펜하겐, 헤렌드, 레녹스, 웨지우드의 그릇에 담은 5가지 한식 테이블.

에르메스의 만찬
우아한 컬러와 패턴을 도자기 위에 풀어낸 에르메스 테이블웨어는 1984년 같은 이름의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은 ‘레 피보완느’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컬렉션을 내놓는다. 아티스트이자 박물학자인 로베르 달레의 작품을 담은 ‘까르네 데콰트르’는 정갈한 한식과도 잘 어울리는 컬렉션. 은은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메인 접시는 선명한 색감이 아름다운 구절판을 담기에 안성맞춤이다. 직물에 문양을 넣는 이카트 기법에서 착안해 동서양을 연결하는 디자인을 표현한 ‘보야쥐 엉 이카트’는 화려한 컬러와 영감으로 디너 테이블의 분위기를 돋우는 데 그만이다.


유선형의 ‘그라실’ 캔들 홀더는 라곰. 물컵이나 술잔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슈발도리앙’ 스몰 컵, 밥공기로 제안한 ‘까르네 데콰트르’ 미디엄 볼, 앞접시로 쓰기 좋은 ‘까르네 데콰트르’ 브레드 & 버터 접시, 구절판을 담은 ‘까르네 데콰트르’ 라지 라운드 플래터, 개인 접시로 쓴 푸른색 바탕의 ‘보야쥐 엉 이카트’ 브레드 접시, 국물 요리를 담기 좋은 ‘까르네 데콰트르’ 샐러드 볼과 티포트, 커다란 골드 패턴이 돋보이는 ‘보야쥐 엉 이카트’ 디너 접시, 화려한 문양의 ‘보야쥐 엉 이카트’ 디저트 접시는 모두 에르메스. 그린과 레드 컬러 ‘토미’ 컬렉션 샴페인 글라스는 모두 생 루이. 철제 프레임의 블랙 테이블 ‘리노 와이드 크로스 레그’, 톤의 ‘이로니카’ 체어는 모두 오블리크 테이블. 브릭 컬러 리넨 냅킨은 하우스라벨. 유기 명장 이종호의 유기 수저 세트는 서울번드. 수저받침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골드 컬러 브라스 화병은 모두 라곰. ‘돔 페리뇽 빈티지’ 샴페인은 MH 샴페인즈 & 와인즈 코리아. 연두색 티 라이트를 씌운 로즈 핑크 컬러의 ‘토타’ 랜턴은 라곰.

로얄 코펜하겐의 찻상
1775년 탄생한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 코펜하겐. 국화를 추상화한 문양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절제미를 담아낸 ‘블루 플레인’을 시작으로, 블루 플레인의 대표 패턴을 확대, 재창조한 ‘메가’, 블루 하프 레이스의 섬세한 레이스 장식을 그대로 재현한 ‘프린세스’, 동양의 식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여백의 미를 표현한 ‘블루 팔메테’,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하프 레이스’ 등이 있다. 흰색과 파란색을 주조색으로 사용해 은은한 매력이 돋보이는 로얄 코펜하겐 그릇은 다과와 정과, 한 입 크기의 찰떡 등 단정한 한식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잎차를 우려놓은 ‘블루 팔메테’ 찻잔 세트와 티포트, 정과를 담은 ‘블루 플레인’ 사각 접시, 찰떡을 담은 ‘프린세스’ 오벌 피클 그릇, 찰떡을 놓은 초승달 모양의 ‘블루 팔메테’ 크레센트 디시, 찰떡과 정과를 담은 ‘블루 팔메테’ 원형 접시, 개구리 장식의 캔디 함은 모두 로얄 코펜하겐. 차시는 서울번드. 옻칠 디저트 포크, 차시 아래 놓인 냅킨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박성철 작가의 옻칠 차통은 모두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티포트를 놓은 ‘아치’ 사이드 테이블은 이노메싸. 블루와 실버가 조화를 이룬 스틸 사이드 테이블 ‘젤바 캐슬락 탑’, 푸른색 상판의 스틸 사이드 테이블 ‘젤바 인시그니아 블루 탑’, 회색과 아이보리색 퀼팅 방석은 모두 하우스라벨.

헤렌드의 한 그릇 음식
1826년 헝가리의 작은 도시 헤렌드에서 시작된 도자기 브랜드 헤렌드는 수작업으로 화려한 그림을 그리고 금빛으로 도색한다.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출품한 ‘이스트 인디 플라워’가 나폴레옹 3세의 황후 위제니의 눈에 들었고,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의 만찬 테이블에 오르며 명성을 얻었다. 19세기 후반 아포니 백작이 귀빈을 접대하기 위해 새로운 너 세트를 급하게 주문하는 바람에 이스트 인디 플라워를 단순화한 ‘아포니’ 디자인이 탄생했다. 이스트 인디 플라워를 모티프로 한 ‘인디언 바스켓’은 유럽에 상륙한 동양 자기에서 영향을 받았다. 아포니의 면기나 볼은 깔끔한 한 그릇 음식을 담기에 적합하다. 인디언 바스켓 접시는 국물 없는 반찬이나 전 등을 올리기 좋다.


