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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OF VIEW

2020 Culture Calendar

국립극장 개관 70주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 도쿄 올림픽과 비엔날레 등 크고 작은 문화 이슈가 가득한 2020년. 달력에 미리 체크해두면 좋을 국내외 하이라이트 전시, 공연, 콘서트, 행사를 주요 키워드와 함께 월별로 정리했다. 지적이고 충만한 한 해를 완성해줄 컬처 캘린더!

#유럽 디자인 전시 2파전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핀란드와 이탈리아의 디자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가지 전시가 열린다. <리얼 디자인, 카스틸리오니>(1월 17일~4월 2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는 ‘황금컴퍼스상’을 여덟 차례나 수상하며 ‘20세기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아킬레 카스틸리오니Achille Castiglioni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전시. <핀란드 디자인 10000년: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12월 21일~4월 5일, 국립중앙박물관)은 아르텍 디렉터이자 알토 대학교 교수인 핀란드 대표 디자이너 빌레 코코넨이 큐레이션한 전시로 지난해 핀란드 국립박물관에서 공개된 후 독특한 전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유럽 디자인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기회!


전시 <레안드로 에를리치: 그림자를 드리우고> © Leandro Erlich Studio
#갤러리현대 50주년
개관 50주년을 맞이하는 갤러리현대는 기념비적인 한 해를 여는 전시로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 한국 근현대인물화>를 준비했다. ‘인물화’에 초점을 맞춰 한국 구상 회화의 시대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 고희동·오지호의 자화상, 한국인 최초의 누드화인 김관호의 ‘해 질 녘’ 등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걸작으로 꼽히는 인물화 70여 점을 선보인다. 1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 전시 <레안드로 에를리치: 그림자를 드리우고> ~3월 31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전시 <시오타 치하루: 영혼의 떨림> ~4월 19일, 부산시립미술관
● 뮤지컬 <빅 피쉬> ~2월 9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전시 <대니얼 보이드: 항명하는 광휘> ~2월 29일, 국제갤러리
● 클래식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 2020 신년음악회> 1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1월 4~5일, 고척스카이돔
● 전시 <툴루즈 로트렉: 물랭 루즈의 작은 거인> 1월 14일~5월 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전시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 1월 17일~4월 19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보스턴 심포니 ©빈체로


빈 시립 오페라극장
#보스턴 심포니 첫 내한 공연
보스턴 심포니가 창단 138년 만에 최초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라트비아 출신의 젊은 마에스트로 안드리스 넬손스Andris Nelsons의 지휘 아래 14년 만에 서울을 찾는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먼Yefim Bronfman이 협연을 펼칠 예정. 버르토크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바버의 ‘메데아의 영상과 복수의 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 보스턴 심포니의 오랜 역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월 6~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 2월 1~14일, 오스트리아 빈 시립 오페라극장
● 연극 <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 2월 6~1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전시 <스티브 매퀸Steve McQueen> 2월 13일~5월 11일,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 클래식 <루돌프 부흐빈더의 베토벤 콘서트> 2월 15~17일, 오스트리아 빈 음악협회
● ‘화랑미술제’ 2월 20~23일, 서울 코엑스 C홀
● 전시 <사운디뮤지엄, 소리의 시간을 걷다> 2월 21일~8월 16일, 디뮤지엄



제니 홀저 ©이경옥


<오페라의 유령> 월드 투어
#화제의 아티스트, 제니 홀저
지난해 11월 말 국립현대미술관 커미션 프로젝트로 내한해 관심을 모았던 세계적인 개념미술 작가 제니 홀저Jenny Holzer가 또 한번 국내 관객과 만난다. 전속 작가로 활동 중인 국제갤러리에서 9년 만에 대규모 개인전을 여는 것. 텍스트를 기반으로 개인과 사회의 이슈를 다뤄온 작업의 연장선에 있는 LED 신작과 대표작을 선보인다. 3월 12일부터.

