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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블루 라이트 대처법

Blue Light

내 얼굴의 주름이 단순히 세월에 의한 것이 아닌, 과도한 전자 기기 사용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지? 휴대폰, TV,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라이트가 피부를 나이 들게 하고 있다.

아침 7시, 휴대폰 알람을 끄고 뉴스 기사를 확인하며 잠을 깬다. 8시, 태블릿 PC에 담은 전자책을 읽으며 출근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업무 시간.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일을 한다. 퇴근길엔 휴대폰으로 SNS에 접속해 세상 구경을 하고, 집에 도착하면 TV를 켜둔 채 저녁을 먹으며, 10시 드라마부터 11시 예능까지 섭렵한 다음 침대에 눕는다. 다시 휴대폰을 손에 들고 ‘미드’를 보다 잠드는 것이 일상의 반복. 하루에 전자 기기를 얼마나 쓰는지 계산해보았다. 대략 14시간. 하루에 8시간을 잔다고 치면, 단 2시간만 전자 기기와 떨어져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전자 기기 사용량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디지털 라이트라불리는 ‘블루 라이트’가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청색광, 즉 블루 라이트는 눈으로 지각할 수 있는 가시광선의 일종으로 380~550nm 영역의 단파장을 말합니다. 눈의 피로를 증가시켜 시력을 떨어뜨리고, 수면 방해를 일으켜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죠. 과거엔 전자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 라이트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다고 여겨졌지만, 최근엔 피부 진피에 있는 섬유 세포와 세포 골격을 손상시켜 노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봐요.” 와인 피부과성형외과 김홍석 원장의 설명이다. 적정선의 블루 라이트는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세라토닌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을 촉진하는 반면,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장벽 약화, 색소 침착,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것. “블루 라이트는 ‘빛’이기 때문에 이것을 차단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죠. 하지만 하루 종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으면 오히려 얻는 것보다 잃는게 많아요.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로 블루 라이트의 흡수를 최소화하고, 밤에는 필터 기능과 세포 재생 효능이 있는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블루 라이트 노출 위험도 테스트(에스티 로더 제공)

■ 문항 및 답변

Q1 평소에 사용하는 전자 기기를 모두 선택하세요.
1 스마트폰
2 태블릿 PC
3 노트북
4 TV
5 데스크톱 컴퓨터

1개 선택 시 – 1점
2개 선택 시 – 2점
3개 선택 시 – 3점
4개 선택 시 – 4점
5개 선택 시 – 5점

Q2 컴퓨터를 포함해서 하루에 몇 시간 전자 기기를 사용하나요?
1 1시간 미만
2 3~5시간
3 6~12시간
4 13시간 이상

1번 선택 시 – 1점
2번 선택 시 – 2점
3번 선택 시 – 3점
4번 선택 시 – 4점

Q3 다음 중 스마트폰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모두 선택하세요.
1 지하철, 버스 등 이동 시간에 틈틈이 스마트폰을 본다.
2 화장실에 갈 때도 스마트폰을 가져간다.
3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4 잠들기 전까지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개 선택 시 – 1점
2개 선택 시 – 2점
3개 선택 시 – 3점
4개 선택 시 – 4점

Q4 잠들기 3시간 이내에 스마트폰, 노트북, TV 등 전자 기기를 사용하나요?
1 네
2 아니오

1번 선택 시 – 1점
2번 선택 시 – 0점

Q5 저녁 이후에 각종 불빛(LED, 형광등, 전구 등)에 자주 노출되는 편인가요?
1 네
2 아니오

1번 선택 시 – 1점
2번 선택 시 – 0점


■ 합산 점수에 따른 위험도 결과
3 ~ 6점 – 보통
7 ~ 10점 – 나쁨
11 ~ 15점 – 매우 나쁨




1 안티폴루션 매티파잉 크림 환경오염 물질과 청색광으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차단해 피부 손상을 줄인다. 꾸준히 사용하면 모공을 조이고 피붓결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샹테카이.
2 다이아몬드 코쿤 스킨 부스터 블루 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유해 물질을 제거해 피부의 질을 향상시키는 컨센트레이트. 프리바이오틱이 농축되어 함께 사용하는 제품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내츄라비세 by 라페르바.
3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더 유브이 프로텍터 50+ PA++++ UVA와 UVB, 인공광 및 청색광에 맞서 피부를 보호한다. 카메라의 조리개처럼 환경에 맞춰 빛의 흡수량과 반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기 때문에 피부의 광택과 화사함을 지킬 수 있다. 디올.
4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수퍼차지드 콤플렉스 눈가 피부의 자연적인 개선 능력을 활성화해 유해 환경 물질 및 블루 라이트로 인한 노화의 징후를 예방하는 아이 젤 크림. 고농축 수분 포뮬러가 24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며 밤사이 피부 회복 능력이 최대화되게 돕는다. 에스티 로더.
5 오키드 임페리얼 브라이트닝 & 퍼펙팅 UV 프로텍터 SPF 50+ PA+++ UV, 공해, 블루 라이트로부터 하루 종일 피부를 보호하는 올인원 프로텍터. 포뮬러 속 미세한 광채 입자가 즉각적인 톤 보정과 광채 부여 효과를 선사한다. 겔랑.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8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