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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HANDBAG

My Bag

새로운 핸드백의 등장으로 계절이 바뀌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봄. 아름답고 영향력 있는 여성 4인이 이번 시즌 신제품을 들고 자신만의 멋진 패션 감각을 뽐냈다.

버버리 ‘TB’ 백
뷰티 브랜드 유이라 대표 김수미(@sumigeem)
“적당한 모험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패션에서도 정통 클래식과 스트리트 패션 사이의 스릴을 즐기죠. 오늘처럼 베이식한 트렌치코트에는 프린트 셔츠와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강렬한 레오퍼드 프린트의 셔츠와 스커트로 옷에 집중한다면 가방은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미니멀한 블랙을 선택합니다.” 리카르도 티시의 런웨이 데뷔 쇼를 통해 새로운 시그너처 백으로 공개한 ‘TB’ 백은 버버리의 창립자 토머스 버버리의 이니셜을 가방 전면에 모노그램 장식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 이탈리아산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광택이 잘 살아 있다. 문의 080-700-8800


라이트 캐멀과 초크 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몰 사이즈 ‘TB’ 백. ‘TB’ 모노그램 로고가 프린트된 블루 색상의 실크 셔츠와 폭이 넓은 벨트 장식의 트렌치코트, 앵클 스트랩의 가죽 펌프스 모두 버버리.


수작업으로 완성한 금속 장식이 돋보이는 미디엄 사이즈의 ‘TB’ 백.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레오퍼드 프린트의 실크 셔츠와 플리츠스커트, 안에 입은 캐멀 컬러의 레오퍼드 프린트 이너 드레스 모두 버버리.

펜디 ‘바게트’ 백
배우 기은세(@kieunse)
1997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처음 디자인한 후 199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군림했던 ‘바게트’ 백이 20년 만에 돌아왔다.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미니 버전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새로운 모델은 부드러운 파스텔 톤 ‘FF’ 로고 양각 가죽을 비롯해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만날 수 있다. 최근 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기은세는 펜디의 아주 오래된 팬. “어릴 적 캐리가 들었던 ‘바게트’ 백을 보면서 독립적인 여자로서의 낭만을 꿈꾸었죠. 펜디의 패션 스타일은 역동적이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것이 장점이에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바게트’ 백 역시 토트백으로 우아하게 들거나, 크로스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뽐내기에도 유용하답니다.” 문의 2056-9023


오버사이즈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파스텔블루 컬러의 ‘FF’ 로고 엠보스드 라지 ‘바게트’ 백. 목선 단추 장식이 포인트인 흰색 셔츠와 스커트, ‘FF’ 로고 이어링 모두 펜디.
헤어 윤성(헤움) | 메이크업 현유(헤움)


‘FF’ 로고를 양각으로 새긴 화이트 컬러 ‘바게트’ 백. 같은 소재로 통일한 스몰 사이즈 보스턴백을 함께 들면 더욱 멋스럽다. 여러 가지 의상과 매치하기에 유용한 라이트 핑크 컬러 ‘바게트’ 백. 모두 펜디.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링’ 백
모델 박세라(@parksera210)
‘과연!’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박세라의 오라는 대단했다. 가방 하나만 들었을 뿐 인데 시선을 압도하는 분위기라니! 매일같이 값비싼 의상에 둘러싸이고 신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착용해보는 직업이라면 안목도 상당하지 않을까? “모델로서 화려한 변신이 익숙해서인지 일상생활에서는 오히려 편안하고 클래식한 차림을 찾게 돼요. 간결하면서도 완성도가 뛰어난 발렌티노 제품도 즐겨 착용하죠. 이번에 출시한 ‘브이링’ 백도 탐나는 아이템이에요. 로고 장식이 멋스러운 데다, 내부와 외관의 컬러가 달라서 가방을 열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문의 2015-4653


블랙 컬러 ‘브이링’ 백과 이어링, ‘V’ 로고 장식의 벨트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 블라우스와 가죽 플리츠스커트는 발렌티노.


넉넉한 사이즈가 돋보이는 ‘브이링’ 쇼퍼백과 숄더 스트랩을 장착한 ‘브이링’ 미니백, 레드와 블랙의 배색이 세련된 ‘브이링’ 토트백.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V’ 로고를 중앙에 장착하고 앞면과 옆면에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MM6 by 아데쿠베 ‘쇼퍼’ & ‘렉탱귤러 제패니즈’ 백
국립외교원 전임강사 올리비아(@olivia_in_korea)
‘미소가 아름답다’는 표현은 그녀를 위한 것이 아닐까? 눈꼬리와 입꼬리가 동시에 올라가는 올리비아의 미소는 주변 공기를 환하게 만드는 마법 같다. 촬영장에서 그녀를 함박 웃게 한 것은 편집 숍 아데쿠베에서 전개하는 MM6의 넉넉하고 실용적인 백들. “워킹맘인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에요. ‘쇼퍼’ 백은 육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용품을 수납하기 좋아요. 새로운 ‘제패니즈’ 백은 어깨에 메거나 접어서 클러치백으로 활용할 수 있고요.” 프랑스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교육자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는 MM6의 매력으로 유연함을 꼽았다. “MM6는 일상의 편안한 아이템과 대담하고 예술적인 패션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것 같아요. 한국인과 프랑스인의 피가 반씩 흐르는 저와 닮았죠.” 문의 2056-0990


기존의 ‘제패니즈’ 백을 재해석한 ‘렉탱귤러 제패니즈’ 백, 접어서 클러치백 또는 바게트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이트 셔츠와 팬츠 모두 MM6 by 아데쿠베.


오버사이즈 가죽 쇼퍼백, 실루엣이 우아한 플리츠 롱 드레스와 스틸레토 앵글부츠 모두 MM6 by 아데쿠베.

패션 스타일링 이주이 | 어시스턴트 유승지 헤어 이영재 | 메이크업 황희정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