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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7가지 타입의 소파

7 Types of Sofa

집의 가장 중심이 되는 가구이자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요소는 소파다. 한 사람을 위한 암체어부터 서재에 알맞은 3인용, 대가족을 위한 모듈형, 파티와 모임이 잦은 이들에게 적합한 라운지형까지 가족의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7가지 타입의 소파를 한자리에 모았다.

한 사람을 위한 암체어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이에게는 1인용 암체어가 필수다.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프리츠 한센의 ‘프리Fri’ 체어는 부드러운 곡선이 포인트로, 시트와 등받이가 넓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좀 더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풋스툴을 함께 매치해보자.


프리츠 한센의 회색 ‘프리’ 체어, ‘카이저 이델’ 펜던트 조명과 ‘리틀 프렌드’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보에. 테이블 위 부채꼴로 펼쳐진 메모지 ‘페이퍼 큐브’, 펜과 펜 홀더는 모두 헤이. 창틀에 놓인 브라스관이 있는 원형 화병 ‘솔리테르’는 에이치픽스. 스틸 사각 시계 ‘블럭’은 이노메싸. ‘어라운드’ 캔들 홀더는 짐블랑. 컬러풀한 카무플라주 패턴이 있는 원형 거울 ‘알 베이커리’는 샨탈서울.

따로 또 같이, 커플 암체어
두 사람이 함께 쓰는 소파라면 ‘一’ 자형 보다 1인용 암체어를 나란히 두는 것이 실용적이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장 마리 마소가 디자인한 폴트로나 프라우의 ‘아키버드 그란 컴포트’는 그의 대표적인 디자인 ‘아키버드’의 업사이즈 버전으로 기존보다 볼륨감이 커져 더욱 멋스럽다. 사파리 가죽으로 마감해 탄탄하고, 스틸 프레임의 간결한 라인으로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고급 가죽으로 마감한 전신 거울 ‘기가스’, 로베르토 라체로니가 디자인한 ‘피오릴레’ 삼각 사이드 테이블, 나란히 놓은 암체어 ‘아키버드 그란 컴포트’, ‘피오릴레’ 사각 대리석 테이블은 모두 폴트로나 프라우 by 인피니. 사이드 테이블에 놓인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스파이시한 향이 조화를 이룬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글렌모렌지. 2개의 테이블에 놓인 디캔터 모양의 글라스는 모두 챕터원.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화병 ‘택틸’은 라곰. 대리석 테이블 위에 놓인 책, 양쪽으로 손잡이가 있는 스테인리스스틸 원형 트레이는 모두 인피니 소장품. 잎사귀가 펼쳐진 듯한 ‘더 릴리’ 캔들 홀더는 라곰.

세 사람을 위한 이지 소파
세 사람이 사용하는 넉넉한 크기의 소파를 찾는다면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e15의 ‘쉬라즈’를 추천한다. 디자이너 필리프 마인처와 파라 에브라히미가 디자인한 것으로, 등받이가 높고 시트가 낮아 앉으면 포근하게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 2인용과 1인용 소파를 나란히 이으면 좀 더 많은 인원이 앉을 수 있고, 데이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등받이 높이와 구성, 길이, 커버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쉬라즈’ 소파, 소파에 놓인 연회색과 진회색 쿠션, 피콕 블루 컬러의 ‘댓’ 라운지체어, 필리프 마인처가 디자인한 ‘에노키’와 ‘하비비’ 커피 테이블은 모두 e15 by 디옴니. 소파에 걸친 플러스 패턴의 그레이 블랭킷, 스티치 패턴을 수놓은 쿠션은 모두 헤이. 사각 블록 패턴의 니트 쿠션, 구름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2가지 크기의 알루미늄 화병은 모두 짐블랑. 흰색 플로어 램프는 에이치픽스.

3인용 메인 소파
아담한 크기의 거실이나 서재에 두기에는 3인용 소파가 제격이다.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위트만의 ‘부엘타’ 소파는 보통 매트리스에 쓰는 독립 스프링을 모든 시트에 사용해 일반 소파와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편안함이 포인트다. 산뜻한 핑크 컬러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감의 패브릭이나 가죽 중 선택할 수 있다.


위트만의 핑크색 ‘부엘타’ 소파,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씨씨타피스의 ‘로타치오니 에이’ 러그, 글라스 이탈리아의 ‘쉬머 타볼리’ 커피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보에. 소파 위에 놓인 글래머러스한 살롱 쿠션은 모두 에잇컬러스. 러그 위에 놓인 브라스 화병, 커피 테이블 위 브라스 테두리가 있는 트레이, 브라스 캔들 홀더는 모두 라곰. 1925년 에게해에서 발견한 마라톤 보이 조각상을 재해석한 민트색 화병은 에이치픽스. 브라스 재질의 주얼리 박스는 라곰.

