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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 Season

FACE CARE Q&A

찬 바람에 의한 자극과 건조함 때문에 마스크는 겨울철 스킨케어 루틴의 필수 코스다. 제형과 사용법이 다양한 마스크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부터 에디터가 직접 써보며 꼼꼼히 체크한 베스트셀러 리뷰까지. 고농도의 활성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페이스 마스크를 조명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표현처럼 마스크를 알고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는 전문의의 조언.

마스크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은 무엇인가.
얼굴 모양으로 제작된 특수 시트에 영양이 가득 담겨있는 시트 마스크. 20분 정도 붙였다 떼어낸 뒤 잔여 성분을 두드려 흡수시키면 되니 사용이 무척 편하다. 크림 타입은 오일을 많이 함유해 보습력이 강하지만, 씻어내지 않는 제품의 경우 트러블이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워시 오프 팩은 자극은 적지만 세안 후 건조함이 느껴지면 기초 제품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빠른 효과를 내는 것은 고마주. 피부 호흡을 일시적으로 막아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도록 만든 팩으로, 세럼을 바르고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찾고 싶다면?
지성 피부의 경우 기능성 팩을 매일 하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딥 클렌징을 먼저 하고 토너로 피지를 닦아낸 후 진정 팩을 사용하는 것이 대안. 1일 1팩을 하기 좋은 타입은 건성 피부다. 간단한 각질 제거 후 제품을 사용하는데,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마스크가 적합하다. 복합성 피부는 수분이 가득한 젤 타입을 고른다. 피부 장벽이 많이 약해져 있다 해도 주 2회로 사용을 제한하고 마지막에 영양 크림으로 유분을 보충한다. 민감성 피부라면 무엇보다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잔여물이 모공을 막지 않도록 신경 쓴다. 자극이 적은 워시 오프 타입 중 진정 성분이 있다면 금상첨화.

제품의 효과를 높일 방법이 없을까?
마스크의 주된 목적은 보다 많은 영양을 공급하는 것.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흡수율을 높일 방법부터 찾아야 한다. 피지와 오염 물질, 노폐물 등 불필요한 요소를 자극 없이 제거하는 것이 우선. 클렌징 오일이나 밀크를 사용한 후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가볍게 마무리한다. 세안 후 얼굴이 땅기거나 건조한 느낌이 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 포인트. 스크럽이 필요하다면 알갱이가 없는 화학적 각질 제거제를 일주일에 한두 번만 사용한다. 또한 28일이라는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한 가지 제품을 한 달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높다.

마스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킨케어 루틴을 추천한다면?
닦아내지 않아도 되는 마스크를 제외하고는 밀폐력이 높은 기초 제품을 발라 마무리한다. 세러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적절히 섞여 있다면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는데, 여기에 100% 스콸렌 오일을 한두 방울 섞으면 보습력까지 높아진다. 이미 충분한 수분과 유효 성분을 흡수시킨 상태니 기능성 에센스를 덧발라 피부에 부담을 주지는 말 것. 필요하다면 마스크 전 단계에 가볍게 사용한다.

사용 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사용 설명서에 쓰인 권장 시간을 눈여겨볼 것. 얼굴 위에 너무 오래 두면 화장품이 흡수되면서 약해진 각질 층을 통해 오히려 수분이 빠져나가고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농축 성분이 액체 형태로 담긴 시트 타입의 경우엔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한 방부제가 함유되었는지 전 성분을 확인한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 사용하는 대신 데일리 스킨케어에 공을 들이고,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알코올 성분과 향료는 피한다.


모델 마리나 카시(@에버모델) | 메이크업 오가영 | 헤어 윤성호 | 어시스턴트 김슬기 도움말 린클리닉 김수경 원장, 와인피부과 성형외과 김홍석 원장 | 제품 협조 꼬달리(6011-0212),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더 히스토리 오브 후(080-023-7007), 데코르테(080-568-3111), 디올(080-342-9500), 딥티크(3479-6049), 라프레리(511-6626), 러쉬(1644-2357), 마이 클라랑스(080-542-9052), 바비 브라운(3440-2781), 산타 마리아 노벨라(6002-3133), 샤넬(080-332-2700), 샹테카이(517-0902), 설화수(080-023-5454), 숨37°(080-023-7007), 시슬리(080-549-0216), 에스티 로더(3440-2772), 오휘(080-023-7007), 이솝(1800-1987), 입생로랑 뷰티(080-347-0089), 키엘(080-022-3332), 프레쉬(080-822-9500), CNP(080-220-0707)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