밥공기와 국그릇으로 손색없는 ‘아포니’ 볼, 비빔밥을 담은 ‘아포니’ 면기, 고추장을 담은 ‘아포니’ 종지와 국그릇으로 좋은 찬기, 여러 가지 마른반찬을 한 번에 놓기에 적합한 ‘인디언 바스켓’ 오벌 접시, 국물 없는 반찬을 담기 알맞은 ‘아포니’ 샌드위치 접시, 김치보시기로 쓸 수 있는 다용도 찬기는 모두 헤렌드. 허명욱 작가의 옻칠 타원형 트레이는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리넨 냅킨, 상아 냅킨 링은 모두 하우스라벨. 은수저 세트와 수저받침, 연두색 물컵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레녹스의 기본 상차림
1889년 창립한 레녹스는 1931년 윌슨 대통령 때부터 지금까지 백악관에서 사용해온 식기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도자기 브랜드다. 매끈한 유약 위로 올라오는 은은한 광택, 정교한 선, 선명한 패턴이 우아한 매력을 자랑한다. 도자기 본래의 아이보리색과 순금 테가 세련된 ‘이터널’은 갖은양념을 사용한 요리를 깔끔하게 하고, 호화로운 금장과 정교하게 새긴 음각 장식의 ‘웨체스터’는 테이블을 우아하게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순금과 섬세한 에나멜 장식의 ‘어텀’을 세팅하면 평범한 식사도 고급스럽게 변신한다.


작은 꽃문양을 새긴 ‘어텀’ 디저트 접시, 밥공기나 국그릇, 김치보시기로 쓸 수 있는 ‘이터널’ 라이스 볼, 누들 볼, 다목적 볼, 나박김치를 담은 ‘웨체스터’ 다목적 볼, 가지 무침을 올린 ‘웨체스터’ 디저트 플레이트, ‘이터널’ 머그는 모두 레녹스. 업사이클 사각 패치 방석, 큐브 쿠션은 모두 모노콜렉션. 양병용 작가의 소나무 마름모 호족반은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브라스 소재의 ‘봉봉’ 미니 화병은 라곰. 유기 수저 세트와 수저받침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클래식한 디자인의 유리 물병은 하우스라벨. 유리 갓 안쪽까지 투명한 펜던트 조명은 힐로 라이팅.

웨지우드의 주안상
1759년 영국에서 설립된 웨지우드는 ‘여왕의 도자기’라는 호칭에 걸맞게 영국 도자기의 대표적인 지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1872년 처음 출시한 ‘플로렌틴 터콰즈’는 신화 속 용과 불사조 등 르네상스 시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에나멜 기법으로 정교하게 핸드 페인팅한 시그너처 라인이다. 밥공기와 국그릇으로 이뤄진 한식기를 출시했으며, 테두리에 화려한 패턴이 있어 요리를 선명하고 맛있어 보이게 한다.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와일드 스트로베리’는 산딸기의 붉은색과 사랑스러운 꽃이 조화를 이룬 컬렉션.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최상의 선택이다.


메인 요리를 올리기 적합한 팔각형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옥타고날 디시, 개인 접시로 쓰기 좋은 ‘와일드 스트로베리’ 원형 접시, 뚜껑이 있어 데운 술을 담기에도 좋은 ‘플로렌틴 터콰즈’ 오리엔탈 티 컵, 앞접시로 사용할 수 있는 ‘플로렌틴 터콰즈’ 원형 접시, 안주를 풍성하게 올릴 수 있는 ‘플로렌틴 터콰즈’ 사각 접시, 국물 있는 음식을 담기에 알맞은 ‘플로렌틴 터콰즈’ 사각 볼, 버섯전을 올린 ‘와일드 스트로베리’ 샌드위치 트레이는 모두 웨지우드. ‘x’자 구조의 프레임이 독특한 ‘리노 와이드 크로스 로’ 테이블은 모두 오블리크 테이블. 박성철 작가의 옻칠 젓가락은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맑고 청아한 맛과 향의 문배술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브라스 소재 촛대는 모두 데이글로우.

제품 협조 데이글로우(6397-9937), 라곰(6365-5162), 레녹스(418-1211), 로얄 코펜하겐(749-2002), 모노콜렉션(517-5170), 서울번드(587-5448), 생 루이・에르메스(542-6622), 오블리크 테이블(541-4988), 웨지우드(3446-8330), 이노메싸(3463-7752),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541-8484), 하우스라벨(070-4119-2566), 헤렌드(3449-5159), 힐로 라이팅(512-9778), MH 샴페인즈 & 와인즈 코리아(2188-5000)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7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