● 뮤지컬 <렌트> 3월 8일~5월 31일, 디큐브아트센터
● ‘서울리빙디자인페어’ 3월 11~15일, 서울 코엑스 A·B·C·D홀
● 전시 <앤디 워홀> 3월 12일~12월 6일,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3월 14~22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 투어 3월 14일~6월 26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 ‘홍콩 아트바젤’ 3월 19~21일, 홍콩컨벤션센터
● 전시 <박래현 서거 100주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전시 <아시아 서예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 콘서트 <그린데이 내한 공연> 3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
● ‘통영국제음악제’ 3월 27일~4월 5일, 통영국제음악당



크리스털 파이트의 <검찰관> © Michael Slobodian
#LG아트센터 20주년
흥미롭고 다채로운 작품을 소개하며 국내 공연 문화를 이끌어온 LG아트 센터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했다. 특별한 해인 만큼 기획에 더 심혈을 기울여 세계 공연계에서는 크게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대거 선보인다. 그 첫 주자는 유럽 연극계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급진적인 연출가이자 다큐멘터리 시어터의 거장으로 꼽히는 밀로 라우의 연극 <반복-연극의 역사>(4월 1~3일). 이어서 ‘브누아 드 라 당스’ 안무가상과 세 차례의 ‘올리비에 어워드’를 수상한 안무가 크리스털 파이트가 니콜라이 고골의 동명 원작을 무대화한 <검찰관>(5월 22~23일), 30대 초반에 러시아 최고 권위의 골든 마스크상을 수상하고 볼쇼이 극장의 오페라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티모페이 쿨랴빈의 연극 <오네긴>(11월 6~8일) 등이 기다리고 있다.


#여성 작가의 목소리
세계 미술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파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여성 작가의 작업을 재조명하는 대형 전시가 다채로운데, 아프리카 아티스트 자넬레 무홀리Zanele Muholi의 개인전(4월 29일~8월 31일, 런던 테이트 모던)이 대표적이다. 흑인이자 여성이며 성소수자인 작가는 아프리카의 빈곤과 학대, 인종차별 등의 경험을 담아낸 강렬하고 아름다운 흑백사진 작업을 이어왔다. 동시대에 울림을 주는 한 여성 작가의 작업을 다각도로 살펴볼 기회.

● 전시 <신디 셔먼Cindy Sherman> 4월 1일~8월 24일, 프랑스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 콘서트 4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4월 10~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 공연 <블루 맨 그룹 월드 투어> 4월 14일~5월 10일, LG아트센터
● ‘밀라노 가구박람회’ 4월 21~26일,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 밀라노
● 클래식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th 바딤 레핀> 4월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전주국제영화제’ 4월 30일~5월 9일, 전주 일대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 국립극장
#국립극장 70주년
국내 공연계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국립극장이 개관 70주년을 맞이했다. 개관일인 4월 29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5월에는 국립극단을 비롯한 외부 국립 예술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70주년을 자축할 예정. 특히 국립창극단이 준비 중인 신작 <춘향전>(가제, 5월 14~24일)은 국립극장장과 문화부장관을 지낸 김명곤 연출가가 오랜만에 극본과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우리 전통 소리인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낸 창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전시 <다니엘 뷔랑> 5월 5일~9월 6일, 대구미술관
● 전시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한글 특별전> 5월 12일~8월 25일, 서울서예박물관
● 발레 <보리스 에이프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안나 카레니나> 5월 13~17일, LG아트센터
● ‘아트 부산’ 5월 15~1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 클래식 <프리더 베르니우스 초청 연주회> 5월 21일, 세종M씨어터
● ‘서울재즈페스티벌’ 5월 23~24일, 올림픽공원
●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건축전’(한국관 감독: 로컬디자인 대표 신혜원) 5월 23일~11월 29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 전시 <양혜규> 5월 23일~10월 11일, 영국 테이트 세인트 아이브스 갤러리
● 클래식 <베토벤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드 챔버 드 파리 with 선우예권> 5월 27일, 롯데콘서트홀
● 전시 <보존과학자 C의 하루>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서커스 <세븐 핑거스: 여행자>
#한국전쟁 70주년
2020년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 되는 해. 국립현대미술관은 6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국내외 작가를 아우르는 회화 위주의 대규모 전시를 기획했다. 전쟁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다각도의 시점으로 조명하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한국 미술의 특수성을 담론화한다.

