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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계가 주목하고 있는 8인의 스타일

Millennial Fashionista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집중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를 표현하고 많은 이와 공유한다.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를 대변하고, 전 세계가 열광하는 패션계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들을 모았다.

Zendaya Coleman



178cm의 장신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본명에서 성을 뺀 젠데이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데, 이는 아프리카 소수민족의 언어로 ‘감사하다’는 뜻이다. 젠데이아는 2009년 키즈 모델로 데뷔해 가수와 댄서, 배우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디즈니 채널을 통해 1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역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17세 마약 중독자를 열연 중.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2015년 자신의 브랜드 ‘데이아Daya’를 론칭하기도 했다. 지난 오트 쿠튀르 기간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펜디 등 여러 프런트 로에 참석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Timothée Chalamet



루카 과다니노 감독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풋풋한 매력과 퇴페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티모시 샐러메. 이 영화를 통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지난 하반기에 넷플릭스 영화 <더 킹: 헨리 5세>의 프로모션을 위해 여러 도시를 누빈 그는 하이더 아커만의 은빛 슈트부터 루이 비통의 후드 티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 자질을 드러냈다. 오는 2월엔 그가 주연하는 새 영화 <작은 아씨들>이 국내 개봉 예정이다.


Elle Fanning



엘 패닝은 보는 이를 무장해제시키는 환한 미소를 지녔다. 인형 같은 외모와 우월한 신체 조건 덕분에 입는 옷마다 완벽하게 어울리는 것도 장점. 특히 지난 칸 영화제는 그녀의 역대급 패션쇼나 다름없었다. 특별심사위원 자격으로 칸을 방문한 그녀는 프라다의 파자마 룩부터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공주풍 드레스, 발렌티노의 플라워 드레스 등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시사회에서 선보인 코르셋 차림의 레트로 룩도 많은 이의 찬사를 받았다.


Presley & Kaia Gerber



주목받는 또 다른 패셔니스타로는 1980년대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의 자녀인 프레슬리와 카이아 거버 남매가 있다. 유전자 덕분일까? 뛰어난 외모와 신체 조건으로 어려서부터 시선을 모은 이들 남매는 일찍이 어머니의 뒤를 따라 패션모델의 길을 선택했다. 프레슬리 거버는 2016년 모스키노 쇼로 데뷔했다. “기대 이상으로 즐겼다”고 그는 회상한다. 카이아 거버는 2017년 16세 나이에 캘빈 클라인 패션쇼에 올랐다. 이듬해엔 오트 쿠튀르 무대도 접수했고, 현재 샤넬과 모스키노 등 다수의 패션쇼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남다른 우애로도 잘 알려진 이들 남매는 2018년 캘빈클라인 광고 캠페인에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Jaden & Willow Smith



제이든과 윌로는 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핑킷 스미스의 아들딸이다. 1998년생인 제이든은 2010년 저스틴 비버의 싱글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에 참여한 이래, 힙합 중심의 음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성별과 편견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남성지 는 그를 가리켜 ‘패션을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끌어낸 슈퍼스타’라고 호평했다. 두 살 터울인 윌로 역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지난해 켄들 제너와 함께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했다.


Bella Hadid



이제는 동생이다. 단순히 지지 하디드의 동생을 넘어, 최근에는 언니보다 더 주목받는 패션 모델로 활약 중인 벨라 하디드. 지난해에도 지방시와 샤넬 등 주요 브랜드의 런웨이를 휩쓸었고, 마이클 코어스 등 다수의 광고 캠페인과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2020 S/S 시즌엔 알렉산더 왕의 캠페인에 등장한다. 태그호이어의 홍보대사이자 디올 뷰티의 얼굴이기도 하다. 앳된 얼굴의 언니와 달리 성숙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부각시키는 고혹적인 룩을 선호한다. 일상에서 스포츠 웨어를 입을 때도 크롭트 톱 등으로 날렵한 복근을 드러내는 것이 그녀만의 스타일이다.

디자인하우스 [LUXURY 2020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