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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우먼의 책상 위 화장품

Desk Beauty

아침에 출근해 저녁에 퇴근할 때까지. 사무실에서 하루의 반을 보내는 워킹우먼의 책상 위엔 어떤 화장품이 놓여 있을까?

Beauty Creative Director
외부 미팅이 많은 업무 특성상 재빨리 매무새를 손볼 수 있는 화장품이 즐비하다. _ 아트먼트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민아



1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끈적이지 않아 키보드가 지저분해질 걱정이 없다. 은은한 비누 향도 ‘다른 걸 써볼까?’ 하는 마음을 접게 만든 이유.
2 샤넬 ‘레 조 드 샤넬 파리-비아리츠’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는 브랜드 미팅 전 긴장을 없애는 데 제격.
3 프레쉬 ‘비타민 넥타 안티옥시던트 글로우 워터’ 섬세한 입자가 피부에 닿을 때마다 생기가 충전되는 느낌. 레모네이드를 마신 듯 기분도 상쾌하다.
4 쿠오레 ‘AXI 스컬프 로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정수리에 대고 누르면 얼음처럼 시원한 액체가 두피 열을 내려준다. 사무실에서 헤드 스파를 받는 기분!
5, 6 겔랑 ‘르썽씨엘 파운데이션 SPF 20’ & ‘르썽씨엘 브러쉬’ 쿠션보다 파운데이션을 좋아하지만 수정 메이크업이 쉽지 않아 집에서만 쓰던 현실. 하지만 ‘르썽씨엘’ 듀오를 만나고 상황이 달라졌다. 커버력과 촉촉함을 갖춘 파운데이션, 캡이 있어 위생적인 브러시 덕에 사무실에 두고 간편하게 수정한다.
7 노토 ‘오노 오노 멀티 벤 스태인 스틱’ 미팅을 앞두고 빠트릴 수 없는 멀티 유즈 메이크업 스틱. 눈두덩, 볼, 입술에 음영을 주면 세련된 룩이 완성된다.
8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몇 년째 앞머리를 내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수 중. 점심시간이 지나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를 앞머리에 가볍게 바르면 유분 때문에 머리카락이 갈라지는 일 없이 볼륨이 살아난다. 테이블과 액자, 연필깎이, 조명은 모두 위클리캐비넷. 아이패드 프로 11형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는 애플. 오토의 샤프 펜슬과 2019 캘린더는 모두 GBH.


Volkswagen Head of PR & Event
야근이 반복되는 일상. 피곤한 기색 없이 생기를 주는 제품을 즐겨 쓴다. _ 폭스바겐 PR & 이벤트팀 이원선 팀장



1 르네휘테르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 피부가 지성이라 그런지 야근을 하다 보면 앞머리가 기름지며 갈라지기 시작하는 때가 온다. 이때 드라이 샴푸를 챙겨 화장실로 직행. 앞머리에 가볍게 뿌리고 잠시 기다린 뒤 털어내면 머리를 막 감고 말린 것처럼 보송보송해진다. 그야말로 야근 전문가의 필수품.
2 라로슈포제 ‘오 떼르말’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남자 직원이 세안하는 것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이 들 때 ‘오 떼르말’을 집어든다. 얼굴에 충분히 뿌리고 닦아낸 다음 수정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가 한결 말끔하다.
3 크리니크 ‘치크 팝 #누드 팝’ 우아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어 중요한 미팅 전 셰이딩 겸 블러셔로 쓰며 단장한다.
4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400’ 2시간씩 이어지는 식사 미팅 자리에서 립 컬러가 지워지는 듯하면 안절부절못하게 되지만 도중에 립스틱을 바르기는 어려운 현실. 이때 진가를 발휘하는 게 바로 ‘립 마그넷’이다. 티슈로 찍어내며 두어 번 덧바르면 극강의 지속력이 완성되기 때문.
5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 세럼’ 정품은 집에, 샘플은 회사에 두고 사용하는데 두 제품의 애플리케이터가 동일한 점이 맘에 든다. 장시간 모니터를 보느라 눈이 뻐근할 정도로 피곤할 때 특효약.
6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투 고 쿠션’ 피부 좋다는 말을 듣는 이유의 8할을 차지하는 쿠션. 언제 써도 새로 화장한 듯 표현된다. 소파와 테이블, 화병은 모두 위클리캐비넷


