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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담당자의 9월 신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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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는 6개월, 짧게는 1개월 전에 새로 출시할 제품을 만나 꼼꼼히 체험하는 것이 업무 중 하나인 브랜드 담당자의 9월 신제품 리뷰.



1 디올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 #786, #999
꽃잎처럼 부드러운 벨벳 피니시, 강렬한 컬러, 편안한 사용감을 갖춘 리퀴드 립스틱.

“얼굴에 조명을 켠 듯한 느낌을 받아본 적 있나요? 이 틴트를 바를 때 그래요. 벨벳처럼 매끄럽게 표현되면서, 편안하게 지속되는 것도 장점이죠. 입술에 꽉 채워 바른 후 거울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_ 김해인 과장


2 아쿠아 디 파르마 ‘바닐라’
오드 퍼퓸 라인 ‘시그너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로 강렬한 향기가 특징이다.

“따뜻한 바닐라와 활기찬 시트러스의 조화. 귀로만 설명을 들었을 땐 상상할 수 없는, 그래서 더 궁금한 향이었죠. 한국에 제품이 도착하자마자 뿌려보았더니, 추운 겨울 벽난로 앞에 앉아 시원한 오렌지 에이드를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상반된 향기의 매력, ‘바닐라’로 느껴보세요.” _ 김태연 주임


3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두드릴수록 촉촉함이 살아나는 쿠션으로, 주름과 모공,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하고 피붓결을 매끈하게 만든다.

“피부가 건조하고 잡티가 많아 마음에 드는 쿠션을 찾는 게 쉽지 않은 현실. 두어 달 전, 이 쿠션을 만나곤 다른 제품은 눈여겨보지 않아요. 단번에 윤기를 만들어주면서 잡티까지 감춰주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다크닝 없이 12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답니다.” _ 김수연 파트장


4 조 말론 런던 ‘포피 앤 바알리’
포피와 장미, 바이올렛 향기에 블랙커런트 과즙까지 첨가된 플로럴 향.

“금빛으로 펼쳐진 보리밭에서 화려한 빛깔의 포피가 바람에 함께 흩날리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예요. 따뜻하면서 생기 넘치는 반전 매력이 있죠. 오전엔 ‘포피 앤 바알리’를 입고 오후에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를 덧입는 방식으로 즐겨보세요.” _ 김효선 차장


5 헤라 ‘블랙 컨실러’
국소 부위에 적합한 ‘닷 커버’와 블렌딩이 쉬운 ‘스프레드 커버’ 두 종류로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컨실러로 결점만 잘 가려도 다른 베이스 메이크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블랙 컨실러’를 쓰곤그 생각이 굳어졌죠. 잡티 유형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니 정교한 커버가 가능해요.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되어 오래 지속되기까지. 별 5개도 모자란 것 같아요.” _ 윤선영 과장




1 비쉬 ‘미네랄 89 아이 세럼’
미네랄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눈가에 탄력을 선사한다.

“아이 케어 제품은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을 선호하는 제게 잘 맞아요. 부담 없이 수시로 바를 수 있거든요. 주름과 다크서클을 완화하는 멀티 기능과 저자극 포뮬러 역시 높이 사는 부분이죠.” _ 이나래 사원


2 라로슈포제 ‘퓨어 비타민 C10’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한 저자극 앰풀 세럼.

“고함량 비타민 C 세럼이지만 자극이 없고 텍스처도 가벼워 매일 기분 좋게 사용해요.무엇보다 피부 톤이 맑아진 얼굴을 보고 스스로 놀랐을 만큼 효과가 확실합니다.” _ 현희경 차장


3 클라랑스 ‘V 리프팅 세럼’
팽팽한 피부와 또렷한 얼굴선을 만드는 페이스 세럼.

“매일 아침 사용하던 냉장 시트 마스크와 셰이딩을 무용지물로 만든 세럼. 아침엔 토너 다음, 저녁엔 ‘더블 세럼’ 전 단계에 추가해 20여 일을 사용했더니 부기가 사라지고 피부에 탄력이 더해졌어요.” _ 김휘영 사원


4 지방시 뷰티 ‘르 루즈 딥 벨벳’ #N37, ‘르 루즈 나이트 느와’ #N2
파우더리한 매트 립스틱은 레드 스웨이드 케이스에, 윤기 흐르는 글로시 립스틱은 반짝이는 글리터 케이스에 담았다.