4인 가족의 거실 소파
4인 가족이 사용할 우아한 거실 소파를 찾는다면 디자이너 로돌프 도르도니가 레트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노티의 ‘자크’가 최적이다. 커브형 실루엣에 볼륨감을 더한 소파와 같은 디자인의 암체어가 공간을 더욱 웅장하게 만든다.


미노티의 ‘자크’ 소파와 암체어, ‘카울필드’ 커피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 2가지 크기의 ‘월리’ 플로어 램프, 베이지색과 오렌지색 쿠션은 모두 디옴니. 커피 테이블 위 ‘까르네 데 카데흐’ 컬렉션의 티포트와 찻잔 세트는 모두 에르메스. 닭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묵직한 촛대, 사이드 테이블에 놓인 새 오브제는 모두 이노메싸. 직사각형 트레이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나뭇잎 패턴 쿠션, 꽃잎처럼 겹겹으로 이뤄진 쿠션, 암체어에 놓인 얼룩말 무늬의 리넨 쿠션은 모두 다브.

대가족을 위한 모듈형 가구
대가족을 위해 넓은 거실을 꽉 차게 꾸미고 싶다면 미노티의 모듈형 소파 ‘화이트’만한 것이 없다. 팔걸이와 등받이 대신 트레이 톱을 부착할 수 있어 사이드 테이블을 따로 놓을 필요 없이 소파에서 편하게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실 수 있다. 시트 쿠션 속은 인체공학적으로 밀도를 달리 한 폴리우레탄 폼에 최고급 거위 가슴 털을 덧대 침대 이상으로 포근하다.


로돌프 도르도니가 디자인한 미노티의 ‘화이트’ 소파와 ‘설리번’ 커피 테이블, 소파 위 아이보리색 쿠션, 빌리암 피안타가 디자인한 나후르의 플로어 램프 ‘마하리’, 오메르 알벨이 디자인한 보치의 ‘14시리즈’ 펜던트는 모두 디옴니. 프린지 디테일을 더한 베이지색과 회색 쿠션은 모두 다브. 소재를 꽂은 유리 화병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커피 테이블에 놓인 티크 트레이, 티 라이트 캔들 홀더는 모두 이노메싸. 코퍼 손잡이가 있는 프렌치 프레스, 매트한 질감의 회색 찻잔은 모두 챕터원. 장 폴 고티에의 흑백 그림을 프린트한 직사각형 쿠션, 오렌지색의 메리노 울 블랭킷은 모두 다브. 누벅 가죽 슬리퍼는 챕터원. 가죽 스트랩이 있는 글라스 캔들 홀더는 이노메싸.

파티를 위한 라운지 소파
집에서 자주 파티와 모임을 연다면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드라의 ‘온더록’ 소파가 정답이다. 에드라가 특허를 취득한 젤리 폼 위에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마감해 놀랄 만큼 편하고 안락하며 프레임 없이 4개의 비정형 시트 모듈로 이뤄져 있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하거나 분리할 수 있다. 등받이 아랫부분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기대 앉아도 밀리지 않으며 구부리거나 움직여 원하는 형태를 완성할 수 있다.


에드라의 ‘온더록’ 소파와 다양한 크기로 면이 나뉘어 있는 ‘미라지오’ 골드 아크릴 거울, 루체 플랜의 ‘레이디 코스탄차’ 플로어 램프, 보날도의 ‘빅플래닛’ 커피 테이블, 테이블 위에 놓인 BD 바르셀로나 디자인의 골드 도트 패턴이 있는 ‘쇼타임즈’ 화병, 만세를 하는 듯한 ‘해피 수스토’ 화병, 기하학 패턴의 카펫, 보사의 구름 패턴이 있는 사이드 테이블,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이는 새가 앉아 있는 무이의 조명 ‘퍼치 라이트 테이블’은 모두 웰즈. 100% 몽골리안 캐시미어 소재의 블랭킷은 에르메스. 커피 테이블 위에 놓인 아이스크림 볼, 티 스푼, 블루 마블 패턴이 있는 접시, 트레이는 모두 헤이.

어시스턴트 길예람 | 제품 협조 글렌모렌지(2188-5100), 다브(512-8590), 디옴니(3442-4672), 라곰(6365-5162), 보에(517-6326), 샨탈서울(2291-0402), 에르메스(542-6622), 에이치픽스(070-4656-0175), 에잇컬러스(070-8654-3637), 웰즈(511-7911), 이노메싸(3463-7752), 인피니(3447-6000), 짐블랑(070-8842-0835), 챕터원(517-8001), 헤이 가로수길점(515-2214)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8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