HANPR Managing Director
향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취향이 반영된 사무실. 다양한 캔들과 향수를 필요에 맞춰 사용하며 향기 테라피를 즐긴다. _ 한피알 한성림 대표



1 내츄라비세 by 라페르바 ‘다이아몬드 코쿤 얼티메이트 쉴드 미스트’ 실내 블루라이트 및 실외 미세먼지까지 막아주어 손이 자주 간다.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면 피부가 건강해지는 심리적 안정까지 느낄 수 있는데 습관처럼 사용하다 보니 다크스폿이 완화되는 효과까지 경험하고 있다.
2 오리베 by 라페르바 ‘핸드크림’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핸드크림은 아직 만나지 못했다. 다 쓰기 전에 미리미리 구입해두는 애장품.
3 구찌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 들꽃 가득한 정원이 생각나는 향으로 업무 중간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뿌리면 피로 해소제를 마신 것처럼 힘이 난다.
4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EDP 루즈’ 외근 전에 주로 쓰는 이유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때문. 머스크를 중심으로 장미와 아이리스가 만난 특별한 꽃 향은 나를 기억하게 하는 명함과도 같다.
5 바이레도 ‘우즈 캔들’ ‘나는 지금 사무실이 아니라 숲속에서 일하고 있다’라는 자기 최면을 위한 향초. 불을 켜는 순간 스트레스가 저 멀리 날아간다.
6 나스 ‘리퀴드 블러쉬 섹스어필’ 다른 메이크업 제품 없이 ‘리퀴드 블러쉬’ 하나면 얼굴이 자연스럽게 화사해 보인다. 미팅 전 간단하고 빠른 터치업을 위해 애용하는 아이템. 테이블과 액자, 커피잔, 화병은 모두 위클리캐비넷.


Furniture Artist
‘뷰티 케어는 예방이 최선’이라 생각해서일까? 작업실 책상에 두고 쓰는 제품을 훑어보면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 대다수다. _ 예술 가구 작가 박보미



1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외부 작업이 많다 보니 강한 햇볕으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실에 두고 쓰게 되었다. 외출 전에 잊지 않고 뿌리는 향수처럼 머리카락 끝에 바르길 수년째, 머릿결이 늘 부드럽고 윤기 있다.
2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디자인을 구상할 때 후각 또한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향수만큼은 지극히 취향과 감성이 잘 맞는 것을 선택한다. 프리지어와 배의 향기가 감미로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덕에 술술 그려낸 도면이 벌써 몇 개다.
3 입생로랑 뷰티 ‘루쥬 볼륍떼 샤인 #60’ 컬러가 입술에 물들면서 촉촉하게 빛나 정신없이 작업하다 문득 거울을 봤을 때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4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SPF 50+ PA+++’ 머리를 비우거나 잠을 깨기 위해 세수를 하고 선크림까지 바른다. 창가를 비추는 햇살뿐 아니라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기 위해서다.
5 아벤느 ‘오 떼르말’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질 때 미스트를 뿌리고 가볍게 눌러 흡수시키면 땅김 없이 편하다. 얼굴에 이슬이 내려앉은 듯 상쾌해 머릿속이 복잡할 때마다 즐기는 루틴. 테이블과 수납함은 모두 위클리캐비넷.


