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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뷰티 살롱

Alluring Beauty Salon

파마 시간이 길어져도 즐거운,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뷰티 살롱.

Yoning


 요닝을 상징하는 조명 장식. 작은 전구가 모여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절로 카메라 앱을 열게 된다.


거울과 체어, 꼭 필요한 가구만 들인 깔끔한 VIP룸이 총 4개 마련돼 있다.
높은 층고와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커다란 통창이 매력적인 ‘요닝’은 헤어 경력 30년의 강원태 대표가 이끄는 뷰티 살롱. 오랜 시간 서비스를 받는 고객이 답답하지 않도록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신경 썼다. 천장부터 길게 늘어뜨린 수십 개의 조명이 이곳의 시그너처. 공간을 밝힐 뿐 아니라 오브제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천장을 트고 복층으로 설계했더니 파마와 염색약 냄새가 줄어드는 효과까지 있죠”라는 것이 강 대표의 설명. 1층은 헤어, 2층은 메이크업 공간으로 구분했으며 4개의 넓은 VIP룸을 두어 한적한 분위기에서 느긋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매니저 지훈은 “요닝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환경입니다. 의자 간격을 넓게 해 다른 고객과 눈이 마주치거나 동선이 겹치는 상황을 최소화했어요.” 이곳에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또 다른 이유는 1층에 자리한 천연 가죽 소재의 고급 의자들.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줘 시술 시간이 길어져도 피로감이 덜하다. 강남구 도산대로 81길 28, 문의 3446-6335


Blow


통창과 간접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블로우 내부.


2대의 체어만 둔 VIP룸에서는 프라이빗한 시술이 가능하다.
‘블로우’는 감각적인 원목 인테리어와 플라워 데커레이션이 인상적인 곳. 이동욱과 윤계상의 헤어 & 메이크업 스타일을 책임지는 임정호 원장의 숍으로 인테리어에서 그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모던한 원목 가구와 전통 창호 방식을 적용한 파티션이 조화를 이뤄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매일 아침, 인센스 스틱을 피우며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곳을 방문할 때만큼은 아름다움을 되찾는 데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라고 임 원장이 이야기한다. VIP룸 안의 옷장형 경대 역시 특별한데, 문이 양옆으로 벌어지면 한 사람만을 위한 스타일링 공간이 연출된다. 화훼시장에서 직접 고른 식물로 구석구석 장식하며 내 집처럼 공간을 돌보는 덕에 예약 전화가 끊이지않는다. 강남구 도산대로 61길 14, 문의 517-0434


Jennyhouse Mans Salon


모던한 인테리어의 제니하우스 맨즈 살롱.


피로가 날아갈 것만 같은 포근한 헤드 스파 체어.
작년 3월, 제니하우스 청담힐 5층에 오픈한 ‘제니하우스 맨즈 살롱’은 남성 고객을 위한 바버숍이다. 전체 벽을 밝은 회색으로 도색하고 바닥은 화이트 타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공간. 바버 체어를 단 4대만 두고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4명의 그랜드 마스터가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파악한 뒤 이를 적극 반영한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두피 & 스킨케어, 메이크업, 네일 케어를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두피 스파 존에는 등받이가 180˚로 젖혀지고 폭신한 쿠션이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스파 체어가 있어 휴식과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머무르는 동안 의류 케어 기기에 외투를 관리해주는 서비스까지. 고객이 늘 완벽한 차림으로 살롱을 나섰으면 하는 따뜻한 배려다. 강남구 청담동 16-1, 문의 541-7788


Artist Taeyang




통창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아티스트 태양.


VIP룸으로 올라가는 층계참. 태양 원장의 초상화와 아톰 피겨가 손님을 반갑게 맞아준다.
김혜수의 독보적 스타일을 완성하는 태양 원장의 뷰티 살롱, ‘아티스트 태양’은 탁 트인 통창이 매력적인 공간이다. 총 5층으로 되어 있으며 헤어 시술 공간, 메이크업 룸, 스태프 룸, VIP룸으로 층을 분리했다. ‘진정한 럭셔리란 자연과 어우러질 때 나오는 여유로움’이란 원장의 철학이 곳곳에 깃들어 있는 곳. “한남동에 둥지를 튼 이유가 있어요. 손님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돌아갔으면 했는데,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딸린 이곳이야말로 제격이었죠.” 몸을 누이고 싶을 정도로 크고 넓은 소파와 부드러운 카펫을 배치한 것도 내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다. 독특한 디자인의 빈티지 체어부터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한 거울 등 작은 소품 하나에도 대표의 섬세한 감각이 배어있다. 용산구 대사관로 21, 문의 796-9363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