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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소품과 최신 액세서리로 완성한 여름 풍경

Korean Summer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 무렵. 따사로운 햇살과 청명한 자연도 여름이 왔음을 알린다. 한국 전통 소품들에 이번 시즌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사한 풍경을 연출했다.

합죽선
얇게 깎은 대나무살 위에 종이를 붙여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도록 만든 부채. 산수화나 사군자를 그려 넣기도 한다.


러플로 화려함을 더한 이브닝 백은 지미 추. 활짝 핀 플라워 모티프를 장식한 ‘피오니’ 샌들은 주세페 자노티. 빨간 리본 장식이 강렬한 샌들은 알렉산더 맥퀸. 합죽선은 김동식 작가 작품으로 모두 해브빈서울.


조선 시대 성인 남성이 머리에 쓰던 모자. 머리를 덮는 부분과 넓은 챙으로 이루어졌고 끈으로 고정한다.


자개 장식의 하트 모티프를 연결한 ‘해피 H’ 소투아르 네크리스와 입체적 디자인의 ‘해피 H’ 링, 나선형의 ‘해피 H’ 브레이슬릿은 모두 쇼파드. 메시 소재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 슈즈는 펜디. 그물 장식의 독특한 클러치백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부채꼴 모티프가 특징인 ‘디바스 드림’ 시계는 불가리.

유기
구리에 주석을 합금한 청동 또는 아연을 합금한 황동을 가리키며 놋그릇이라고도 한다. 각종 식기류와 혼사 용구, 제사 용구, 불기류 등으로 활용한다.


원형 브라스 메탈로 포인트를 준 ‘라운더바웃’ 백은 멀버리. 반짝이는 ‘크리스털 버터플라이’ 플랫 슈즈는 주세페 자노티. 풍성한 리본 장식의 뮬은 로저비비에. 크리스털 장식의 커프 브레이슬릿은 구찌. 스팽글 장식이 화려한 ‘록시’ 미니 버킷백은 알렉산더 왕.

광주리
싸리채나 등나무, 대나무 등의 가지를 엮어 만든 세간. 주로 운반이나 보관 용도로 사용하며, 조선 시대에는 끈을 매어 농사지을 때 활용하기도 했다.


‘D’ 모양의 고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쿨 박스 보헴’ 백은 델보. 소풍 갈 때 활용하기 좋은 원통형 버킷백과 가죽을 엮은 슬리퍼는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벨벳 송아지 가죽을 엮어 만든 클러치백은 보테가 베네타.

물레
솜이나 고치에서 섬유를 자아내 실을 만드는 틀. 보통 커다란 육각형 둘레를 만들고 가운데에 굴대를 박아 돌린다.


뱀 머리 장식이 특징인 ‘세르펜티 포에버 체인 스타더스트’ 백은 불가리. 술 장식의 가죽 폰케이스와 스웨이드 샌들은 모두 롱샴. 팽이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모노그램 패턴 ‘투피’ 백은 루이 비통. 기하학적 스티치를 더한 ‘스몰 주얼드’ 사첼백은 알렉산더 맥퀸.


의류나 패물을 넣는 나무 상자. 내부엔 한지를 바르고 겉에는 옻칠을 해 광을 낸다. 혼례를 앞두고 신랑 측에서 예물과 혼서지 등을 담아 보낼 때 사용한다.


브랜드 고유의 레드 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갈랑드 드 까르띠에’ 백은 까르띠에. 화려한 메탈 장식의 페이턴트 샌들은 구찌. 사각 케이스의 ‘쁘띠드 말’ 클러치백은 루이 비통. 원형 손잡이가 달린 반달 모양의 ‘닐 미노디에르’ 백은 끌로에. 가방 손잡이에 묶은 실크 비녀는 랑랑 by 해브빈서울.

어시스턴트 유승지 | 세트 스타일링 유지혜 제품 협조 구찌(1577-1921), 까르띠에(1566-7277), 끌로에(02-6905-3670), 델보(3449-4916), 로저비비에(6905-3370), 롱샴(3438-6107), 루이 비통(3432-1854), 멀버리(3438-6140), 보테가 베네타(3438-7682), 불가리(2056-0170), 살바토레 페라가모(3430-7854), 쇼파드(6905-3390), 알렉산더 맥퀸(2118-6171), 알렉산더 왕(3446-7729), 조르지오 아르마니(549-3355), 주세페 자노티(543-1937), 지미 추(3438-6107), 펜디(2056-9023), 해브빈서울(070-4415-1508)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