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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2020 S/S FASHION

뉴트로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된다. 새로운 복고 시대를 맞아 전체적으로 화사한 색감과 다양한 패턴이 공존하는 가운데, 일상에서도 휴양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스포티하고 경쾌한 스타일이 대세. 올봄과 여름, 당신을 트렌드세터로 거듭나게 할 패션 키워드를 모았다.

Tropical Mood
런웨이가 큼지막한 야생화를 필두로 정글과 나무, 잎 등을 표현한 열대 모티프의 의상으로 가득 찼다. 초록 숲과 화사한 꽃밭이 연상되는 이국적인 패턴의 인기가 여름까지 이어질 전망. 금방이라도 해변에 나갈 법한 가벼운 소재의 드레스와 라피아 모자, 다채로운 실크 스카프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1 샛노란 컬러가 인상적인 소라 모양의 핸드메이드 클립 이어링은 란자나 칸 by 네타포르테.
2 기능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라피아 소재 선 캡은 에밀리오 푸치.
3 화사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시폰 드레스는 펜디.
4 도예가 윌리엄 드 모건William de Morgan의 ‘BBB’ 카네이션 패턴을 담은 롱 카디건은 로에베.
5 밝고 풍성한 컬러 팔레트가 매력적인 실크 스카프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6 기하학적 패턴을 산뜻하게 표현한 플랫폼 힐은 지안비토 로시.


Bag & Shoes
작게 더 작게! 앙증맞은 크기로 축소한 미니백이 패션 액세서리로 활약한다. 1970년대 패션의 부활과 더불어 밑창 전체를 높인 플랫폼 슈즈도 인기. 스웨이드, 자카르, 페이턴트 등
다양한 소재에 꽃무늬와 파스텔컬러를 더해 어딜 가나 시선을 끈다.



1 새틴 소재에 주얼 스트랩과 스트링을 매치한 ‘본 본’ 미니백은 지미 추.
2 청명한 하늘을 연상시키는 라곤 블루 색상의 ‘게이트’ 미니백은 로에베.
3 스트랩에 금색 링을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잔드라’ 샌들은 지안비토 로시.
4 파스텔 핑크와 부드러운 스웨이드의 조합이 매력적인 플랫폼 힐은 스튜어트 와이츠먼.
5 활용도가 높은 빨간색 ‘나노 바게트’ 백은 펜디.
6 끈을 여러 번 감아 클러치백으로 연출해도 좋을 ‘라운드’ 카메라 백은 생 로랑.
7 빈티지한 꽃무늬로 가득 채운 ‘부케 개버딘’ 샌들은 미우 미우.


All Black
상반된 소재와 실루엣을 믹스 매치한 올 블랙 룩이 돌아왔다. 극도로 절제된 실루엣과 날카로운 커팅을 통해 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관건. 가죽과 울 등 투박하고 묵직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1 볼드한 뿔테로 멋스러움을 배가한 캐츠 아이 선글라스는 루이 비통.
2 몸의 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주는 검은색 니트는 3.1 필립 림.
3 스프링처럼 여러 번 감긴 모양이 특징인 가죽 브레이슬릿은 보테가 베네타.
4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줄 ‘하바 체인’ 크로스 보디 백은 프로엔자 스쿨러.
5 은색 아일릿을 장식한 검은색 벨트는 보스 우먼.
6 깔끔한 디자인의 ‘간치니 슬림’ 워치는 페라가모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7 원피스 위에 가죽 패널과 도톰한 벨트를 더해 특유의 구조적인 라인을 강조했다. 에르메스.
8 발등 부분의 컬러 배색이 포인트인 앵클부츠는 N21 by 한스타일닷컴.


Men’s Pink
이번 시즌 디올 옴므의 킴 존스, 지방시의 클레어 웨이트 켈러, 알렉산더 맥퀸의 세라 버턴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은 색은 ‘분홍’. 흰 우유를 섞은 듯한 연분홍부터 높은 채도의 푸크시아와 네온 빛의 ‘쇼킹 핑크’까지 컬러 스펙트럼 또한 넓은 편. 특히 빛 바랜 듯한 페일 핑크는 베이지 또는 회색 계열의 의상과 매치하면 세련된 멋을 더한다.



