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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화장품 믹싱법

Winter Mixing Rule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함을 느끼는 계절. 뷰티 고수는 극강의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 두 제품을 섞고 또 섞는다. 고급스러운 윤기와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는 5가지 방법.

지성 피부의 한겨울 보습, 에센스 + 에센스
트러블이 쉽게 올라오는 지성 타입 피부라 한겨울에도 크림 하나를 듬뿍 바르는 것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한다. 보습 기능에 충실한 밤 타입 크림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선 밑 작업이 중요하다. 크림 전 단계에 2가지 에센스를 섞어 발라 피부를 유연하게 만드는 것. 세안 직후 수분 에센스와 워터 타입 에센스를 1:1 비율로 섞어 바른다. 이때 주의할 건 고농축 에센스인 만큼 처음부터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세 번에 나눠 조금씩 흡수시켜야 한다는 점. 이렇게 하면 얼굴의 붉은 기가 걷히고 피부 깊숙이 수분이 전달돼 물이 찬 듯 촉촉하다. 이후 크림을 바르면 피붓결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얼굴에서 윤기가 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_ <헤렌> 뷰티 에디터 박은아



모이스처 리포솜
다중층 리포솜 기술을 적용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꽉 잡아 오랫동안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한다.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력과 밀착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데코르테.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
제주 돌송이 차밭에서 엄선한 녹찻잎을 50일간 자연 발효, 숙성시켜 완성한 안티에이징 에센스. 항산화에 뛰어난 카테킨 성분이 피부를 투명하고 탄탄하게 만든다. 아모레퍼시픽.


악건성 피부를 위한 홈 케어, 수면 팩 + 멀티밤
유분 함량이 높은 크림을 두 겹 세 겹 발라도 금세 건조해지는 악건성 피부. 수면 팩을 활용한 특별 관리를 일주일에 2~3회 지속해야 쩍쩍 갈라지는 피부를 되살릴 수 있다. 젤 타입 수면 팩과 시어버터 밤을 7:3 비율로 섞는 것이 나만의 레시피.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크림 대신 사용하되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충분한 양을 얼굴과 목에 펴 발라 충분히 마사지한다. 손의 마찰열로 인해 수면 팩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재생 효과가 배가되며 시어버터 밤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튼튼하게 지켜주기까지. 얼굴을 번갈아 자극하는 찬 바람과 히터 바람에도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건강한 빛과 고급스러운 윤기를 지킬 수 있는 길이다. _ 라 부티크 피알 어소시에이트 남혜진 실장



이부키 뷰티 슬리핑 마스크
수분이 충만한 젤 타입 수면 팩. 피토 플랑크톤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비타민 캡슐이 영양을 빠르게 공급해 다음 날, 푹 잔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시세이도.

100% 퓨어 시어버터
비타민 A・D・E・ F ・K가 풍부한 천연 시어버터로 완성한 멀티밤. 끈적임 없이 피부에 녹아들며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인스티튜트 카리테.


윤기 있고 찰랑이는 머릿결, 세럼 + 오일
숱이 많아 샴푸 후 드라이기만 사용해도 사자처럼 변하는 머리. 게다가 겨울이면 정전기 때문에 헤어스타일링에 총체적 난국을 겪는다. 모발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나만의 비책은 묵직한 질감의 헤어 세럼과 가벼운 타입의 오일을 2:8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 것. 수건으로 모발의 물기를 털어낸다음 믹스한 제품을 모발 전체에 바르고 어느 정도 마르면 끝에만 한 번 더 덧바른다. 텍스처가 뭉치기 쉬우니 섹션을 나눠 차근차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 세럼이 모발 깊숙이 침투해 수분을 공급하고 오일이 윤기를 되살려 탐나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_ <럭셔리> 뷰티 에디터 이혜리



드라이 레미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오일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는 부리치 오일을 함유해 부스스함을 잡아주고 윤기를 되살린다. 아베다.

스무스 스타일 세럼
바르는 즉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머릿결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진다. 오리베 by 라페르바.


보디 철통 보습법, 오일 + 크림
겨울철엔 보디로션 하나로는 역부족을 느낀다. 이럴 땐 오일과 크림을 섞어 발라 피부가 마를 틈을 주지 않는 것이 비결. 리치한 질감의 제품끼리 섞으면 자칫 겉돌기 쉬우므로 비교적 가벼운 제형의 제품끼리 섞어 발라 흡수력을 높인다. 나의 경우엔 수분이 충만한 오일을 베이스로 선택하고 에멀션에 가까울 만큼 묽은 보디크림을 더한다. 비율은 6:4. 부드러운 실크 로브를 온몸에 휘감은 느낌이랄까? 피부에 얇고 부드러운 막을 씌운 듯 매끈하고 촉촉한 감촉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 _ <뷰티쁠> 뷰티 에디터 박정인



바카라 루쥬 540 보디 크림
글리세린과 시어버터 성분이 들어 있어 푸석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유연하게 가꿔준다. 재스민과 샤프론, 삼나무가 어우러진 우디 플로럴 향도 매력적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달맞이꽃 오일, 로즈 힙 오일, 쌀 배아유를 결합한 오일 복합체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 끌레드뽀 보떼.


촉촉한 피부 표현의 비결, 마스크 + 오일
고급스러운 베이스 표현은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에서 시작된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은 모델을 만나면 기초 단계에 들어서기 전, 크림 타입 마스크와 물처럼 흐르는 제형의 오일을 8:2 비율로 섞어 수분 팩처럼 활용한다. 이렇게 하면 마스크가 수분을 즉각 공급하고 오일이 들뜬 각질을 진정시켜 피부 개선에 완벽한 시너지를 낸다. 제품을 바르고 10~15분 방치했다가 손바닥을 비벼 체열을 올린 후 얼굴을 지그시 누르며 완전히 흡수시킨다. 얼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안색이 밝아지고 피부가 몰라보게 촉촉해지는 건 시간문제. 오일이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장시간 촬영에도 촉촉함이 오래간다. _ 메이크업 아티스트 공혜련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와인 이스트 추출물과 포도씨 오일로 완성한 부드러운 크림 타입 마스크 팩. 수분과 영양을 즉각 공급해 땅김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만든다. 꼬달리.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수분 공급과 재생 효과가 탁월한 독자적인 위쌍 허니 성분을 담아 탄탄하고 어려 보이는 얼굴로 가꿔준다. 겔랑.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꼬달리(6011-0212),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데코르테(080-568-3111), 라페르바(3479-1688), 메종 프란시스 커정(514-5167), 시세이도(080-564-7700), 아모레퍼시픽(080-020-5757), 아베다(3440-2905), 인스티튜트 카리테(080-852-0808)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7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