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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취향을 지닌 두 에디터의 뷰티 루틴

Editor's Taste - Body



JAK
  몸에 뿌리고 바르는 제품의 선택 기준은 첫째도 둘째도 향기! 진 하고 오래가는 대신 가볍고 빨리 사라지는 향기를 즐긴다. 풀이나 상큼 한 과일 향에 마음이 끌리는 이유. 


샤워 시 즐기는 사치라면 좋아하는 샤워 젤을 두세 개 두고 기분에 맞춰 향을 고르는 것이다. 르 라보 ‘샤워젤-바질’, 이솝 ‘제라늄 리프 바디 클렌저’가 지금의 구성. 

몸이 건조한 편이라 보디로션보다 오일을 선호한다. 불리 1803 ‘윌 앙띠끄 바디오일 리켄 데코스’는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데, 은은한 윤기 덕에 보디라인이 매끈해 보여 여름까지 즐겨 바른다. 

향수를 몸에 뿌리는 일이 드물지만 에르메스 ‘오 드 시트론 느와 오 드 코롱’은 화장대 한편을 늘 지킨다. 종종 룸 스프레이처럼 뿌려 기분 전환하기에도 그만.  

네일 숍에서 호사스럽게 관리받는 여유는 출산과 함께 반납했다. 대신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서 네일 에나멜을 바르며 힐링한다. 진순 ‘네일 락커 #172’는 발색이 좋을뿐 아니라 초보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러시를 달고 있다. 


LHR 출근 전부터 잠들기 전까지 향수를 뿌리는 향기 고수. 플라워와 우드처럼 잔향이 깊은 향수를 기분에 맞춰 사용한다. 

샤넬의 ‘가브리엘 샤넬 포밍 샤워 젤’처럼 향수 라인에서 출시한, 향이 진한 샤워 젤을 좋아한다. 향수로 샤워하는 기분을 내고 싶어서랄까? 

향수 본연의 향을 즐기기 위해서 무향의 보디로션을 고른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바디 로션’은 아기가 써도 될 만큼 순하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제품이다. 

아침에 일어나 메종 프란시스 커정 ‘우드 사틴 무드’, 딥티크 ‘베티베리오’처럼 진한 향수를 뿌리고 하루 종일 미묘하게 변하는 잔향을 관찰하는 재미란. 

네일 컬러링은 전문가의 몫! 스스로 하는 손 관리는 손을 닦고 수시로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을 발라 촉촉하게 가꾸는 것이다.  


정애경 기자 |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나스(6905-3747), 다이슨(1588-4253), 더 히스토리 오브 후(080-023-7007), 더툴랩(6212-2090), 디올(080-342-9500), 라로슈포제(080-344-0088), 라페르바(2056-1221), 라프레리(080-511-6626), 랑콤(080-001-9500), 로라 메르시에(514-5167), 르 라보(3440-2591), 르네 휘테르(1899-4802), 맥(3440-2782), 메이블린 뉴욕(080-565-5678), 메이크업 포에버(080-514-8942), 메종 프란시스 커정(514-5167), 모로칸오일(1666-5125), 불리 1803(511-3439), 샤넬(080-332-2700), 샹테카이(517-0902), 설화수·헤라(080-023-5454), 슈에무라(080-022-3332), 시슬리·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080-549-0216), 시코르(3495-7600), 쓰리씨이(0502-707-8888), 아베다(3440-2905), 에르메스(310-5174), 에스티 로더(3440-2772), 오엠(517-5513), 온뜨레(080-547-7000), 유닉스(1577-0569), 이솝(1800-1987), 입생로랑 뷰티(080-347-0089), 지방시 뷰티(080-801-9500), 진순(3443-8009), 크룬(1600-7199), 키엘(080-022-3332), 톰 포드 뷰티(3479-1436), 프레쉬(080-822-9500), 피지오겔(080-901-4100), GBH(533-6148)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