1 안쪽에 경량 패딩을 더해 환절기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웨이드 재킷은 맨온더분.
2 세련된 스틸 프레임과 은은한 컬러 렌즈가 조화로운 보잉 선글라스는 타미 힐피거 by 사필로.
3 톡톡 튀는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미니 제트’ 라이터는 에스.티. 듀퐁 파리.
4 가방 혹은 열쇠에 멋을 더할 나뭇잎과 태슬 디자인의 ‘콩고’ 참은 투미.
5 은은한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남녀 공용 뿔테 안경은 에드하디 by 룩옵티스.
6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반지갑은 폴 스미스.
7 파스텔 슈트와 잘 어울리는 ‘오블리크’ 셔츠는 디올 맨.
8 채도가 낮은 핑크 컬러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터틀넥은 구찌.
9 신발 끈과 뒤축 색상을 통일한 날렵한 디자인의 ‘멕시코 66’ 스니커즈는 오니츠카 타이거.
10 코듀로이 소재의 베이스볼 캡은 아미 by 미스터포터.


Fashion Acc.
휴대와 수납이 용이한 슬링백은 파스텔 계열의 포멀한 슈트는 물론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여기에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해볼 것. 톡톡 튀는 매력의 육각 형태와 얼굴이 작아 보이는 레트로풍의 오버사이즈 모델을 추천한다.



1 형광 프레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프리즘 로드 O 매터’ 선글라스는 오클리 by 미스터포터.
2 물감을 칠한 듯한 과감한 블루 프린팅이 특징인 슬링백은 투미.
3 3개의 수납공간이 있어 여러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패브릭 소재 범백은 토즈.
4 보잉 형태의 프레임 위에 넓은 렌즈를 덧대 입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선글라스는 디올 옴므 by 시원아이웨어.
5 전 세계의 기념물 및 동물, 교통수단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애비뉴’ 슬링백과 키 홀더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같은 콘셉트의 ‘벌룬’ 백 참 모두 루이 비통.
6 스키 고글을 연상시키는 마스크 실루엣 선글라스는 구찌.
7 가죽 블루종에 매치하면 좋은 짙은 브라운 색상의 선글라스는 돌체 앤 가바나.
8 스탬핑 기법으로 덮개에 로고를 장식한 메신저 백은 디올.


New Military
군복에서 영감을 얻은 밀리터리 룩이 새롭게 선보인다. 보호색을 띠는 짙은 녹색 계열의 사파리 점퍼와 카고 팬츠,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카무플라주 패턴이 대표적. 메탈이나 금색을 더하면 색다른 분위기의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1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밀리터리 재킷은 몽클레르 1952.
2 그린 다이얼과 베이지 컬러의 스티칭 장식이 돋보이는 ‘라디오미르 - 48mm’ 워치는 파네라이.
3 네이비블루 색상으로 카무플라주 패턴의 신선한 버전을 제시한 백팩은 멀버리.
4 반짝이는 소재와 프린팅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반소매 셔츠는 펜디.
5 낙낙한 실루엣의 카고 팬츠는 네이비 by 비욘드 클로젯. 6 버클 부분에 골드 T 로고를 새겨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벨트는 톰 포드.
7 포인트가 되어줄 패턴 양말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8 프러시안블루와 그린의 색상 조합이 매력적인 ‘래디얼 러너’ 스니커즈는 던힐.


LVMH 그룹의 패션 검색엔진 리스트lyst가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 패션 트렌드를 예측 발표했다. 그중 우주에 초점을 맞춘 스페이스 룩과 정치인politician의 패션 등이 주목을 끌었다.

패션 스타일링 최윤정 기자 | 제품 협조 3.1 필립 림(6905-3429), 갤러리어클락(3284-1300), 구찌(1577-1921), 네타포르테(0079-844-341-351), 던힐(3440-5500), 돌체 앤 가바나(2092-6643), 디올(3480-0104), 로에베(3213-2275), 루이 비통(3432-1854), 룩옵티스(3016-8117), 맨온더분(1644-4490), 멀버리(3438-6140), 몽클레르(514-0900), 미스터포터(0079-8611-0034), 미우 미우(3218-5331), 보테가 베네타(3438-7682), 비욘드 클로젯(02-6049-4613), 사필로(563-8268), 살바토레 페라가모(3430-7854), 생 로랑(549-5741), 스튜어트 와이츠먼(546-0955), 시원아이웨어(565-6940), 아디다스 오리지널스(547-0325), 에르메스(542-6622), 에밀리오 푸치(6905-3628), 에스.티. 듀퐁(2106-3596), 오니츠카 타이거(546-7764), 지미 추(3438-6107), 지안비토 로시(6905-3690), 토즈(3438-6008), 톰 포드(6905-3534), 투미(539-8160), 파네라이(3467-8455), 펜디(2056-9023), 폴 스미스(905-3456), 프로엔자 스쿨러(3479-6082), 한스타일닷컴(517-4789), 보스 우먼(515-4088)

디자인하우스 [LUXURY 2020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