“강렬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 부드럽게 발리는 질감은 기존의 ‘르 루즈’와 같아요. 립스틱 피니시는 패션쇼에서 볼 법한 레더와 벨벳, 글리터 패브릭 뚜껑이 말해주죠. 이렇게 매력적인 디자인은 본 적이 없어요.” _ 정정현 과장




1 록시땅 ‘이모르뗄 오버나이트 리셋 오일 인 세럼’
피부 회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데이 & 나이트 세럼.

“작년 9월에 출시된 후 몇 통째 사용 중인 제품인데, 대용량으로 선보여 참 반가웠어요. 하루라도 안 바르면 피부가 바로 푸석해지는 느낌이라 수분 크림 전 단계에 꼭 발라 컨디션을 끌어 올리죠.” _ 박유은 사원


2 딥티크 ‘레디 투 퍼퓸 퍼퓸드 패치’
향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의 일환으로 붙이는 패치, 묶는 브레이슬릿, 매다는 브로치로 향수를 제작했다.

“출시 자료를 보자마자 놀랐어요. 뿌리는 것인 줄로만 알았던 향기를 스타일에 맞춰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특히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하는 타투 스티커, 정말 재밌지 않나요?” _ 신혜연 과장


3 키엘 ‘주름 패치 마스크’
미간, 눈가, 팔자 주름 등 관리가 어려운 부위의 주름을 집중 개선한다.

“신경 쓰이는 주름에 밴드처럼 붙이는 마스크예요. 저는 미간 전용으로 사용하죠. 토너를 바른 뒤 30분 정도 붙였다 떼면 신기하게도 볼륨이 채워진 느낌이 들어요. 그런 다음 ‘파워풀 비타민 C 에센스’로 팔자 주름을 관리하길 추천해요.” _ 전수정 사원


4 실큰 ‘투스웨이브’
고주파 기술을 탑재해 치석 감소, 착색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전동 칫솔.

“출시에 앞서 두 달간 꾸준히 사용 중이에요. 고주파를 적용했기 때문인지 치과에서 치료받은 듯 개운한 기분이 무엇보다 특별하죠.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시는 커피로 인해 치아에 생긴 얼룩이 서서히 옅어지는 효과도 놀랍고요. 30초마다 알람이 울리고 2분 후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 덕에 올바른 양치 습관이 생겼답니다.” _ 이효진 매니저


5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리바이탈라이징 에멀션’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에센스 에멀션.

“AQ 밀리오리티 라인 중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지인에게 방금 마사지를 받은 것처럼 피부가 윤기 있고 매끈하다는 칭찬을 받은 후 더욱 열심히 사용 중이죠. 피부가 거칠고 처져 보이는 날 에멀션을 계속 덧바르면 고가의 트리트먼트를 받은 듯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데코르테를 정말 애용하는 톱스타가 알려준 방법이에요.”
_ 김혜현 과장


어시스턴트 김슬기 |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꼬달리(6011-0212),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나스(6905-3747), 더 히스토리 오브 후(080-023-7007), 데코르테(080-568-3111), 디올(080-342-9500), 딥티크(3479-6049), 라로슈포제(080-344-0088), 라프레리(511-6626), 랑콤(080-001-9500), 록시땅(3014-2950), 맥(3440-2782), 메이크업 포에버(080-514-8942), 버버리(080-850-0708), 비쉬(080-346-0080), 산타 마리아 노벨라(6002-3133), 샹테카이(517-0902), 시슬리(080-549-0216), 실큰(080-246-1234), 아쿠아 디 파르마(6905-3568), 에스티 로더(6971-3212), 오휘(080-023-7007), 조 말론 런던(3440-2750), 지방시 뷰티(080-801-9500), 클라랑스(080-542-9052), 키엘(080-022-3332), 헤라(080-023-5454)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