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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UP

Sunkissed Face

코끝으로 뜨거운 공기가 스치는 여름.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면 불그스름한 홍조를 마주하게 된다. 블러셔와 브론저를 사용해 양 볼에 펼친 6가지 룩.

Go Red
밖에서 한참을 뛰어놀아 상기된 소녀의 얼굴을 떠올리며 완성했다. 파우더 브러시로 턱밑에서부터 두 볼에 이르기까지 레드 컬러 블러셔를 소량씩 겹쳐 바르며 홍조를 표현한 것이 핵심. 작은 섀도 붓으로 귓바퀴까지 붉게 물들여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베이지 드레스와 골드 드롭 이어링은 모두 에르메스.

Two-tone Cheek
2가지 색의 크림 블러셔로 과즙이 물든 듯 생기 있게 표현한 얼굴. 눈두덩부터 관자놀이까지는 옐로 컬러를, 눈 밑부터 광대뼈에 이르는 부위에는 라벤더와 핫 핑크 컬러를 섞어 발랐다. 메이크업 스펀지로 두드리며 경계를 흐리면 하나의 색처럼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낸다.


브라운 컬러 드레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하드웨어 그래듀에이티드 링크 이어링은 티파니.

Pink Apple
러시아의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의 수줍은 두 뺨을 연상시키는 치크 룩. 본연의 피부보다 베이스를 한 톤 밝게 연출한 뒤, 검지에 핑크 블러셔를 묻혀 애플 존에 발랐다. 하늘로 뻗은 속눈썹과 매트한 레드 립이 생기를 더해준 요소.


화이트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 트리플 드롭 이어링은 티파니.

Sunset Glow
한껏 무르익은 석양에서 받은 영감을 얼굴에 옮겼다. 일루미네이팅 크림에 장밋빛 블러셔를 섞은 후, 광대뼈를 중심으로 넓게 사선으로 물들인 것이 특징. 남은 양은 손끝에 묻혀 눈가와 턱 중앙에 발라 광채를 더했다.


카키 드레스는 렉토. 볼드 이어링은 페이브.

Freckled Look
바캉스를 떠난 소녀의 얼굴을 떠올리며 연출한 메이크업. 스틱 타입의 오렌지 블러셔를 광대 위에 가로 방향으로 길게 펴 바르고 브라운 아이라이너 펜슬로 얼굴 곳곳에 주근깨를 그려 넣었다. 눈썹은 브로 마스카라로 빗어 힘 있게 세우고 점막과 눈머리에 흰색 섀도를 발라 시원한 느낌을 가미했다.




Tanning Face
브론저를 활용해 햇볕에 그을린 얼굴의 매력을 드러낸 컷. 두 볼은 광대뼈를 중심으로 진하게 강조하고 눈머리부터 언더라인까지 색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블렌딩했다. 마지막으로 이마의 양쪽 가장자리에 둥글리듯 발라 건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어시스턴트  김슬기  |  패션 스타일링  박선용  헤어  이영재  |  메이크업  이나겸  모델  도미니카(@MDI)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