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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취향을 지닌 두 에디터의 뷰티 루틴

Editor's Taste - Hair



JAK 
퍼머나 염색을 하지 않아 모발이 건강한 편이지만 출산 후 탈모가 심해져 고민이다. 향기에 집착했던 과거와 달리 모근을 튼튼하게 만드 는 효과를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상단 왼쪽부터)
두피를 딥 클렌징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가 한여름의 단골 샴푸. 따로 두피 클렌징을 하지 않아도 시원하고, 씻어낸 후 풍성함이 느껴진다. 

유분이 많은 헤어 마스크 대신 컨디셔너를 모발 끝에만 사용한다. 키엘 ‘아미노 애시드 컨디셔너’는 코코넛 오일이 모발에 탄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햇빛을 많이 받은 날엔 샴푸 후 수건 드라이를 하고 모발 강화를 돕는 오리베 by 라페르바 ‘골드 러스트 너리싱 헤어 오일’로 관리한다. 

가능하면 헤어드라이어는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저녁 시간에 여유 있게 샴푸하면 자기 전까지 자연 건조되기 때문에 드라이어의 뜨거운 열이 필요 없다. 스타일링을 위해 유닉스 ‘USB 헤어 롤 라운드 38’로 앞머리를 둥글게 마는 게 전부다. 


LHR 숱이 많아서인지 머리에 착 달라붙는 가늘고 여린 모발이 부럽 다. 머릿결이 조금만 상해도 지저분해 보이지만 주기적인 염색과 퍼머 를 포기할 수 없어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애쓴다. 

(하단 왼쪽부터)
아베다 ‘데미지 레미디™ 리스트럭처링 샴푸’를 꾸준히 쓰고 있다. 퀴노아 단백질이 손상 모발을 빠르게 개선해주기 때문. 

컨디셔너는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쓰는 편. 대신 모로칸오일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로 영양을 듬뿍 준다. 헤어 팩을 쓸 땐 1분과 10분의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충분히 여유를 갖고 사용한다. 

헤어 오일은 물기를 말린 상태에서 한 번, 드라이 도중 한 번, 마무리 단계에서 한 번 총 세 번을 바른다. 헤어 리추얼 by 시슬리 ‘리바이탈라이징 포티파잉 세럼’은 여느 제품과 달리 가벼워 덧발라도 부담 없다. 

다이슨 ‘슈퍼소닉TM 헤어 드라이어’ 없이 머리 말리기는 상상할 수 없다. 드라이에 남들보다 두 배 많은 시간을 쏟았을 만큼 손상이 심했던 내 모발의 구세주다.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