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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맞춰 관리해야 할 뷰티 리스트

Beauty Almanac

뷰티는 타이밍. 1월부터 12월까지 때맞춰 관리해야 할 트리트먼트 리스트와 놓치면 아쉬운 이벤트를 정리했다. 새해엔 더욱 아름다워지길!

January
해가 바뀌어 한 살 더 나이가 들면 그 어느 때보다 주름과 늘어진 피부가 신경 쓰인다. 안티에이징 컬렉션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것도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것. 과거엔 주름이면 주름, 탄력이면 탄력 한 가지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엔 탄력 강화와 주름 완화, 매끄러운 피붓결까지 ‘젊어 보이는’ 피부를 위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제품이 주를 이룬다.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찾아 꼼꼼히 바르는 것 외에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매일 선크림을 사용하고, 주름을 유발하는 설탕 섭취를 줄이고, 충분히 숙면하는 습관을 들이면 ‘노화’라는 굴레에서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다.


(위부터) 라이프 플랑크톤TM 아이크림 플랑크톤과 효모 추출물이 눈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개선하고, 비타민 C 성분이 눈매를 환하게 밝힌다. 비오템. 바이오 리프팅 세럼+ 보태니컬 성분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오랫동안 촉촉함을 남긴다. 디지털 에이징을 비롯한 노화의 징후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까지. 샹테카이.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과 영양을 채우면서 보호막을 강화하기 때문에 탄력 있는 젊은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랑콤. 오 후즈 크림 리치 영양과 수분이 풍부한 리치 텍스처의 크림으로 피부 속까지 젊음의 생기와 탄력을 전한다. 입생로랑 뷰티. 수블리마지 레쌍스 퐁다멘딸 피부 속부터 강화하는 솔리다고 성분 덕에 탄력 있는 얼굴, 주름 없이 매끄러운 피붓결을 경험할 수 있다. 샤넬.

February

BE MY VALENTINE
2월을 화려하게 빛내는 밸런타인데이.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이 두 눈을 즐겁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딥티크 ‘2019 발렌타인 컬렉션’의 주제는 장미 예찬. 5월 새벽녘에 수확한 센티폴리아 로즈와 터키에서 재배한 관능적인 다마스크 로즈에서 추출한 에센스로 캔들, 오 드 투왈렛을 포함한 7종의 제품을 제작했다. 입생로랑 뷰티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루쥬 볼륍떼 샤인 발렌타인 콜렉터’. 아이코닉 컬러로 꼽히는 코럴, 레드, 로즈 3가지 색 하트를 루쥬 볼륍떼 샤인 패키지에 장식했다. 이것이야말로 백 마디 사랑의 말을 대신해줄 한 개의 선물!




March
SKIN BRIGHTENING
꽃피는 봄이 오면 옷도, 화장도 화사하게 바꾸고 싶은 게 여자의 마음. 잡티가 눈에 띄지 않는 균일한 피부 톤 관리에 열을 올리기 마련이다. 비타민 C, 글리콜릭산, 레티놀, 멜라노자임 등이 피부 정화를 돕는 성분. 톤 정리에 스피드를 내려면 스폿 제품을 잡티 위에 바른 다음 브라이트닝 제품을 얼굴 전체에 덧바르며 관리한다.


(왼쪽부터)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다크스폿을 감소시키고 재발을 예방한다. 탄력 강화는 물론 수분 공급에도 효과적이다. 꼬달리. 피어니 인스턴트 브라이트닝 페이스 세럼 다크스폿을 옅게 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는 것은 물론 피붓결을 매끄럽게 변화시킨다. 프레쉬.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 색소침착 부위에 집중 작용해 결점 없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라프레리.

