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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다채로운 매력

Leather Weather

따뜻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겨울마다 많은 사랑을 받는 가죽! 작은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부터 섬세한 패치워크, 패턴 스타일링, 그리고 올 레더 룩까지 4가지 주제별 다채로운 가죽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왼쪽) 회색 터틀넥과 워싱 데님 팬츠는 모두 셀린느. 클래식한 울 재킷은 위켄드 막스마라.(오른쪽) 가죽 포켓이 달린 울 원피스는 로로피아나. 화려한 프린트 스카프는 에르메스.
(왼쪽) 
Leather Accessory
익숙한 가방, 신발은 물론 보타이, 뱅글 등 가죽 액세서리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졌다. 특히 금속 소재와 어우러진 레더 아이템의 활용이 돋보이는데,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까지 더해져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다. 선명한 원색부터 톤 다운된 컬러까지. 여름보다는 좀 더 차분한 색감의 의상들을 선택하기 쉬운 계절, 컬러풀한 레더 액세서리로 의상에 활기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오른쪽)
Leather Patch
은근한 패치 디테일도 가죽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버버리, 프로엔자 슐러, 스포트막스 등은 옷의 칼라나 포켓, 허리 라인에 부분적으로 가죽을 더해 소재의 믹스 매치를 시도했다. 또한, 울 혹은 니트 소재와 조합한 여러 아이템이 등장했는데, 포근한 소재와 어울려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평소 가죽의 강한 느낌이 부담스러웠다면 이런 패치 의상 혹은 아이템을 대안으로 삼아보자.



(왼쪽) 체크 패턴 코트는 코치1941. 흰색 블라우스는 이로. 간결한 H라인 스커트는 질스튜어트 뉴욕. (오른쪽) 은은한 색감의 트렌치코트는 미셸 로 소르도 by 네타포르테. 드레이프 장식이 돋보이는 상의와 스커트 모두 이자벨 마랑. 
(왼쪽) 
Leather + Pattern
전체적인 분위기를 좀 더 경쾌하게 만들며 가죽과 잘 어울리는 패턴이 체크무늬다. 레트로 열풍에 따라 많은 스타일 중 유독 타탄체크의 활약이 돋보인 이번 시즌. 디올은 1950년대에 등장한 영국의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테디 걸즈’를 주제로, 가죽과 레드 체크를 매치한 착장을 다수 선보였다. 터프한 느낌의 소재지만 이처럼 클래식한 패턴과 매치하면 세련된 복고풍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오른쪽) 
All Leather Look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죽 아이템으로 무장한 ‘올 레더 룩’은 2019 F/W 키 룩 중 하나! 평소 시도하기 어려운 스타일이지만 토즈나 이자벨 마랑이 제시한 룩처럼 전체적으로 색감을 통일시켜 스타일링하면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 자칫 지루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같은 색상이더라도 채도나 명도를 달리해 미묘한 차이를 주도록 한다.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