Dermatologist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 진료실 책상엔 스킨케어보다 메이크업 제품의 비중이 높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엔 역부족. 이너 뷰티 제품을 챙겨 먹으며 꾸준히 관리한다. _ 타임톡스 클리닉 윤지영 원장



1 제스젭 ‘립 프레스코 #글로리어스’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립 컬러가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은은하게 물들어 오래 지속되는 립스틱을 즐겨 쓴다.
2 뉴스킨 ‘NaPCA 플러스 모이스처 미스트’ 파우더로 수정 메이크업을 한 뒤 미스트를 뿌리면 다크닝을 방지하며 보송보송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어 한 통이 금세 바닥을 보인다.
3 카밀 ‘핸드크림’ 환자 한 명을 볼 때마다 손을 씻기에 하루에 수십 번 핸드크림을 바른다. 무엇보다 빠르게 흡수되는 게 관건! 유분 때문에 자국이 남거나 미끌거리면 탈락인데 이 핸드크림은 이물감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효과에 반해 몇 년째 쓰고 있다.
4 시세이도 ‘아이래쉬 컬러’ 마스카라를 바르지 않는 대신 ‘아이래쉬 컬러’로 속눈썹을 컬링해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한다. 진료 사이사이 외모를 확인할 때 거울과 함께 습관처럼 집어드는 아이템.
5 대상웰라이프 ‘면역엔 클로렐라’ 칼라만시, 가르시니아, 카르니틴 등 건강 보조제를 수시로 챙겨 먹는다. 최근 책상에 들인 건 클로렐라.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며 중금속 해독에 뛰어나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날 필수다. 테이블과 컵은 위클리캐비넷. 펜코의 클립보드와 눈금자, 오토의 샤프펜슬은 모두 GBH.


Fashion Brand PR Director
정신없이 반복되는 업무. 화장품만큼은 최대한 단순하게 두고 쓴다. _ 토즈 & 로저비비에 마케팅홍보팀 김수림 이사



1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컬러 리플레니시 립 밤’ 늘 입술이 건조해 립 밤 서너 개를 책상에 두고 쓰는데, 손이 자주 가는 건 ‘퓨어 컬러 엔비 컬러 리플레니시 립 밤’. 가끔 각질이 보이거나 립스틱이 들뜨면 립 스크럽으로 정리하고 물 티슈로 닦아낸 뒤 립 밤으로 진정시킨다.
2 끌레드뽀 보떼 ‘리파인드 립 루미나이저 #10’ 최근 애용하는 맑은 레드 톤 립스틱. 아이 메이크업을 생략해도 생기 있어 보이는 이유다.
3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는 향수는 ‘데이지’. 상큼함과 달콤함,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향기를 맡으면 왠지 모르게 유쾌해진다.
4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SPF25 / PA+++’ 수정 메이크업에 주로 쓰는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최근엔 활용법을 하나 더 늘렸다. 미스트를 뿌리고 입술 위에 쿠션을 톡톡 두드려 바른 뒤 립 밤과 립스틱을 차례로 더하는 것. 건조함 없이 립스틱의 발색이 높아진다.
5 끌레드뽀 보떼 ‘로쎄르 디끌라’ 오후에 미팅이 잡히면 기름종이로 유분을 닦고 T존과 광대에 가볍게 바르는데, 별다른 것 없이 얼굴이 환해 보인다. 테이블과 의자, 화병은 모두 위클리캐비넷. 백은 로저비비에.


장소 협조 위클리캐비넷 |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구찌(080-850-0708),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시세이도(080-564-7700), 나스(6905-3747), 뉴스킨(1588-1440), 라로슈포제(080-344-0088), 라페르바(2056-1221), 랑콤(080-001-9500), 르네 휘테르(1899-4802), 마크제이콥스(080-850-0708), 모로칸오일(1666-5125), 바이레도(3479-1688), 샤넬(080-332-2700) 아벤느(1899-4802), 에스티 로더(3440-2772), 이니스프리(080-380-0114), 입생로랑 뷰티(080-347-0089), 제스젭(070-4407-1444), 조 말론 런던(3440-2750), 조르지오 아르마니(080-022-3332), 크리니크(3440-2773), 프레쉬(080-822-9500), 프리메라(080-023-5454)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