April
SUN CARE
따뜻한 봄엔 밖으로 나가 햇빛을 만끽해야 마땅하지만 자외선이 두려워 주춤하게 된다. 외출 15분 전에 선크림을 충분히 도톰하게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정석. 땀 흘리는 활동을 할 땐 1시간으로 간격을 좁힌다.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고 최소 SPF 3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며, 해가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의 외출은 삼갈 것. 기본적인 대책을 숙지하고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위부터) 오키드 임페리얼 브라이트닝 & 퍼펙팅 UV 프로텍터 SPF 50+ PA+++ 외부 자극과 노화로부터 피부를 하루 종일 보호하고 미세한 광채 입자가 즉각적인 톤 보정을 돕는다. 겔랑. AQMW 엑스트라 프로텍션 SPF 50+ / PA+++ 자외선 A와 B를 고르게 차단함과 동시에 자작나무 수액과 백단향 추출물 등이 트리트먼트 작용을 한다. 데코르테.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더 유브이 프로텍터 SPF 50+ PA+++ UVA와 UVB, 청색광에 맞서 피부를 지키고, 외부 오염 물질로 인한 손상까지 완화한다. 디올.


May
BRIDAL SHOWER
순백의 드레스, 우아한 부케 그리고 달콤한 향수는 ‘5월의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들. 아이리스가 주축을 이루는 머스키 플로럴 계열의 티파니 ‘오 드 퍼퓸 인텐스’나 허니와 파촐리가 유혹적인 허니 시프레 계열의 장 폴 고티에 ‘스캔들 EDP’를 추천한다. 보석처럼 정성스럽게 가공한 보틀 또한 그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




June
DEEP CLEANSING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6월엔 클렌징이 빅 이슈다. 클렌저로 얼굴을 문지르는 시간을 짧게 잡고, ‘흡착’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말끔히 세안한다.


(왼쪽)다이아몬드 코쿤 엔자임 클렌저 용해, 흡착, 흡수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유지시킨다. 내츄라비세 by 라페르바. (가운데)겐조키 젠틀 클렌징 로투스 무스 풍성한 무스 거품이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편안함만 남긴다. 겐조.(오른쪽) 나스 오르가즘
ORGASM COLLECTION
1999년 출시해 전 세계에서 1분에 2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나스의 아이콘, ‘오르가즘 블러쉬’. 골드와 피치 핑크가 어우러진 셰이드를 말하는 오르가즘 컬러는 립글로스, 멀티플, 일루미네이터, 립스틱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되어 매해 6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July
MOISTURE ROUTINE
여름엔 보습이 최우선 과제다. 모이스처라이저를 생략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져 쉽게 건조하고 민감해진다. 건성 피부라면 아보카도 오일이나 비타민 E처럼 영양이 풍부한 포뮬러를 고른다. 가벼운 젤 타입과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건 지성 피부. 알로에 베라를 바른 뒤 오렌지나 레몬 오일을 곁들이면 번들거리는 느낌 없이 얼굴에 건강한 윤기가 감돈다. 복합성 피부라면 세러마이드나 글리세린 성분의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되 건조한 부위엔 젤을 더해 충분히 보습한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 토니코 페르 라 펠레 영양 가득한 토너 겸 부스팅 에센스. 피부 진정과 보습을 통해 푸석한 얼굴에 활기와 생기를 부여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이드라 글로벌 세럼 최적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도록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회복시켜 갈증을 풀고 지속적으로 수분 손실을 막는다. 시슬리. 울트라 훼이셜 크림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이 풍부한 보습과 함께 수분 손실을 줄이는 것은 기본, 건조한 환경에서도 오래가는 보습력을 자랑한다. 키엘. 담 리치크림 천연 보습 인자인 당 성분이 피부 속부터 겉까지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피부로 개선한다. 동인비.

August
AFTER VACATION
흔적 없이 지나야 좋은 것은? 바로 바캉스. 뜨거운 햇살로 인해 두피, 모발, 피부 등에 입은 피해를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하는 것이 관건이다.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오일과 팩으로 밤낮 없이 정성껏 관리할 것.


아로마 리페어 오버나이트 컨센트레이트 손상된 머릿결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수면용 헤어 트리트먼트.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모발 깊숙이 영양분을 공급하고 재생을 돕는다. 록시땅. 자정토닝팩 각질 제거와 함께 수분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어 피부가 더욱 촉촉하고 환해진다. 설화수.