● 무용 <국립무용단: 제의> 6월 5~7일, LG아트센터
● 연극 <쥘리앵 고슬랭: 플레이어스, 마오Ⅱ, 이름들> 6월 5~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클래식 <알렉상드르 타로> 6월 9일, LG아트센터
● 클래식 <머레이 페라이어 &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6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서커스 <세븐 핑거스: 여행자> 6월 17~20일, LG아트센터
● ‘스위스 아트바젤’ 6월 19~21일, 스위스 바젤 메세 바젤
● 콘서트 <더 스윙글즈> 6월 21일, LG아트센터
● 무용 <아크람 칸: 제노스> 6월 25~27일, LG아트센터
● 전시 <후지시로 세이지: 빛과 그림의 판타지> 6월 25~9월 2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뮤지컬 <워 호스>
#국내 초연하는 웨스트엔드 뮤지컬의 신화 2
7월에는 영국 웨스트엔드의 히트 뮤지컬 두 편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영국 국립극장의 <워호스War Horse>(7월 3일~8월 9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와 2017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제이미>(7월 7일~9월 11일, LG아트센터)가 그 주인공. 마이클 모퍼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워호스>는 2007년 초연 이후 8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 영국 로런스 올리비에상 2개 부문과 2011년 미국 토니상 5개 부문을 석권한 작품.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기마대 군대로 차출된 말 ‘조이’와 소년 ‘앨버트’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다. <제이미>는 실화를 바탕으로 ‘드랙퀸 퍼포머’를 꿈꾸는 고등학생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국내 초연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이 내한해 연출과 무대를 책임지는 ‘레플리카’ 형태로 선보인다.

● ‘아비뇽 페스티벌’ 7월 2~23일, 프랑스 보클뤼즈주 아비뇽
● 전시 <라울 뒤피: 장밋빛 인생> 7월 2일~10월 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7월 3~18일, 스위스 몽트뢰
● 클래식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7월 7~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발레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 시어터: 라 바야데르 & 백조의 호수> 7월 28일~8월 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루이스 부르주아, ‘마망’ © Marcus Leith
●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8월 7~31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 전시 <루이스 부르주아 인 포커스> 8월 8일~2021년 5월 2일, 영국 테이트 리버풀
●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제2부 – 발퀴레> 8월 19~2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인천리빙디자인페어’ 8월 20~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1·2·3·4홀
● ‘탄츠메세’ 8월 26~30일, 독일 뒤셀도르프



연극 <로이드 뉴슨 x 램버트: 앤터 아킬레스>
#비엔날레의 해
격년으로 열리는 예술 축제 비엔날레가 9월, 서울·부산·광주 등 곳곳에서 열린다.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홍콩 M+를 거쳐 프랑스 퐁피두센터에서 큐레이터를 역임한 융마Yung Ma를 예술감독으로 선임하고 ‘하나하나 탈출한다’를 주제로 ‘희망’을 제안할 예정.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모스크바 전시 단체인 V-A-C재단의 총괄 큐레이터 데프네 아야스Defne Ayas와 베를린 그로피우스 바우 미술관의 협력 큐레이터 나타샤 진발라Natasha Ginwala를 예술감독으로 정했다. ‘2020부산비엔날레’는 덴마크 현대미술관 쿤스트할 오르후스의 예술감독 야콥 파브리시우스Jacob Fabricius가 진두지휘해 색다른 담론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뮤지컬 <더 그레이트 코멧> 9월 15일~11월 29일, 유니버설 아트센터
● 무용 <매슈 본의 댄스 시어터: 레드 슈즈> 9월 16일~10월 20일, LG아트센터
● 전시 <피카소-로뎅> 9월~2021년 3월, 프랑스 파리 피카소 뮤지엄
● 전시 <이우환> 9~11월, 국제갤러리
● 전시 <오귀스트 로댕> 10월 21일~2021년 2월 21일,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 클래식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10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클래식 <일리야 그린골츠 & 스웨디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모차르트와 베토벤> 10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발레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 공연> 10월 29일~11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연극 <로이드 뉴슨 x 램버트: 엔터 아킬레스> 10월 30일~11월 1일, LG아트센터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0월 9~11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백혜선 ©크레디아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
2020년은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 되는 해.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질 예정인데, 특히 11월에는 러시아 클래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 줄줄이 이어진다. 11월 3일에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제11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와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선다. 예술의전당에서는 11월 18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2일에는 피아니스트 리콜라이 루간스키의 무대, 11월 24일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와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무대가 펼쳐진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가 1년 내내 국내외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국내 공연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베토벤 전곡 시리즈 피날레 공연>(11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8년부터 꾸준히 베토벤을 연주하며 올해를 대비해온 그녀가 드디어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는다.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가 오랜 시간 공들여 다져온 ‘베토벤을 향한 헌정’을 감상할 기회다.



전시 <노년의 스웨거, 로즈 와일리> © Joe McGorty
● 전시 <노년의 스웨거, 로즈 와일리> 12월 4일~2021년 3월 2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클래식 <유자 왕 피아노 리사이틀> 12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전시 <하리보 100년, 디자인 기획전> 12월 13일~2021년 3월 1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클래식 <파보 예르비 & 도이치 카머필하모닉> 12월 17~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콘서트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12월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뮤지컬 <서편제> 12월~2021년 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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