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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플이 챙겨야 할 5가지 프리 컬렉션 키워드

2018 Pre-Spring Report

‘리조트’ 또는 ‘크루즈’라고 불리는 컬렉션은 몇 년 전부터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년에 두 번 있는 메인 컬렉션 못지않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제트셋족은 물론 다가올 일상을 위해 눈여겨봐야 할 5가지 프리 컬렉션 키워드를 소개한다.

Stripe Strike



이번 시즌 스트라이프의 특징은 불규 칙한 간격과 다채로운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것. 특히 에르메스와 발렌 티노가 선보인 오버사이즈 코트, 샤넬의 원피스처럼 한 벌 전체를 줄무늬로 강조한 의상이 유독 눈길을 끈다. 청량한 기운이 감 도는 단정한 블루 & 화이트 스트라이프 의상 을 즐기고 싶다면, 질 샌더와 오프 화이트 컬렉 션을 참고할 것. 루이 비통처럼 강렬한 색상의 재킷과 매치하면 남들과 차별화된 톡톡 튀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Get Sporty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 다. 디자이너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에 몰두하는 현대 여성을 위해 스포티한 코드를 반 영한 완벽한 드레싱을 제안하기 바쁘다. 발렌티 노의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혁신적인 ‘테크노’ 저지 소재에 세련된 스티치와 파이핑 장식을 더 한 후드 드레스, 트랙 슈트 등의 어번 스포티 룩 을 선보였다.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복싱 과 수영, 럭비 등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보 디 슈트와 티셔츠에 사탕 포장지를 연상시키는 메탈릭한 팬츠나 모피 아우터웨어 등을 더해 빈 티지 스포티즘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Like Goddess



낭만적인 휴양지의 밤을 위한 이브닝 룩을 고심하고 있다면, 고대 그리스풍의 드레스 로 시선을 돌려볼 것. 실크, 리넨, 크레이프 소재가 유연하게 흐르는 드레이프 드레 스와 로브 가운이 당신을 현실판 여신으 로 변신시켜줄것이다. 샤넬과 구찌 컬렉 션을 참고하면 결코 어렵지 않다. 골드 컬 러 헤드피스나 네크리스, 커프 뱅글 같은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된다. 여기에 글래디 에이터 슈즈로 마무리하면 끝!


Innocent White



왠지 모르게 몸과 마음이 경건해지는 올 화 이트 룩은 의외로 다양한 뉘앙스를 전한다. 질 샌더는 무결점의 화이트 셔츠와 드레 스로 순수한 관능을 표출했고, 지방시는 시어한 소재를 레이어드한 각 잡힌 트 렌치코트, 레터링 프린트 재킷 등으로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올 화 이트 룩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진다 면, 컬러풀한 백과 슈즈 등의 액세서 리를 매치해 소소한 포인트를 더할 것.


Tropical Fever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을 위해 디자이너들은 화려한 색상의 열대식물, 야자수 등을 총동원했다. 미우 미우의 미우치아 프라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꽃 일색의 컬렉션 피스를 선보였는데, 레몬 옐로와 파스텔 핑크 컬러의 서정적인 의상으로 시작해 그래픽 적이고 대담한 플라워 프린트 의상까지 다채롭 게 전개해 시선을 모았다. 발렌티노의 피엘파올 로 피촐리는 형형색색 시퀸을 전체적으로 사용 한 레드 컬러의 이그조틱 플라워 드레스로 시선 을 압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8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