September
FALL COLLECTION
9월은 가을 컬렉션이 쏟아져 나오는 시즌. 브라운 컬러, 매트 텍스처를 주축으로 브랜드마다 개성 있는 룩을 선보인다. ‘필란트로피 컬렉션’을 통해 여느 브랜드와 조금 다른 방식으로 가을을 맞는 샹테카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해 다른 주인공을 선정해 컬렉션을 구성하고 후원 활동을 전개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을 존중하며, 자연에서 받은 혜택을 되돌려주려는 샹테카이의 기업 이념이 담긴 의미 있는 행보다.




October
OIL TREATMENT
피부가 푸석거리기 시작하는 가을엔 오일만 한 게 없다. 에센스란 착각이 들 만큼 가볍고 흡수가 빠르지만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보호막을 씌우는 효과는 기존 제품보다 강력해진 것이 특징.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뒤 지그시 눌러가며 흡수시키는 것이 정석, 페이스 세럼과 섞어 사용하면 더욱 편안하다.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세럼과 오일, 로션이 결합한 듯한 혁신적인 포뮬러가 피부를 탱탱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동시에 활력을 부여한다. 오일 비즈의 역할은 보습을 채우고 윤기를 더해주는 것. 겔랑. 윌 프로디쥬스 멀티 리치 오일 7가지 식물성 오일이 피부 장벽 강화는 물론 노화 예방과 최적의 보습 작용을 한다. 얼굴은 물론 몸과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드라이 오일. 눅스.

November
BODY CARE
겨울철엔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피부 타입에 맞춰 보디 크림의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 건성 혹은 복합성 피부일 땐 오일 베이스를, 나머지 경우엔 워터 베이스를 선택한다. 복부와 허리, 엉덩이는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고, 팔과 무릎은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하면 탄력까지 관리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 땀으로 독소를 배출하고, 물을 마셔 수분을 유지하며,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않는 것도 또 다른 피부 관리 비법.


바디 핏 엑스퍼트 카피톤 가볍고 상쾌한 크림-젤 포뮬러가 피붓결을 매끄럽게 가꾸면서 탄력을 잃지 않게 돕는다. 클라란스. 크레마 플루이다 프리지아 ‘비누 향’으로 유명한 ‘아쿠아 디 콜로니아-프리지아’의 향기를 그대로 담아낸 보디로션. 피부 자극 없이 산뜻한 보습을 선사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December
HAPPY HOLIDAY
한껏 멋을 부린 채 쇼윈도에 등장하는 홀리데이 에디션. 에스티 로더는 매년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이며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히트 아이템을 풍성하게 담아내는 ‘홀리데이 블록버스터 세트’부터 연말에 필요한 키 아이템을 모은 ‘메이크업 세트’, EDP와 보디로션으로 구성한 ‘향수 세트’까지 짝을 이룬 제품들이 한아름이다. 하이라이트는 ‘메탈 컴팩트 컬렉션’. 주름과 잡티를 즉각적으로 가려주는 파우더로 1956년 처음 출시한 이후 2018년까지 1750개 이상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데코르테 ‘마르셀 반더스 컬렉션 페이스 파우더’ 역시 매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마르셀 반더스와 함께 디자인을 변형해가며 홀리데이 파우더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가 아홉 번째다. 기존에 없던 패키지에 맘이 한껏 들뜨는 연말이다.




정애경 기자 | 사진 염정훈 | 어시스턴트 김슬기 | 제품 협조 겐조(080-344-9500), 겔랑(080-343-9500), 꼬달리(6011-0212), 나스(6905-3747), 눅스(080-400-0852), 데코르테(080-568-3111), 동인비(080-710-2304), 디올(080-342-9500), 딥티크(6002-3230), 라페르바(2056-1221), 라프레리(080-511-6626), 랑콤(080-001-9500), 록시땅(3014-2950), 비오템(080-022-3332), 산타 마리아 노벨라(546-1612), 샤넬(080-332-2700), 샹테카이(517-0902), 설화수(080-023-5454), 시슬리(080-549-0216), 에스티 로더(3440-2772), 입생로랑 뷰티(080-347-0089), 장 폴 고티에(080-363-5454), 클라란스(080-542-9052), 키엘(080-022-3332), 티파니(080-850-0708), 프레쉬(080-822-9500)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9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