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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스타일의 선글라스

Sunglasses Now

선글라스를 챙겨야 할 이유는 다양하다. 뜨거운 햇살과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건 필수. 필요할 땐 민낯을 자연스럽게 단장해주고, 때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로 옷차림에 개성과 생기를 더해준다.


노을을 연상시키는 그러데이션 선글라스와 두툼한 투명 프레임 선글라스는 모두 루이 비통. 하트 모양 선글라스는 생 로랑. 뱀 비늘 모티프의 ‘세르펜티 파워캣’ 선글라스는 불가리. 메탈 프레임을 덧댄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는 까르띠에. 과감한 디자인의 사이파이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

Classic Aviator 
꾸준히 인기 있는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트렌드를 뛰어넘어 이번 시즌에도 많은 브랜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러 가지 변형과 장식으로 신선한 감성을 더한 것이 포인트. 안나 수이는 중앙의 브리지에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프레임을 장식했고, 막스마라는 전체를 블랙으로 처리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렌즈 위에 패턴을 넣은 루이 비통의 선글라스도 멋스럽다. 


은은한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는 루이 비통. 

Unique Polygon 
많은 브랜드가 전통적인 모양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추구했다. 버버리와 마르니 등이 선택한 역삼각형 선글라스는 날렵하지만 안정적인 느낌.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셀린느 등은 다양한 각의 다각형 렌즈를 선보였고, 생 로랑과 이치아더는 획기적인 마름모꼴 선글라스를 시도했다. 모양을 강조한 만큼 장식은 최소화했으며,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다각형 프레임의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셀린느. 골드 케이블과 버클이 특징인 ‘포스텐’ 선글라스는 프레드. 

Butterfly Shape 
이번 시즌의 주요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나비 모티프가 선글라스에도 적용되었다. 분위기는 다양하다. 코치는 은은한 옴브레 렌즈로 봄바람에 살랑이는 나비를 표현했고, 프라다는 매끈한 프레임에 스터드 장식을 더해 강렬하게 완성했다. 레오퍼드 패턴의 아세테이트 프레임을 적용한 발렌티노의 선글라스는 고전적이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전한다. 


얼룩무늬 나비를 연상시키는 선글라스와 나비 날개 모양이 살아 있는 선글라스는 모두 발렌티노. 

Extreme Shield
얼굴을 반 이상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뿐 아니라 원치 않는 시선을 차단해준다. 특히 두꺼운 아세테이트 프레임에 커다란 정사각형 렌즈를 장착한 디올의 선글라스는 출시되자마자 여러 패셔니스타들에게 선풍적인 호응을 얻었다. 로에베, 아크네 스튜디오 등도 비슷한 스타일의 대담한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두툼한 정사각형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커다란 선글라스는 디올.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