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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여행을 계획한다면 주목할 것!

EAT & DRINK

29 리베르티네 린덴베르크 
독일 프랑크푸르트 
맥줏집 가득한 골목 안에 있는 아주 작지만 독특한 호텔, 리베르티네 린덴베르크Libertine Lindenberg. 여행지에서 직접 장을 봐서 요리하고 싶어질 때 알맞은 곳이기도 하다. 5층에 위치한 공동 부엌에 가면 이곳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재료를 사서 직접 조리할 수 있는데, 도구도 많고 아기자기한 그릇도 마음대로 쓸 수 있어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_ 민들레(스타일리스트) 


30 카사노바 디 네리 렐라이즈 
이탈리아 투스카니 
와이너리를 품은 산자락에 위치한 카사노바 디 네리 렐라이즈Casanova di Neri Relais. 와이너리의 가장 유명한 와인 이름을 딴 체레탈토Cerretalto 스위트룸에는 와인 디퓨저와 빈티지 와인 병 등이 비치돼 있어 오감을 자극한다. 경치를 감상하며 원 없이 체레탈토를 즐겼다. _ 강미(SPC 그룹 쉐이크쉑본부 마케팅 제품 기획 팀장) 


31 킨록 로지
스코틀랜드 스카이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 위치한 유일한 증류소 탈리스커Talisker에 방문하기 위해 묵은 킨록 로지 Kinloch Lodge. 그림엽서 같은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 서정적인 분위기에서 큰 위안을 받았다. 특히 영국의 가장 유명한 셰프 중 한 명인 마셀로 털리Marcello Tully가 요리한 미쉐린 3스타에 빛나는 퀴진은 감동 그 자체였다. _ 신효선(디아지오 코리아 스페셜 채널 차장) 


32 말다 교토
일본 교토 



인스타그램 성지로 떠오른 카페, '말다Malda'에서 오픈한 호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공간 디자인부터 아트워크, 어메니티까지 모든 것이 하나의 브랜드로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1층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와 차도 일품! _ 김경식(썬앳푸드 교육팀장) 

33 호텔 카르미네 
이탈리아 시칠리아 



수녀원을 개조한 호텔 카르미네Hotel Carmine는 정원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 돈나푸가타 와이너리가 있는 마살라 센터에 자리하니 와인 애호가라면 더욱 주목할 것! _ 정지원(이꼬이앤스테이 오너) 


34 피그
영국 브로큰허스트 



‘룸 위드 레스토랑Rooms with Restaurants’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호텔 피그The Pig. 각 지역의 특징을 살려 숲, 절벽, 해안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옛 저택을 활용하는 호텔에서 최상의 유기농 음식을 선보인다. 헤드 셰프가 키친 가드너, 채집자와 함께 일하며 ‘25마일 반경에서 구하는 현지 재료만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온실과 버섯 재배 전용 오두막, 소시지와 베이컨을 만드는 훈연실까지 갖추고 있다. 고풍스러운 바에서 한 잔 마시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은 뒤 주위를 산책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 _ 김은령(<럭셔리> 편집장) 


35 랜스바이
미국 솔뱅 



201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저녁 무렵 식사를 하기 위해 솔뱅이라는 작은 도시에 들렀다. 마당에 작은 모닥불을 피워둔 기분 좋은 와인 바 겸 레스토랑에 들어갔는데 호텔 랜스바이The Landsby 1층에 자리한 ‘매드 & 뱅Mad & Vin’이었다. 최근 들어 소노마 밸리보다 미국에서 와인으로 더 주목받는 지역이라는 설명도 흥미로웠고, 적당한 사이즈의 호텔과 시간을 들여 만들어낸 작은 소품이 구석구석 가득한 공간, 정성이 담긴 음식, 세심한 배려에 심신이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마신 후추 향이 살짝 감도는 샌타 바버라의 피노누아가 어찌나 맛있던지! _ 홍보라(전시기획자)


36 세인트 레지스 발리 리조트
인도네시아 발리 



세인트 레지스 발리 리조트The St. Regis Bali Resort의 가장 큰 장점은 웬만한 다이닝보다 훌륭한 조식 서비스와 카유푸티Kayuputi 레스토랑에서의 맛있는 저녁 식사! 깨끗하게 관리된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느긋하게 일광욕을 즐기기 좋다. 특히 라군 풀 빌라는 해수 풀로 된 야외 수영장과 바로 연결돼 아이들과 가족 여행으로 ‘강추’하는 숙소! _ 하정(구름바이에이치 디자인실장) 


37 샤토 드 라 셰브르 도르
프랑스 에즈 



니스와 함께 남프랑스를 대표하는 관광지 에즈는 산 위에 자리한 아름다운 중세 마을이다. 이곳을 여행하며 묵었던 샤토 드 라 셰브르 도르Cha^ teau de la Che‵ vre d’Or는 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호텔 겸 레스토랑으로,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와 열대 정원,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특히 이 호텔을 더욱 인상 깊게 만드는 것은 맛과 코스 구성은 물론 우아한 플레이트, 물 흐르듯 편안한 서비스를 겸비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리츠 파리의 ‘레스파동’ 레스토랑을 이끄는 아르노 파예Arnaud Faye가 2016년 여름부터 합류해 지중해의 푸른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로 구성했다. 객실은 파노라믹 스위트 하나와 7개의 스위트룸, 32개의 일반 객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 객실이라도 웬만한 호텔의 스위트룸 못지않다. 우리가 묵은 방은 단독 건물 2층처럼 되어 있는 1층 객실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빈티지 가구로 꾸며 아늑한 분위기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_ 노영희(품 서울 오너 셰프)


38 벨 노에
프랑스 돌데 브레타뉴 





벨 노에Belle-Noe¨는 주인장 부부가 은퇴 후 평생 살던 파리를 떠나 선대의 흔적이 담긴 고성을 매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완성한 숙소. 숙박에는 기본적으로 조식만 포함되어 있지만 미리 신청하면 부부가 준비한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키친 투어를 제공하는데 1600년대에 지어진 성이라 그 시대의 주방이 어떻게 운영됐는지를 자세히 볼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로컬 식재료로 차려낸 수수한 아침 테이블에서 만난 지역에서 만든 오가닉 버터는 그 어떤 특급 호텔보다도 훌륭했다. 이 모든 것을 100유로도 안 되는 금액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_ 방수미(에세테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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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